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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종료] 日전문가 "한미일 안보체제 흔들수도…美 최대 피해, 북중 이익" 2019-08-23 11:13:13
나왔다. 오쿠조노 히데키(奧園秀樹) 시즈오카현립대 대학원 준교수는 "이번 결정은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와 수출관리 강화를 요인으로 한 한일관계의 악화를 가속할 뿐 아니라 한미일의 안보 체제를 흔들 수 있는 중대한 사태"라며 "문재인 정권이 한미일 연대를 중시하지 않는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보낸 것이...
[日 2차보복] 日전문가 "한일 긴장상태 지속…접점 찾아 대화해야" 2019-08-02 15:43:10
찾으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쿠조노 히데키(奧園秀樹) 시즈오카현립대(국제관계학) 교수는 먼저 "지난달 1일 백색국가에서의 한국 제외 조치를 예고한 일본이 이날 관련 절차를 진행한 것"이라며 "유일한 변수는 미국이었는데, 위기감을 갖고 한일 간 상황을 풀어야겠다는 절박함이 있었다면 각의 이전에 행...
[日경제보복 보름] ④선거용 꼼수인가, 한일관계 전략적 재조정인가 2019-07-19 12:01:04
상황이다. 오쿠조노 히데키(奧園秀樹) 시즈오카현립대 교수는 "아베 정권이 상황을 파국으로 몰고 가는 것을 원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강제징용 소송의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의 자산을 현금화하기 전에 한일 양국 정부가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b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선거운동 개시일에 경제보복 단행 日아베, 선거 후 행보는? 2019-07-17 15:01:31
위기 극복을 모색할 가능성도 있다. 오쿠조노 히데키(奧園秀樹) 시즈오카현립대 교수는 "정치인들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아베 정권이 조직적으로 한국 관련 이슈를 선거에 이용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일본 정부가 한국이 태도를 바꿨다는 인식이 들 때까지 추가 조치를 멈추지 않을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문재인 대통령 "日 경제에 더 큰 피해 갈 것…경고한다" 2019-07-15 17:40:38
가릴 수밖에 없다는 논리가 설득력을 얻을 수 있다. 오쿠조노 히데키 시즈오카현립대 교수는 “일본 기업의 피해가 현실화하는 것을 묵과하지 않겠다는 게 그동안 아베 총리의 일관된 입장이었다”며 “양국이 정치적 타협을 할 여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우려했다. 김형호 기자/도쿄=김동욱 특파원 chsan@hankyung.co...
"한국에 NO라고 말하는 일본"…日, 對한국 정책 기본틀 바뀌나 2019-07-15 11:53:06
분석은 지나치게 성급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오쿠조노 히데키(奧園秀樹) 시즈오카현립대(국제관계학) 교수는 "일본 정부는 한국이 여전히 안전보장 면에서 중장기적으로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며 "일본이 '65년 프레임' 이전으로 돌아가려 한다는 것은 너무 극단적인 추측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보다는...
日전문가 "청와대-총리관저 주도 외교로 불통…정상끼리 만나야"(종합) 2019-07-03 16:52:16
주도 외교로 불통…정상끼리 만나야"(종합) 오쿠조노 교수 "자국내 비판 감수하며 결단 안내리면 한일관계 안풀려" 니시노 교수 "양국, 공통인식 형성하고 정치적 의지 보여줄 필요"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김병규 특파원 = "한일 양국 간 외교는 외교 당국 간이 아니라 청와대와 총리관저의 주도로 행해지고 있다. 이...
日전문가 "청와대-총리관저 주도 외교로 불통…정상끼리 만나야" 2019-07-03 15:34:50
불통…정상끼리 만나야" '지한파' 오쿠조노 히데키 시즈오카현립대 교수 인터뷰 "자국 내 비판 감수하며 결단 내리지 않으면 한일관계 안 풀려" "연쇄보복에 민간교류 훼손 우려…상대방 의미 차분히 생각해야"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한일 양국 간 외교는 외교 당국 간이 아니라 청와대와 총리 관저의...
日 학계·언론계 "인터넷 상의 젊은 세대 반한 정서 확산 우려스러워" 2019-06-11 14:07:51
오쿠조노 히데키 시즈오카현립대학 교수는 “1965년(한일 국교정상화의 해) 이전으로 되돌아가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라고 지적했다. 정부가 한걸음도 물러서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만큼 양국 언론이 냉정한 접근방식으로 관계회복의 실마리를 찾는데 기여할 필요가 있다는게 공통된 의견이었다. 하코다 테쓰야...
퇴위한 아키히토, 방한할까?…"아들에 부담, 실현가능성 낮아" 2019-05-01 16:54:13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Ewf0tq_hz5E] 오쿠조노 히데키(奧園秀樹) 시즈오카(靜岡)현립대(국제관계학) 교수는 "한일 관계가 꽉 막힌 가운데 관계 개선의 실마리를 찾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방한 얘기가 나오는 것 같다"면서 "하지만 '천황'은 물론 '황족'에게도 정치적 행위가 금기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