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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센, UTG 후가공 장비 수주...42억원 규모 2022-11-01 14:03:41
강소소천과기유한공사로부터 42억원 규모의 UTG(초박막강화유리) 후가공 장비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UTG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폴더블 IT 제품 화면부의 핵심소재로 꼽힌다. 소프트센이 이번에 수주한 UTG 후가공 장비는 기존 공정을 보완·개선하면서 폴더블 커버글라스의 품질 신뢰성과 수율 향상에 기여할...
유튜브 중계된 日고교생의 아리랑…한일축제 3년째 온라인 개최 2022-09-24 17:17:42
2003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가 2005년을 한일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한일 우정의 해'로 정하면서 2005년 서울에서 처음 열렸다. 이후 양국 외교장관이 합의함에 따라 2009년부터 서울과 도쿄에서 매년 비슷한 시기에 한일축제한마당이 개최되고 있다. 올해 서울 행사는...
소프트센, 2분기 흑자전환 2022-08-16 17:42:50
98.6% 대폭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중국 강소소천과기유한공사에 공급한 초박막 강화유리(UTG, Ultra Thin Glass)의 1호 라인 양산체제 구축에 따른 성과"라며 "코로나19로 중국 현지가 봉쇄되는 등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이를 잘 극복하면서 향후 추가 수주 전망도 밝다”고 설명했다. 소프트센은 IT서비스...
[그림이 있는 아침] 밤이 되면 움직이는 눈사람…전 세계에 감동을 주다 2022-08-14 17:29:35
전 세계에서 550만 부 이상 팔렸고 TV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됐다. 브릭스는 눈사람 아저씨를 그렸을 때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기를 지나고 있었다. 그의 어머니는 1971년 백혈병으로 별세했고, 같은 해 아버지도 위암으로 소천했다. 1973년에는 백혈병을 앓던 아내마저 잃었다. 하지만 그는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슬픔을...
백종원도 감동했던 '핫도그집' 사장님, 암투병 끝 별세 2022-07-28 07:55:46
푸드트럭 서초강산 사장님께서 25일 암 투병 중 소천하셨다"며 "너무 인자하시고 성실하신 그분을 여러분께서 기억하고 추모해 주시길 바란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5월 한 네티즌이 박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장사를 하지 않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 씨의 아들도 27일 언론과의 통화에서 해당 내용이 사실임...
인력 고령화·설비 노후화로 경쟁력 약화…갈림길에 선 일본 '100년 모노즈쿠리 기업' 2022-07-18 15:23:40
그러자 직원은 “설립자인 오가와(小川) 집안의 성이 ‘작은 개천’을 의미한다”며 “이를 태평양과 같이 넓은 바다로 키우자는 의미를 사명에 담았다”고 답했다. 사명에 걸맞게 이 회사는 끊임없이 신사업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자사 핵심 기술인 타이어 공기압 센서 기술을 응용해 축산 기술 신제품도 개발했다. 소의...
경방신약·한솔신약 제조 48개 의약품 판매 중지 및 회수 2022-06-02 17:31:13
│ 3 │경방신약㈜│삼소천액(삼 │ 9008~9021, 2001~2011 │ 자사 제조 │ ││ │ 소음액) │ ││ ├──┼─────┼──────┼───────────┼──────┤ │ 4 │경방신약㈜│소폐탕액(소 │ 9007~9020, 2001~2012 │ 자사 제조 │ ││ │ 청룡탕액) │ ││...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0일) 주요공시] 2022-05-23 06:05:00
▲ 에스지에이 솔루션즈 "에스지앤 지분 61% 확보" ▲ 에스지에이 "에스지에이솔루션즈 주식 70억원에 취득" ▲ 소프트센[032680] "강소소천과기에 90억원 출자" ▲ KG컨소시엄, 쌍용차[003620]에 운영자금 500억원 지원 ▲ 프레스티지바이오 "유럽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허가에 부정적"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소프트센 "강소소천과기에 90억원 출자" 2022-05-20 16:51:12
개발 및 판매 업체 강소소천과기에 약 90억원을 출자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출자 후 소프트센의 강소소천과기 지분율은 7.3%가 된다. 소프트센은 이번 조처의 목적을 "초박막 폴더블 커버글라스 양산시스템 공급에 대한 우선권 확보를 위한 전략적 제휴"라고 밝혔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50대의 '향년', 그 어색함에 대하여 2022-05-16 10:00:56
뿐이다. 종교에 따라 ‘선종(가톨릭), 소천(개신교), 열반 또는 입적(불교)’ 등을 가리기도 한다. 뒤에 ‘향년’이 따라붙는 것도 상투적이다. 그런데 두 문장에 쓰인 ‘향년’을 대하는 느낌이 좀 다르다. ‘향년 81세’는 괜찮은데, ‘향년 55세’는 왠지 어색하다.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다면 다른 예를 더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