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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김민석, 음주운전 하다 사고…선수촌 관계자에 적발 2022-07-23 23:02:27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빙속) 남자 1500m 동메달리스트 김민석(사진)이 음주 후 운전해 진천선수촌에 입촌하다가 사고를 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등에 따르면 김민석은 지난 22일 밤 대표팀 동료 3명과 함께 선수촌 인근에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신 뒤 차에 동료 선수들을 태우고 입촌했다. 그러다...
"하늘길 막혔다"…빙속 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무산 2022-02-28 11:56:25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이 결국 무산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항공편 결항 때문이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김형호 코치는 "현실적으로 대회 출전이 어려워져서 주최 측에 불참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스웨덴 빙속 선수, 중국 정치범 가족에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전달 2022-02-26 21:05:45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스웨덴 빙속대표 닐스 판 데 풀(25)이 정치범이 된 중국 출판업자의 가족에게 금메달을 선물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현지시간 25일 판 데 풀이 전날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중국 출판업자 구이민하이(桂敏海)의 딸 안젤라(28)에게 금메달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베이징 올림픽 ...
스웨덴 빙속선수, 中정치범 가족에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전달 2022-02-26 00:12:07
스웨덴 빙속선수, 中정치범 가족에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전달 베이징 2관왕 판 데 풀 "중국인 고통 계속…인권문제 관심가져야"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스웨덴 빙속대표 닐스 판 데 풀(25)이 정치범이 된 중국 출판업자의 가족에게 금메달을 선물했다....
메달 사냥, 시작과 끝 책임진 빙속…"밀라노도 기대하세요" 2022-02-20 17:54:51
‘빙속 괴물’ 김민석(23)이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첫 메달이자 2018 평창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아시아 유일의 메달리스트가 탄생한 순간이었다. 190㎝대의 네덜란드 장신 선수들과 당당하게 시상대에 선 김민석은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가 됐다. 단거리 종목인 500m에서도 차민규(29)가 평창 대회에...
빙속 정재원·이승훈, 매스스타트 은·동메달 쾌거 2022-02-19 17:54:50
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 정재원(의정부시청)과 이승훈(IHQ)이 베이징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재원은 19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바르트 스빙스(벨기에)에 이어 7분47초18의 기록으로 두 번째로 결승선을...
[속보] 빙속 정재원·이승훈, 男 매스스타트 은메달·동메달 쾌거 2022-02-19 17:42:15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정재원과 이승훈이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나란히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재원은 19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전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승훈은...
빙속 이승훈·정재원, 매스스타트 나란히 결승 진출 2022-02-19 16:29:25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이승훈, 정재원이 나란히 매스스타트 결승에 진출했다. 정재원은 19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준결승 1조에서 12점을 획득, 15명의 선수 중 4위를 기록하며 결승 진출권을...
"다시는 중국 안 가" 독일·스웨덴 2관왕이 中 비판한 이유 2022-02-19 13:17:20
지난 16일에는 2관왕에 오른 스웨덴 빙속 국가대표 닐스 판 데 풀도 유사한 비판을 한 적이 있다. 대만 영자지 타이완뉴스 등에 따르면 그는 귀국 직후 인터뷰를 통해 "중국처럼 인권을 노골적으로 침해하는 나라에 올림픽을 넘겨준 IOC는 극도로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올림픽] 독일 금메달 2관왕 "다시는 중국 안 가" 2022-02-19 12:15:24
전했다. 앞서 16일에는 2관왕에 오른 스웨덴 빙속 국가대표 닐스 판 데 풀이 귀국 직후 인터뷰에서 "중국처럼 인권을 노골적으로 침해하는 나라에 올림픽을 넘겨준 IOC는 극도로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고 대만 영자지 타이완뉴스 등이 보도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