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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 워크아웃 결정 D-1…산은, 2금융권 포함 채권단 소집(종합2보) 2024-01-10 14:34:17
조율이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으나 국내 금융지주 계열사와 국민연금,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금융당국의 영향력이 직간접적으로 미치는 채권단 비중을 고려할 때 무난히 75%를 넘길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산업은행과 은행권의 채권 보유 비중은 33% 수준이다. 회의에 참석한 한 채권단 관계자는 "은행권은...
태영건설 '운명의 날' D-1…채권단에 워크아웃 개시 호소(종합) 2024-01-10 11:40:37
막바지 설득 작업에 나섰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기업은행의 부행장급이 참석한 가운데 태영건설 워크아웃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태영그룹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태영건설의 최고재무책임자(CF...
'SBS 지분 담보' 발표에 당국·산은 입장 선회…"의미있다"(종합) 2024-01-09 18:01:58
채권단 중 금융지주 및 계열사의 채권액 비율은 30% 수준이다. 나머지는 중소 규모 금융사가 채권을 들고 있다. 규모가 작은 금융사의 경우 협의회 전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 예단하기 어렵다. 한 채권단 관계자는 "태영건설 사업장이 여러 곳인데 사업장별로 진행 상황이나 보증 형태에 따라 워크아웃이 유리한 곳도 있고,...
태영 "SBS미디어넷도 담보로 제공"…워크아웃 급물살 2024-01-09 17:27:39
확약하는 것으로 이해된다”고 밝혔다. 산은은 태영건설과 그룹에 워크아웃 개시와 정상화 추진을 위한 채권자의 협조를 신속하게 요청하라고 촉구했다. 산은은 10일 국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하나 등 6대 은행을 비롯한 채권자들과 회의를 열기로 했다. 태영이 제시한 추가 자구안을 검토하기 위해서다. 이 회의에는 태영...
'SBS 지분 담보' 발표에 당국·산은 입장 선회…"의미 있는 안" 2024-01-09 16:29:02
채권단 중 금융지주 및 계열사의 채권액 비율은 30% 수준이다. 나머지는 중소 규모 금융사가 채권을 들고 있다. 규모가 작은 금융사의 경우 협의회 전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 예단하기 어렵다. 한 채권단 관계자는 "태영건설 사업장이 여러 곳인데 사업장별로 진행 상황이나 보증 형태에 따라 워크아웃이 유리한 곳도 있고,...
태영·채권단 물밑협상 치열…금융당국, 법정관리도 대비(종합) 2024-01-07 22:24:30
산업은행 움직임도 긴박해지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감원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이날도 비공개 회동을 한다. 고위급 협의체인 'F(Finance)4'에 국토교통부 장관까지 합류한 형태의 협의가 수시로 열리는 만큼 상황에 따라 '컨틴전시 플랜'(비상 계획)도 논의될 수 있다. 다음날인 오는...
태영건설발 '도미노 파장' 막는다…금융당국, 내일 PF 점검 회의 2024-01-07 06:01:03
대응 차원…금융권도 '긴장' 산은 관계자도 참석, 태영건설 자구안 논의도 다뤄질 듯 (서울=연합뉴스) 금융팀 = 태영건설 워크아웃 무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건설업계와 금융권에 '도미노 파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에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점검 회의를 열고 대응에...
주말에도 응답없는 태영…금융당국, '법정관리 시나리오' 대비 2024-01-07 06:01:00
산업은행 움직임도 긴박해지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감원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이날도 비공개 회동을 한다. 고위급 협의체인 'F(Finance)4'에 국토교통부 장관까지 합류한 형태의 협의가 수시로 열리는 만큼 상황에 따라 '컨틴전시 플랜'(비상 계획)도 논의될 수 있다. 다음날인...
[단독] 태영, 워크아웃 실패하면 3조 에코비트 KKR에 뺏긴다 2024-01-04 14:13:16
제공한 태영건설 연대채무 800억원은 금융당국의 요청으로 상환 유예 상태에 있다. 채권단과 대치가 극에 달해 다시 상환 요청에 돌입하면 갈길이 바쁜 태영 측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KKR 입장에선 태영이 채권단 및 금융당국과 대치하는 상황이 유리할 수 있다. KKR이 계약서상 권리대로 에코비트의 지분 몰취를...
HMM 품은 하림, 2거래일 연속 '강세'…팬오션은 유증 우려에 '급락' 2023-12-20 09:37:31
유형자산의 장부가액은 5조9000억원"이라며 "유형자산은 대부분 선박 등으로 유동화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면서 "현재 하림지주의 팬오션 지분율은 54.7%인데, 별도기준 보유 현금성 자산 및 단기금융상품은 610억원에 불과해 증자 시 지분율이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