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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문자메시지에 '안심마크' 도입…고객센터 등 사칭 차단 2024-12-12 08:40:26
발송되는 사칭문자 차단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브렛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는 "안심마크 도입 등 안전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선도하며 고객의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지속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계엄 패싱'에 열받은 美…"엄청난 모욕" 전직 외교관들 '한숨' 2024-12-06 08:44:23
제임스 매티스 전 국방장관 같은 '어른들의 축'(Axis of Adults)이라도 있어 트럼프 당선인의 폭주를 제어했지만, 2기엔 외교 분야에서도 '충성파' 일색으로 채워질 것이란 게 중론이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영향력이 약화한 정부를 대화의 파트너로도 인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트럼프, 법무장관 후보 인준부결 가능성 인정하면서도 인선 고수 2024-11-20 01:24:50
짐 매티스를 지명하는 등 대체로 위험 부담이 없는 선택을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극단적인 인사를 아주 많이 지명하면 그중 몇 명은 통과될 것이라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정치매체 폴리티코는 공화당 상원의원 다수가 트럼프 당선인과 측근들에게 게이츠 법무장관 지명자가 상원 인준을 통과할...
머스크도 입성…‘파격’ 이어진 트럼프 내각 면면 보니[글로벌 현장] 2024-11-18 09:09:36
전 국무장관, 제임스 매티스 전 국방장관 등 대부분의 공화당 인사와 갈등했다. 존 켈리 전 비서실장은 아예 트럼프 당선인의 ‘폭주’를 막고자 그 자리에 갔다는 인식이 보편적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번에는 아예 자기 소신을 내세우지 않고 배신하지 않을 충성파로만 내각을 채우겠다는 계획이다. 눈에 띄는...
[천자칼럼] 美 국방장관의 문신과 성조기 2024-11-14 17:26:56
비서실장,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등이 그런 사람들이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이들을 ‘어른들의 축’(Axis of Adults)이라고 불렀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 서한을 트럼프 방에서 들고나온 게리 콘 국가경제위원장, 하노이 노딜의 책사 존 볼턴 안보보좌관도 ‘어른...
'어른들의 축'은 이제 없다…트럼프 2기 안보라인에 장성 배제돼 2024-11-13 13:46:09
제임스 매티스 전 국방장관(해병대 4성 장군 출신), 허버트 맥매스터 전 국가안보보좌관(육군 3성 장군 출신) 등 장성 출신의 전직 군인들이 이번 첫 외교안보 라인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다. 물론 육군 특수전부대(그린베레) 출신으로 주방위군 대령까지 지낸 마이크 왈츠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나 피트 헤그세스(예비군...
집권1기 내홍에…트럼프, 2기 외교안보 라인엔 '확실한 예스맨' 2024-11-12 21:03:05
빚었다. 1기 행정부 첫 국방장관이던 제임스 매티스 장군은 시리아 철군 등 문제로 트럼프 당시 대통령과 대립하다 사임했다. 그 뒤 국방장관에 오른 마크 에스퍼는 충성도 때문에 '예스퍼'라는 별명까지 있었으나 인종차별 반대시위 진압에 군대를 동원하겠다는 구상을 말리다가 경질됐다. 보수 성향의 폭스뉴스...
트럼프 2기 외교안보 진용 키워드는…대중·대북 매파, 동맹중시(종합) 2024-11-12 17:59:15
충성파'로 불린다. 집권 1기때 제임스 매티스(국방장관), 렉스 틸러슨(국무장관) 등 자신과 별다른 인연이 없더라도 평판이나 추천 등에 의지해 '외부 전문가'를 기용했다면 이번엔 충성심이 검증된 정치인들을 기용하는 흐름이 두드러진다. 현직 의원을 내세울 경우 대체로 상원의 인준 절차가 수월해지는...
트럼프 2기 인사 속전속결…플로리다 인맥·反中 충성파 득세 2024-11-12 17:48:12
전 국무장관, 제임스 매티스 전 국방장관 등 대부분의 공화당 인사와 갈등했다. 존 켈리 전 비서실장은 아예 트럼프 당선인의 ‘폭주’를 막고자 그 자리에 갔다는 인식이 보편적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번에는 아예 자기 소신을 내세우지 않고, 배신하지 않을 충성파로만 내각을 채우겠다는 계획이다. 눈에 띄는 것은 1기...
트럼프 내각 진용 '착착착'…반중·플로리다 충성파 중심 2024-11-12 16:49:23
전 국무장관, 제임스 매티스 전 국방장관 등 대부분의 공화당 인사들과 갈등했다. 존 켈리 전 비서실장은 아예 트럼프의 ‘폭주’를 막고자 그 자리에 갔다는 인식이 보편적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에는 아예 자기 소신을 내세우지 않고, 배신하지 않을 충성파로만 내각을 채우겠다는 계획이다. 눈에 띄는 것은 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