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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로 240m '쾅'…"샷 타이밍 생각하세요" 2025-08-25 17:46:18
최고 플레이를 펼친 그는 마지막 홀 이글로 10언더파, 새로운 코스레코드를 완성했다. 김민솔은 올 시즌 최고상금 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추천선수로 출전해 우승까지 거머쥐며 ‘슈퍼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그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롱 게임 강자로 유명했다. 드라이버로 최대 276m를 날리는 그는 우드와...
"이글 성공한 순간…'이게 진짜 들어가네?' 실감 안 났죠" 2025-08-24 17:54:25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우승상금 2억7000만원·총상금 15억원) 챔피언인 김민솔(19)은 “작년에 목표한 정규투어 입성을 이루지 못했지만 ‘성장할 기회’라고 생각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우승으로 김민솔은 정규투어 직행과 함께 특급스타로 떠올랐다. 다음은 김민솔과의 일문일답....
박민지, 포천서 프로 첫 홀인원 2025-08-24 17:53:50
박민지가 2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최종 4라운드에서 그림 같은 홀인원에 성공했다. 이 홀인원으로 박민지는 8000만원 상당의 다날 로봇 커피머신을 품에 안았다. 통산 19승을 거둔 박민지가 정규 투어에서 홀인원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민지는 2022년과 2023년 이 대회...
정규투어 5번만에 정상…무섭게 성장하는 신예 2025-08-24 17:53:1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우승상금 2억7000만원)을 최고의 드라마로 만들며 특급스타로 떠올랐다. 그가 쓰는 신화는 이제 시작이라는 게 골프계의 평가다. 매 라운드, 매 샷의 경험을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쏙쏙 흡수하며 성장 중이기 때문이다. 김민솔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포토] 김민솔, 마지막홀 이글 퍼트로 끝냈다…19세 슈퍼스타 탄생 2025-08-24 17:45:03
포천힐스CC에서 24일 치러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 김민솔이 ‘포천 퀸’에 등극했다. 이번 대회 추천 선수로 나온 김민솔은 18번홀에서 11m 이글 퍼트에 성공하며 우승했다. 김민솔(가운데)이 동료 선수들에게 축하받고 있다. 포천=문경덕 기자 k13759@hankyung.com...
2부 평정한 김민솔, 메이저급 대회서 첫 승…신데렐라 계보 잇는다 2025-08-24 17:43:00
열린 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마지막 날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김민솔은 이틀 연속 우승 경쟁을 펼친 노승희(18언더파)를 단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민솔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20승' 코앞서 홀인원 터뜨린 박민지 "올 최고 성적…우승 의지 강해" 2025-08-24 17:41:00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 최종 4라운드 직후 다소 상기된 모습으로 홀인원에 성공한 심경을 밝혔다. 박민지는 “홀인원은 고등학생이 되기도 전 군산시장배, 육군참모총장배 등 아마추어 대회 때 두 번 한 이후 처음”이라며 “상품을 생각하면 미스샷이 계속 나오기 마련이라 홀인원은 생각지도 않고...
'대형 스타탄생' 김민솔,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2025-08-24 17:39:33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에서 우승했다. 김민솔은 24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65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김민솔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10.5m 이글 퍼트를...
최고상금 대회에 스타 플레이어 총출동…폭염에도 1만 갤러리 2025-08-24 17:37:07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우승상금 2억7000만원·총상금 15억원) 최종 라운드가 열린 24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는 대한민국 최고 여성 골퍼들의 우승 경쟁을 직관하려는 골프팬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연인·친구들과 함께 ‘명품 샷’을 직접 보러 온 2030은 물론 선수 팬클럽 회원,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나온...
마지막날 8언더 몰아친 홍정민…72홀 '노보기' 홍지원 2025-08-24 17:36:00
레이를 펼쳤다. 메이저대회에서만 2승을 거둔 홍지원은 투어에서 가장 정교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로 꼽힌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페어웨이 안착률 80.77%, 그린 적중률 80%의 높은 정확도로 메이저급 코스 세팅에서 실수 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박지영은 올해로 11회를 맞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을 전회 참가한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