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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중화민족 부흥' 슬로건…그 뒤엔 '몽골리안 콤플렉스' 있다 2019-08-02 17:16:27
틈만 나면 내세우는 말이다. 중화민족은 한족과 만주족, 몽골족 등 55개 소수민족으로 구성돼 있지만 92%가 한족이다. 그동안 이 ‘붉은 중국’은 ‘인민해방’ ‘사회주의 혁명’ 같은 공산주의 슬로건을 주로 내세웠다. 그런데 왜 갑자기 한족이 절대다수인 중화민족의 부흥, 그것도...
거창한 '중화민족 부흥' 슬로건…그 뒤엔 '몽골리안 콤플렉스' 있다 2019-08-02 17:16:27
틈만 나면 내세우는 말이다. 중화민족은 한족과 만주족, 몽골족 등 55개 소수민족으로 구성돼 있지만 92%가 한족이다. 그동안 이 ‘붉은 중국’은 ‘인민해방’ ‘사회주의 혁명’ 같은 공산주의 슬로건을 주로 내세웠다. 그런데 왜 갑자기 한족이 절대다수인 중화민족의 부흥, 그것도...
'코리아'가 중국의 일부?…한반도는 단 한 번도 漢化된 적 없었다 2019-07-12 17:45:43
한화의 마지막 단계는 문화적 점령이다. 위구르, 만주족도 한때 나름 고유문자를 갖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 문자는 문자경쟁력이 한자와 비교가 되지 않았다. ‘문자 전쟁’에서 패해 고유 문자를 잃고 결국 한자문명권에 편입됐다. 역사를 읽을 줄 알았던 청태조 누르하치는 한족과 만주족이 뒤섞이면 결국 ...
[책마을] 병자호란 미스터리…전쟁을 끝낸 건 천연두였다? 2019-02-21 18:35:48
창궐했던 마마(천연두)에서 그 원인을 찾는다. 몽고족, 만주족은 마마에 특히 취약해 홍타이지가 마마에 걸리지 않기 위해 협상을 재촉했고, 종전 직후 서울에 입성하지도 않은 채 서둘러 귀국길에 올랐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 근거를 전쟁이 끝난 뒤인 그해 7월 5일 ‘청태종실록’에서 찾는다. 홍타이지는 조선...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이번이 '동해' 명칭 되찾을 마지막 기회다 2019-01-23 07:55:52
동해는 일본이란 국호가 생기기 훨씬 전인 2천 년 전부터 한민족과 만주족이 사용해 온 토착 명칭이다. 한국과 중국 고문헌은 물론 18세기 서양 고지도에서도 '동해'나 '한국해' 표기가 대세를 이루고 19세기 일본 도쿠가와 막부가 펴낸 지도에서도 동해가 '조선해'로 표기돼 있다. S-23 초판과...
[책마을] 일제 첩자가 된 만주족 공주…전범인가, 권력의 희생양인가 2018-11-01 18:21:52
산치의 열네 번째 딸로 태어났다. 1912년 만주족의 청 왕조가 몰락한 뒤 그의 아버지는 일본의 보호를 받으며 자신의 권력을 되찾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이때 같이 힘써준 일본인 친구에게 그를 양딸로 넘겨준다. 이 일본인은 그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줬다. ‘가와시마 요시코’다. 만주의 공주이자 일본의...
[신간] 가와시마 요시코·법정에 선 뇌 2018-10-25 18:21:56
것을 즐겼다. 그는 만주족 부흥을 도모하며 일제가 건국한 만주국을 지원하기도 했지만, 1945년 일본 패망 이후 첩자로 몰려 3년 뒤 처형당한다. 사일런스북. 400쪽. 1만6천 원. ▲ 법정에 선 뇌 = 케빈 데이비스 지음. 이로운 옮김. 강서구 피시방 살인사건 피의자의 '심신미약 감형' 논란이 이는 가운데 뇌...
[박동휘 기자의 한반도는 지금](북방 접경도시를 가다) ①동북아 첩보전의 중심지, 중국 선양 2018-09-14 18:12:00
만주족이 세운 정복왕조는 서양의 침략에 속절없이 무너졌다. 외세가 물러난 이후에도 중국은 오랜 세월 변방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들은 스스로의 역사를 불태우고, 서로를 죽였으며, 이념의 포로로 수십년의 세월을 흘려 보냈다. 그랬던 중국이,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한족이 강대함을 되찾았다. 홍타이지가 산해관을...
만주라 부르는 그곳… 무쇠솥처럼 호방한 北方의 맛에 반하다 2018-08-19 15:10:21
황제인 훙타이지가 여진족을 개칭한 족칭이다. 만주족은 지금도 1000만 명이 넘는다. 중국의 소수민족 가운데 세 번째로 인구가 많다.동북이라는 말도 이중의 뜻이 있다. 좁은 의미로 동북 3성이라 하면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세 개의 성을 지칭한다. 그러나 넓은 범위로는 네이멍구자치구 동부의 츠펑시 싱안맹 시린...
[연합이매진] '왕복 6천리' 燕行길 2018-08-08 08:01:03
만주족으로 살아오다가 1992년 한중수교 후 조선족으로 신분을 바꾼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연행길 사흘째에 찾아간 회령령과 청석령(고개)은 아직도 옛길 흔적이 가장 온전히 남은 대표적인 곳이었다. 특히 청석령은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가던 봉림대군(훗날 효종)이 고개를 오르면서 '음우호풍가'(陰雨胡風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