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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치즈, 1등급 신선한 원유로 만든 친환경 치즈 2023-04-17 16:18:04
두 마리의 산양으로 치즈를 만드는 일에 골몰했다. 거듭된 실패 끝에 대한민국 최초로 치즈 생산에 성공한 건 1967년. 지 신부는 한국 최초의 치즈 공장을 1968년 설립하고, 모차렐라 치즈를 1972년 조선호텔에 납품하는 등 치즈 산업 성장을 이끌며 대한민국 ‘치즈의 대부’로 떠올랐다. 임실N치즈는 그 이후 50년 넘게...
[인터뷰] 심민 임실군수 "치즈 생산 50여년…지역 활력산업 성장" 2023-04-17 16:17:26
산양 두 마리에서 시작된 치즈 산업이 이젠 임실을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심민 임실군수는 “10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으며 ‘임실N치즈’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확고히 자리 잡은 명성을 기반으로 임실N치즈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성장 동력이 되도록 온...
"분유가 이렇게 비싼줄 몰랐다"…8개월차 아빠의 '한숨' [오세성의 아빠놀자] 2023-03-25 07:00:03
이씨가 아이에게 먹이는 분유는 국내 업체의 산양분유입니다. 한 통에 4만3000원이던 가격이 올해 초 4만9800원으로 올랐습니다. 올해 국내 분유 업체들이 제품을 리뉴얼하고 유통업체들도 할인을 줄였습니다. 돈을 아껴서 분유를 사려면 온라인 핫딜로 구매해야 합니다. 물론 제한은 있습니다. 1명이 최대 3통까지만 살 수...
동원F&B, 산양 프로틴 치즈 출시…프리미엄 시장 공략 2023-03-15 10:37:31
밝혔다. 덴마크 산양 프로틴 슬라이스 치즈에는 네덜란드에서 자란 산양의 원유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분말 형태로 넣었다. 이 치즈 20g 1매당 단백질 함량은 4.3g이다. 동원F&B 관계자는 "국내 치즈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기능성 치즈 신제품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산림청, 울진·삼척지역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추진 2023-03-14 13:50:36
숲 조성 △산양서식지 보호 및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 등이다.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은 산불 피해도,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 자연 회복력 등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2차 피해 예방복원 △생활권복원 △비 생활권복원 △자연 회복 등의 4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해 시행하기로 했다. 김용관 산림청...
[커버스토리]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41년 머뭇거린 이유 2023-03-13 10:02:01
2021년 원주청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산양 개체수 조사 등 10개 보완요구 사항을 덧붙여 다시 반대했습니다. 환경단체들도 원주청의 편에 섰습니다. 2022년 11월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안에 따라 양양군은 환경영향평가 보완 절차를 진행했고 마침내 지난 2월 27일 자연보호종 서식지 조사 등 몇 가지 조건을 지킨다는...
[게시판] 넷마블문화재단, 그림책 '사실은 말이야' 출간 2023-03-10 10:37:29
'어깨동무문고'는 장애인, 사회적 약자와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14년부터 재단이 발간하고 있는 그림책 시리즈다. '사실은 말이야'는 아기 토끼와 산양 할아버지의 대화를 통해 다른 세대를 이해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이다. 판매 수익금은 교육 및 복지기관에 기부된다. (서울=연합뉴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41년 만에 설치 허가 2023-02-27 18:34:27
조사 실시, 산양 등 법정보호종 동물에 대한 환경 영향 저감 대책 마련 등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이 사업은 강원도 양양군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지구에서 끝청까지 총연장 3.3㎞의 케이블카를 놓는 사업이다. 환경청이 조건부 동의 결론을 내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게 됐다. 남은 절차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 사업 심사...
케이블카 이르면 3년 뒤 운행…"경제효과 年 1300억" 2023-02-27 18:34:06
않았다. 2021년 4월에는 원주지방환경청이 산양에게 위치추적기(GPS)를 부착하고 개체 수 등 서식 현황을 상세히 제시하도록 하는 등 환경영향평가 관련 10개 보완 요구사항을 내걸어 빈축을 샀다.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새 전기를 맞았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강원도 15대 정책 과제로 선정하고,...
[천자칼럼] 40년 만에 빛 보는 오색케이블카 2023-02-27 18:19:02
△산양 서식지 보호 △기존 탐방로와 이격거리 확보 등의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 물론 환경단체와 설악산 정상 대청봉 일대의 혼잡을 우려하는 일부 등산객의 반대 목소리도 무시할 순 없다. 그러나 환경도 지키면서 관광 편의와 지역경제 회생을 함께 달성하는 방법을 얼마든지 강구할 수 있다. 케이블카에 힘입어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