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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인 프로, 사회적기업 후원 두 달 만에 KLPGA 첫 우승 2025-09-05 15:44:50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신다인(24·WPS) 프로가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정상에 올랐다. 신 프로는 경기 직후 “후원사의 아낌없는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우승”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기대를 받았던 신 프로는 후원사를 구하지...
KGM, 지난달 8860대 판매…"조업일수 감소에도 내수·수출 상승세" 2025-09-01 15:14:12
보이고 내수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KG 레이디스 오픈’과 ‘2025 런서울런’ 후원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KGM 관계자는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9%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며 “내수 판매 증대를 위한 고객 접점 확대...
KGM, ‘KG 레이디스 오픈’서 홀인원 주인공 2명 탄생 2025-09-01 11:40:22
KGM)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의 우승 및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한 5대의 자동차 중 3대가 주인을 찾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열린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의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제공하는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300야드 장타 괴물 이윤서 “내년에 꼭 정규투어 데뷔할게요” 2025-09-01 07:38:38
KG 레이디스 오픈 최종 4라운드. 이윤서(18·서문여고3)는 이날 더블보기 2개 등 6타를 잃었음에도 환하게 웃으면서 스코어 접수처로 들어왔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인 이윤서에겐 KLPGA투어 대회 출전 자체만으로도 즐거운 일이었다. 그는 2023년 9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 추천 선수로 출전해 정규투어를 처음 경험했고,...
'47전48기' 신다인…연장끝 생애 첫승 2025-08-31 17:58:42
KG레이디스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유현조 한빛나와의 연장 승부 끝에 짜릿한 우승을 이뤄냈다. 18번홀(파5)에서 진행된 2차 연장전에서 5.5m 버디퍼트를 떨어뜨린 신다인은 파에 그친 유현조를 꺾고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우승상금은 1억8000만원이다. 2016년 국가대표, 2017년 상비군을 지낸 신다인은 지난...
KGM,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 후원…홀인원시 車 쏜다 2025-08-28 13:48:44
투어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을 후원하며 우승 및 홀인원 경품으로 총 5대의 차량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KG 레이디스 오픈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열리며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우승...
정규투어 5번만에 정상…무섭게 성장하는 신예 2025-08-24 17:53:12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1, 2라운드에서 쟁쟁한 월드스타를 제치고 선두권에 오르기도 했다. 첫 정규투어 도전이던 2021년 OK금융그룹 박세리인비테이셔널에서는 커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년 뒤 다시 한 번 도전한 이 대회에서 쟁쟁한 언니들을 제치고 공동 16위를 차지했다. 그때 김민솔은 고작 열여섯 살이었다....
2부 평정한 김민솔, 메이저급 대회서 첫 승…신데렐라 계보 잇는다 2025-08-24 17:43:00
열린 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마지막 날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김민솔은 이틀 연속 우승 경쟁을 펼친 노승희(18언더파)를 단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민솔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한국의 넬리 코다' 꿈꾸는 박서진 "더 강해져서 돌아올게요" 2025-08-24 05:10:01
상금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 2라운드를 마치고 돌아서는 박서진(18·대전여고 부설방통고)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2타 차이로 예선통과에 실패하면서다. 하지만 꼭 다시 돌아오겠다는 각오도 느껴졌다. 이날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박서진은 버디 3개에...
'다크호스' 김민솔 '베테랑' 이다연 '물오른' 노승희…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누구? 2025-08-24 00:10:10
간판대회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이 24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또 하나의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엔 역대급 신데렐라의 탄생을 노리는 김민솔, 그리고 노련함과 최고의 기량으로 이를 저지하려는 이다연과 노승희의 대결이다. 여기에 방신실, 박민지, 이예원 등 정상급 강자들도 역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