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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반정부 매체에 '언론자유상' 준 유네스코 탈퇴 2025-05-04 23:16:32
프렌사'를 세계언론자유상인 기예르모 카노상 수상자로 선정하자 이에 항의하기 위해 탈퇴했다고 아줄레 사무총장은 설명했다. 아줄레 사무총장은 "유네스코는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 옹호 임무를 그 권한 내에서 정당하게 수행한다"며 "이번 탈퇴 결정으로 니카라과 국민은 교육과 문화 분야에서의 협력 혜택을...
파나마 감사원장 "홍콩계 회사의 운하 운영, 최악의 강도 사건" 2025-04-15 04:51:41
렌사파나마는 이번 감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운하 환수 위협' 시기에 집중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이 여러 차례 '중국 영향력'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에 공개적으로 반발했지만, 전체적인 외교 정책 방향이 미국에 동조하는...
'미중 무역전쟁' 격화 속 중남미 33개국 연대 모색 2025-04-10 07:23:13
렌사는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다음 달 시진핑 국가주석이 참석하는 중국-CELAC 장관급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페루의 국제관계 분석가인 프란시스코 벨라운데는 AFP통신에 "중국은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지속해서 영향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현재 미 정부가 주는 선물"이라면서 "중국은 이제 자유무역을...
파나마 찾은 美국방 "중국 위협으로부터 파나마운하 지킬 것"(종합) 2025-04-09 09:02:16
렌사파나마는 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중국의 영향력 행사 등을 이유로 파나마 운하 환수 필요성을 여러 차례 밝히면서, "무력 사용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언급하기도 했다. 미국의 압박 속에 홍콩계 기업 CK 허치슨 홀딩스는 파나마 운하 2개 항구 운영 사업 부문을 미국계 자산운용회사 블랙록...
파나마 찾은 美국방 "중국 위협으로부터 파나마운하 지킬 것" 2025-04-09 04:59:20
렌사파나마는 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중국의 영향력 행사 등을 이유로 파나마 운하 환수 필요성을 여러 차례 밝히면서, "무력 사용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언급하기도 했다. 미국의 압박 속에 홍콩계 기업 CK 허치슨 홀딩스는 파나마 운하 2개 항구 운영 사업 부문을 미국계 자산운용회사 블랙록...
'비위' 파나마 前대통령, 망명 허용된 니카라과로 이동 무산 2025-04-05 02:52:59
라프렌사파나마는 니카라과의 다니엘 오르테가·로사리오 무리요 정부에서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현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품고 있다고 전했다. 오르테가 대통령의 부인인 무리요는 최근 개헌을 통해 '공동 대통령' 직위를 확보하고 외교 분야에서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파나마가 중미 지역...
'비위' 파나마 前대통령, 정부 허가받고 옥살이 피해 망명 2025-03-28 04:39:52
'망명 출국'을 허용했다고 일간 라프렌사파나마와 AP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비에르 마르티네스 아차 파나마 외교부 장관은 이날 현지 취재진에 "우리 정부는 인도주의적 이유로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이 니카라과로 이동하는 것을 승인했다"며 "그는 오는 31일까지 출국해야 하며, 다른 나라로의 이동은...
특정 문신하면 갱단원?…"美 추방자 선별 엉터리" 주장 나와 2025-03-24 02:09:52
렌사그라피카는 전했다. 라프렌사그라피카는 그러면서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의 제임스 보스버그 판사 심리로 진행되는 추방 명령 무효 청구 관련 재판에서 확보한 문서 일부를 공개했다. 해당 문서에는 베네수엘라 프로 축구선수였던 레예스 바리오스 사례가 나와 있는데, 미 국토안보부(DHS)는 범죄 이력 없는 바리오스에...
'美 압박·中 비판' 속 파나마 "운하 매각 계약 더디게 진행 중" 2025-03-21 02:35:11
라프렌사파나마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규정상 파나마 운하청(ACP)을 통해 거래와 관련한 최종 정보가 확인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정부에서 관련 매각 계약에 대한 접근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다. 물리노 대통령은 "확인이 이뤄지고 있는 단계에서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리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콩계 기업...
과테말라 활화산 분화 시작…주민 3만명에 긴급 대피령 2025-03-11 04:34:50
대피소로 이동했다고 현지 일간 라프렌사리브레는 보도했다. 대피령으로 영향을 받는 마을 거주자는 3만명가량인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각급 학교는 휴교했으며, 일대 도로 역시 통제됐다.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남서쪽으로 50㎞ 정도 떨어져 있는 푸에고 화산은 중미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화산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