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힘내시라"…이재명 지사, 폭우 피해현장 방문해 주민 위로 2020-08-06 17:14:21
산양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변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의 고충을 들었다. 이천에서는 지난 2일 내린 폭우로 산양저수지 제방이 무너져 담수량 6만5000여t의 물이 산양1리 마을을 덮쳤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0여 가구가 침수되고 곳곳의 가건물이 쓸려 내려갔다. 또 논밭이 물에 잠기며 공공시설 8억6500만원, 사유시설...
팔당댐 방류로 한강 수위 상승…서울 곳곳 집중호우 피해 2020-08-03 14:19:48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팔당댐의 수문이 개방돼 물을 방류하면서 한강 수위가 높아졌다. 한강 수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팔당댐은 수문 10개를 26.5m 높이로 열고 초당 5,600여t의 물을 방류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한강변 공원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 또 도림천, 묵동천, 불광천, 우이천, 중랑천, 홍제천 등도...
탈북자 월북 장면 감시장비에 찍혀…해병2사단장 보직해임[종합] 2020-07-31 11:44:15
등 관련자를 징계위에 회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북한 보도를 통해 지난 26일 월북 사실을 인지한 직후 28일까지 검열 점검을 한 결과 △수문 등 취약요인 보완대책 △경계 및 감시요원에 의한 의아점에 대한 적극적 현장조치 △열상감시장비(TOD) 등 감시장비 최적화 및 정상가동상태 확인 등에 대한 문제점을...
월북 탈북민, 감시장비 7번 찍혔다…해병2사단장 보직 해임 2020-07-31 11:35:53
합참은 재발 방지를 위해 민간인 접근이 가능한 철책 직후방 지역을 일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주기적인 기동 순찰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전 부대 수문과 배수로를 일제 점검해 경계취약요인에 대한 즉각 보강대책을 수립하겠다고 했지만, `뒷북 대책`이라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한편, 합참은 조사 과정에서...
일본 전문가 "규슈 폭우, 지구온난화 빼놓곤 설명 못 해" 2020-07-08 09:31:10
수문기상학)는 아사히신문에 높은 수온과 기온이 수증기를 늘려 기록적인 폭우의 원인이 되는 점을 들어 "최근 호우는 온난화 영향을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다"며 기존 제방만으로는 소화할 수 없는 호우가 잦아져 개개인의 피난 행동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https://youtu.be/pqjDJW9-KT4] parksj@yna.co.kr (끝)...
중국 강타한 폭우에 세계 최대 싼샤댐 수문 열었다 2020-06-30 15:45:45
세계 최대 싼샤댐 수문 열었다 초당 4만㎥ 물 밀려들어 수위 급상승하자 올해 첫 방류 현 수위 147m…중국 29일째 폭우 경보 속 곳곳 '물난리'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이 세계 최대 댐이라고 자랑하는 싼샤(三峽)댐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폭우로 수위가 급상승하자 문을 열고 물을 아래로...
세계 최고 원전 기술 집약체, 신고리 3·4호기 12년만에 가동 2019-12-06 17:09:36
차단하게 된다. 해일에 대비한 방수문도 설치됐다. 신고리 3·4호기는 2001년 건설기본계획이 확정돼 2007년 9월 착공했다. 현대건설 두산중공업 SK건설 등이 시공사로 참여했다. 총사업비는 7조5000억원 규모다. 연간 발전량은 208억㎾h다. 국내 총 발전량(5699억㎾h)의 3.7%다. 부산·울산·경남지역...
한국수력원자력, 신고리 3,4호기 준공기념 행사...제3세대 원전 APR1400 최초 준공 2019-12-06 15:57:35
해일대비 방수문 설치, 중대사고 발생시 원자로건물 보호를 위한 무전원 수소제거설비 설치 및 이동형 발전기 구비 등을 통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단계별 시운전시험을 통해 기기의 안전성능을 최종 확인했다. 신고리3,4호기가 연간 208억kWh의 전력을 생산함에 따라 국내 발전량(5,699억kWh)의 3.7%에 해당하는 전력량을...
경찰, '목동 빗물저류시설 참사' 관계자 8명 기소 의견 송치…"위험 충분히 예견됐다" 2019-11-07 14:50:52
양천구는 수문이 자동으로 열리게 설정했으나 비상시 안전대책을 수립하지 않았고, 발주처인 서울시는 관리를 총괄할 의무가 있었으나 감독을 소홀히 했다는 지적이다. 다만 경찰은 사고 당시 작업자들이 빠져나오지 못했는데 현대건설 직원 등이 유일한 탈출구인 방수문을 닫은 것에 대해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터널 내 작업자 있는지 알면서도...다른 직원이 유일한 탈출구 닫았다" 2019-08-02 16:29:18
관리체계 구멍경찰 "방수문 작업자들이 닫아" 현대건설 "물 역류 막기 위한 것" [ 노유정 기자 ] 지난달 31일 작업자 3명이 숨진 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펌프장(신월 빗물저수배류시설) 사고 당시 시공사인 현대건설 직원들이 유일한 탈출문을 직접 막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고 원인이 총체적인 관리 부실이라는 지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