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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첸백시와 전면전…"계약 이행하라" 소송 2024-06-13 13:10:08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 멤버들을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SM은 전날 서울동부지법에 첸백시를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의 소를 냈다. 첸백시는 SM과 재계약을 맺었지만 정산 자료 제출 등을 요구하며 작년 대립각을 세웠다. 그러다 매출 10%를 로열티로 SM에 지급하기로...
공정위, 카카오엔터 현장조사…첸백시 "차별적 수수료가 본질" 2024-06-12 14:09:38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 측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계열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정식 조사를 받은 것과 관련해 "앞선 기자회견에서 문제 삼았던 음원 유통수수료 차별적 부과 및 이를 악용한 SM의 행태가 이번 사태의 본질 임이 증명된 것"이라는 입장을...
첸백시·민희진·이정재까지…집안싸움 휘말린 엔터주 [백브리핑] 2024-06-12 10:24:44
시우민)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고, 회사는 법적 대응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인데요. 김 기자, 오늘(12일) 엔터주 흐름부터 짚어주시죠. <기자> 어제 하이브(-2.22%)와 에스엠(-2.80%) 모두 2%대 약세였는데요. 오늘은 강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JYP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까지 엔터주는 장...
첸백시 없는 첸백시 기자회견 후…불똥 뒷수습은 또 수호 몫 [이슈+] 2024-06-11 14:29:04
첸, 백현, 시우민으로 결성된 유닛 첸백시의 소속사 아이앤비100(INB100)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SM의 '눈속임 합의' 고발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하지만 첸백시 없는 기자회견에서 엑소 일부 멤버들과 SM엔터테인먼트의 갈등만 수면 위로 드러났을 뿐, 이렇다할 증거는 제시되지 못했다는...
지라시 루머 이어 첸백시와 전면전…SM엔터 주가 또 '출렁' 2024-06-11 14:24:05
엑소의 유닛그룹 '첸백시' 멤버들인 첸·백현·시우민 등이 SM엔터와의 계약조건이 부당하다고 주장하자 SM엔터가 법적 대응을 시사하는 등 '전면전' 양상이 불거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SM엔터는 지난해 6월 초 첸백시와 SM의 갈등이 표면화한 당시에도 주가가 7%대 하락세를 보였다. 전날 엑소 첸백시...
'첸백시 갈등' 에스엠·'민희진 고소' 하이브…개미들은 '비명' 2024-06-11 11:18:45
있다. 에스엠의 주가 하락 배경은 엑소의 첸, 백현, 시우민의 소속사 INB100이 전날 가진 긴급기자회견이다. INB100은 “에스엠이 아티스트 개인 활동 매출의 10%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라며 부당함을 호소했다. 앞서 첸, 백현, 시우민은 작년에도 에스엠이 부당하게 장기 계약을 요구하고 정산을 불투명하게 했다...
첸백시 측 "SM, 템퍼링 기준 공개하라…명예훼손 강력 대응" 2024-06-10 23:41:33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의 소속사 INB100 측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템퍼링 지적에 "기준을 공개하라"며 맞섰다. 첸백시 측은 10일 밤 "차가원 회장 및 신동현 대표(MC몽)는 또다시 탬퍼링이라고 주장하는 SM에 매우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첸백시는 SM과 전속계약 갈등을 겪은 끝에 개인 활동을...
SM "첸백시 탬퍼링이 본질, 책임 묻겠다" 2024-06-10 21:53:36
그룹 엑소의 백현, 시우민, 첸(첸백시)의 소속사 INB100의 주장을 전면 반박했다. 앞서 첸백시를 대리하는 이재학 변호사는 10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M이 합의 조건으로 제안해 INB100(소속사)에 보장한 음반·음원 수수료율 5.5%를 불이행하고 있다"며 "아티스트에게는 개인 활동이나 개인 음반...
SM "첸백시, 엑소 이점만 누리고 의무는 팽개쳐…더 이상 인내 불가" 2024-06-10 19:05:57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과 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또 한 번 대립 구도에 놓였다. 첸백시의 현 소속사 INB100이 SM으로부터 부당한 요구를 받았다며 전면전을 선포하자 SM은 "깊은 유감"이라며 이들의 주장을 전면 반박했다. SM은 10일 오후 INB100와 모회사 원헌드레드 측의 기자회견이 종료된...
첸백시-SM 갈등 원인은 결국 '돈'…차가원 "전면전 시작" [종합] 2024-06-10 17:55:04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 측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향해 또 한 번 반기를 들었다. 이들은 SM이 전속계약 분쟁을 마무리하며 합의했던 '카카오 음원 유통 수수료율 5.5% 보장'을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합의서 상에 명시된 '개인 활동 매출 10% 지급'도 지키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첸백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