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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가 존경"…고흐도 추앙한 노인 정체 알고보니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4-01 09:18:36
거고, 아흔살, 백 살엔 더더욱 잘 그릴 거야. 시간이 더 흐르면 내가 그린 그림에선 점 하나, 선 하나가 모두 살아 움직이겠지. 장수의 신이여, 나를 오래 살게 해주면 이 말을 증명하겠다. 그림에 환장한 늙은이 씀.” 장수의 신이 호쿠사이의 말을 들어줬던 걸까요? 호쿠사이는 89세까지 살았습니다. 당시 기준으로는...
대통령 적정연령대 있을까…세계 각국정상 중간값은 69세 2023-03-27 16:39:11
1933년생인 카메룬의 폴 비야 대통령으로 지난 2월 아흔 번째 생일을 맞았다. 40년 이상 정권을 잡고 있는 비야 대통령은 세계에서 유일한 90대 국가수반이다. 세계 국가 지도자 중 막내는 칠레의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으로 만 37세다. 부르키나파소 군사정권 수반 이브라힘 트라오레는 34세 또는 35세로 보리치 대통령보...
[이 아침의 화가] 고흐도 반한 日 대표화가, 가쓰시카 호쿠사이 2023-03-26 18:29:58
번이나 바꿨고, 이사는 아흔세 번이나 다니는 등 기인의 면모도 있었다. 호쿠사이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건 목판화인 ‘가나가와의 큰 파도’다. 일본 후지산의 풍경을 다양한 각도로 묘사한 채색 목판화 시리즈 ‘후지산 36경’ 시리즈 중 하나다. 이 작품은 19세기 후반 서구에서 일본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각인됐고, 반...
하늘길 막힌 사할린 동포들, 뱃길로 고국 향하는 여정 나서(종합) 2023-03-16 15:53:24
최종매(68) 씨는 남편과 함께 한국에 도착하면 아흔을 바라보는 시부모님을 가장 먼저 찾아뵐 계획이다. 사할린 동포 1세인 시부모님은 2000년에 영주 귀국해 경기도에 살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등 영향으로 지난 3년 동안 시부모님을 직접 찾아뵙지 못했고, 전화 통화로만 안부를 물어왔다. 최씨는 "시부모님...
하늘길 막힌 사할린 동포들, 뱃길로 고국 향하는 여정 나서 2023-03-16 14:49:31
최종매(68) 씨는 남편과 함께 한국에 도착하면 아흔을 바라보는 시부모님을 가장 먼저 찾아뵐 계획이다. 사할린 동포 1세인 시부모님은 2000년에 영주 귀국해 경기도에 살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등 영향으로 지난 3년 동안 시부모님을 직접 찾아뵙지 못했고, 전화 통화로만 안부를 물어왔다. 최씨는 "시부모님...
[한경에세이] 인생의 큰 그림 2023-02-10 17:43:42
지금 아흔 살이 돼 있고, 내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 순간들을 모아 편집한 영상을 보고 있다’는 상상이다. 눈을 감은 채 머릿속에 그려본다. 이 상상 속에서 나는 어디에 있는가? 내 옆에서 이 영상을 함께 보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가장 기뻤던 순간은 언제인가? 그리고 사람들은 나에 관해 어떤 것들을 기억하는가? 경력...
탄소제로에 앞장서는 ‘게임 체인저’가 돼라, ㈜카본코리아 신동식 회장 2023-01-30 18:30:00
신동식 회장의 열정과 노력은 아흔이 넘은 고령에도 불구, 현재 진행 중이다. 신동식 회장은 “예를 들어 배의 설계에 있어 30만 톤 급 선박을 기름으로 운영할 경우, 중형차 2천여 대 분의 이산화탄소가 발생된다. 국제해사기구에서는 이러한 선박의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라며 “이를 충족하기...
파리서 詩가 된 윤정희, '詩 인연' 이창동 감독 마지막길 배웅 2023-01-30 16:05:59
"아흔 살까지 연기하겠다", "하늘나라에 갈 때까지 연기하겠다"며 현역 배우로 남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고인은 1972년 독일 뮌헨의 한 음악회에서 백건우를 우연히 만났고, 2년 뒤 영화학을 공부하기 위해 유학을 떠난 파리에서 백건우와 재회해 사랑에 빠졌다. 고인과 백건우는 1976년 부부의 연을 맺어 49년을 나란히...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낯선 할머니와 함께 보낸 따뜻한 크리스마스 2022-12-19 10:01:11
문을 열었다. 아흔 살쯤 돼 보이는 그녀는 시각장애인이었다. “네가 올 줄 알았다 로버트. 네가 크리스마스 때는 에슬 할미를 잊지 않을 줄 알았다”라고 말하며 팔을 벌렸다. 오기는 자신도 모르게 “맞아요. 에슬 할머니. 크리스마스 날이라서 할머니를 뵈러 제가 돌아왔어요”라고 말하며 껴안았다. 할머니도 손자가...
정신병 앓던 구사마 야요이…'점무늬 그림'으로 스스로를 치유했다 [이선아의 걷다가 예술] 2022-12-14 18:41:02
구사마 야요이(93)를 가리키는 말이다. 아흔을 넘긴 고령의 예술가지만 미술계에서 그의 존재감은 여전히 확실하다. 최근 홍콩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구사마의 회화작품이 90억원에 팔렸다. 아시아 최대 시각예술 박물관인 ‘홍콩 M+ 뮤지엄’도 개관 1주년 기념 전시로 구사마의 대규모 회고전을 택할 만큼 인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