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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 플러스, 'SM타운 라이브 2025' 공연 독점 생중계한다 2025-05-09 08:00:15
SM타운 채널을 론칭했다. 김용수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삼성 TV 플러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K-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 더 많은 시청자에게 전달하게 됐다"며 "프리미엄 한국 콘텐츠의 접근성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TV 플러스는 현재 30개국 6억3천만대...
'약한영웅'과 '흑백요리사'의 만남? '당신의 맛'이 전할 사랑의 맛 [종합] 2025-05-08 15:19:54
배우 강하늘, 고민시도 "정말 재밌고 유쾌한 드라마"라면서 애청을 당부했다. '당신의 맛'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과 간판도 없는 원테이블 식당을 운영하는 셰프의 전쟁 같은 성장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디아망 가이드' 쓰리스타 헌터 재벌...
츄 "컴백 긴장돼 한숨도 못 자…다이어트는 365일 해" 2025-04-21 16:00:05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츄는 "그동안 투어도 다녀오고, 드라마 촬영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이번 앨범에 애착이 크다. 너무 긴장돼 잠을 한숨도 못 잤다"고 밝혔다. '인간 비타민'답게 밝게 인사한 츄는 '다이어트를 열심히...
츄 "감정이란 불쑥 찾아오는 비 같아…숨기지 말고 꺼내보세요" [종합] 2025-04-21 16:00:02
또 "평소에 드라마를 안 보는데 '폭싹 속았수다'에 감정이 자꾸 흔들리더라. 내게 슬픈 감정을 불러일으켜 준 소중한 드라마였다.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다"고 전했다. 감정을 표현하는 매개체로 '비'를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언제 올지 모르는데 갑자기 와버리는 감정들이 있지 않나. 그런 게 비와...
'6억 사기' 고백한 안재모, 75평대 타운하우스 자택…얼마? 2025-04-14 14:25:48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고(GO) 4' 10회에는 드라마 '야인시대'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었던 배우 안재모가 출연했다. 안재모는 '야인시대'로 큰 사랑을 받으며 '최연소 연기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히며 "몽골에서는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라며 "당시 몽골 대통령이 땅...
'위키드' 엘파바·'겨울왕국' 엘사…박혜나 "첫 콘서트, 19년 여정 담았죠" [인터뷰+] 2025-04-10 18:23:21
도전한 경우가 많았다. '위키드', '하데스타운', '이프덴', '식스 더 뮤지컬'까지 전부 시작을 박혜나와 함께했다. 그는 작품을 선택할 때 '새로움'을 가장 많이 고려한다고 했다. 박혜나는 "해보지 않은 경험, 맡아보지 않은 작품, 협업해보지 않은 창작진, 심지어는 공연한 적이...
"세계로 간 K리테일, 상품 아니라 경험을 판다" 2025-03-28 17:43:28
K드라마에 이어 경험 중심의 콘텐츠를 파는 K리테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사례로 롯데가 2023년 베트남에 세운 복합쇼핑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들었다. 김 부회장은 “한국 유통산업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미국 등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한국은 백화점과 쇼핑몰이...
"서울 면적 절반이 불탔다"…경북 덮친 화마에 노인들 참변 [영상] 2025-03-26 10:14:57
추정된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알려진 경북 안동 만휴정(晩休亭)은 화마 속에 큰 피해를 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도 의성에서 번진 산불이 한때 5㎞ 지점까지 위협해 위기를 맞았다. 소방당국은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에 소방차, 인력을 동원한...
이준혁, 안경 써도 '멋짐' 폭발 2025-03-21 10:45:07
‘레이디 두아’는 이준혁과 배우 신혜선이 드라마 ‘비밀의 숲’ 이후 8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준혁은 이에 대해 “(신혜선은) 프로페셔널한 배우죠. 예전에도 지금도 정말 든든한 동료예요. 아직 붙는 신이 많이 없어서, 서로 어떤 호흡으로 작품을 만들어갈지 기대됩니다.”라고 전했다. 작품...
BTS 키웠던 벤처투자사 이번엔 K코미디 찍었다 2025-03-13 17:44:55
K팝, K드라마처럼 해외 진출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란 얘기다. TV 코미디 시절엔 해외 팬을 모으기 어려웠지만 유튜브와 넷플릭스, SNS 등으로 플랫폼이 다양해지며 코미디의 국경이 사실상 사라졌다. 엔터업계 관계자는 “코미디는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K팝과 K드라마의 인기로 K문화 이해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