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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고강도 쇄신…자회사 대표 전원 교체 2024-12-20 14:23:09
IB그룹 부행장, 기업투자금융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우리자산신탁 대표로 추천된 김범석 후보자는 1990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대기업심사부장, 부동산금융그룹 부행장, 국내영업부문장을 역임한 여신심사와 부동산금융 분야 전문가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로 추천된 김건호 후보자는 1988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우리금융, 임기만료 자회사 대표 전원 교체…첫 '외부·여성' 발탁 2024-12-20 14:18:06
전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 겸 CIB그룹장이 최종후보로 추천됐다. 기 내정자는 1993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여의도기업영업본부장, IB그룹 부행장, 기업투자금융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기 후보가 IB 및 기업금융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금융캐피탈의 기업금융 경쟁력을 한층 더...
'3000억대 횡령' 경남은행, 6개월 신규 PF 영업정지 중징계 2024-11-27 19:46:04
지난해 발생한 3000억원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횡령사고가 일어난 BNK경남은행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27일 금융위원회와 경남은행 등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PF 신규 취급 6개월 제한 처분을 받았다. 금융기관에 대한 제재는 △등록·인가 취소 △영업정지 △시정명령 △기관경고 △기관주의 등...
경남은행 신규 PF대출 6개월간 영업정지 2024-11-27 19:08:10
경남은행이 3000억원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횡령 사고로 ‘6개월 일부 영업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정례회의를 열고 경남은행에 대한 6개월 일부 영업정지 제재를 확정했다. 영업정지 범위는 PF 신규 대출 등이다. 사고 발생 당시 은행장 및 관련 부서 직원에 대한 견책, 면직 등 개인...
'3천억원대 횡령' 경남은행에 6개월 신규 PF 영업정지 중징계 2024-11-27 18:16:39
3천억원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횡령 사고가 일어난 경남은행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오후 회의에서 경남은행에 6개월 일부 영업정지 중징계를 의결했다. 이에 따라 경남은행은 신규 PF 대출을 6개월 동안 취급할 수 없게 된다. 관련된 임직원 역시 정직부터 견책까지...
국내 보험·연기금 등 아·태 틈새시장 공략 2024-10-17 18:08:32
토론 패널로 참석해 “내년은 올해처럼 부동산에 투자하기 매우 좋은 시기여서 여력이 있는 한 적극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준 현대해상화재 부동산금융부 팀장은 “금리 인상으로 평가 가치 하락, 매매 둔화 등 악영향이 있었던 만큼 금리 인하는 부동산 투자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며 “...
“투자실탄 쌓았다…호주 부동산 대출·에너지 인프라 전환 주목”[ASK 2024] 2024-10-17 15:14:25
토론 패널로 참석해 “내년은 올해처럼 부동산에 투자하기 매우 좋은 시기라 여력이 있는 한 적극적으로 투자하려 한다”며 “오피스 이외엔 모두 긍정적이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금액을 투자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박준 현대해상화재 부동산금융부 팀장은 “금리 인상으로 평가가치 하락, 매매 둔화 등 악영...
디캠프, 부산시와 10월 디데이 개최…인포플러스가 금융위원장상 수상 2024-10-02 15:28:30
AI 기반 종합 부동산 분석 플랫폼 ‘리치고’를 운영한다. 리치고의 AI 모델은 매매 시점, 매물량, 학군 등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매물의 미래 가치를 예측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향후에는 분양 및 광고에서 금융 상품을 연결하여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디드랩은 AI와 빅데이터 기반 아파트 세대별...
"한국, 이대로 두면 큰일난다"...국제기구의 '경고' 2024-09-11 09:02:49
옮겨가는 현상에도 주목했다. 건설·부동산업의 생산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만큼 해당 업종에 대한 과도한 대출 쏠림이 성장에 또 다른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건설업과 부동산업 대출 비중이 더 많이 증가한 국가일수록 총요소생산성과 노동생산성 감소는 더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더 나아가 이런 신용 ...
"가계부채 韓 성장 짓눌러"…국제기구 경고 2024-09-11 06:20:42
옮겨가는 현상에도 주목했다. 건설·부동산업의 생산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만큼 해당 업종에 대한 과도한 대출 쏠림이 성장에 또 다른 부담을 줄 수 있어서다. 실제 건설업과 부동산업 대출 비중이 더 많이 증가한 국가일수록 총요소생산성과 노동생산성 감소는 더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더 나아가 이런 신용 재배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