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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정숙, 배현진 고소…"인도 관련 허위 사실 유포로 명예 훼손" 2024-06-17 15:46:33
반박했다. 한편 김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 의혹'에 대해 검찰도 수사에 착수했다.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오는 19일 고발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받는다. 이 의원은 김 여사의 명품 재킷 수수 의혹, 청와대 경호원 수영 강습 의혹 등으로도 김 여사를 고발한 만큼, 관련 조사도...
檢 '김정숙 외유성 출장 의혹' 수사 착수…19일 고발인 조사 2024-06-17 10:16:33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오는 19일 고발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받는다. 검찰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 배당됐던 김 여사 사건을 업무 부담과 수사 상황 등을 고려해 최근...
'김정숙 여사 인도 외유성 출장 의혹' 검찰 수사 2024-06-17 09:47:27
'인도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 의혹' 수사에 착수해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오는 19일 고발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 배당됐던 김 여사 사건을 업무 부담과 수사 상황 등을 고려해 최근 형사2부(조아라 부장검사)로 재배당했는데,...
민주당, '김정숙 기내식' 논란에 언중위 제소…與 "권한 남용" 2024-06-14 09:10:45
지적했다. 한편 검찰은 김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작년 12월 김 여사에 대해 국고 손실 등의 혐의로 고발장이 접수된 지 6개월여 만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 5월 재임 당시 외교 비화를 담은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를 펴내며 김 여사의 인도...
배현진, 고민정 저격…"이해 안 되면 밑줄 쳐서 읽어라" 2024-06-12 16:14:31
말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외유성 방문 의혹을 제기하는 배 의원에 대해 고 의원이 비판하자 이를 '반격'한 것이다. 배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에 "문 정부 당시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고 의원도 검찰의 수사 대상"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같이 전용기를 탔고 당시 타지마할 일정표를...
與 "김정숙 혈세 관광 의혹은 국정농단…공정한 수사 기대" 2024-06-11 14:19:30
불거졌다.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이 외유성 출장이 아닌 인도 정부의 초청에 따른 공식 외교 활동이었다는 게 문 전 대통령의 주장이었다. 국민의힘은 도종환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인도 방문 일정에 김정숙 여사가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끼는 '셀프 초청'으로 인해 혈세가 추가로 투입됐다고 의심하고...
文 "아내, 인도 등 떠 밀려갔다"…與 "구차한 해명" 2024-06-05 21:41:28
김정숙 여사를 두고 국민의힘이 제기한 '인도 외유성 출장 의혹'과 관련 "아내는 등 떠밀려 간 것"이라고 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민망하고 좀스러운 해명"이라고 비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정을 안다면 최근 논란은 있을 수 없는 치졸한 시비라 그러다가 말겠거니 했다"면서도 "몇 가지 기본적...
배현진 "김정숙, 장관 수행원으로 '타지마할행' 셀프 참여" 2024-06-02 09:10:21
외유성 출장이 아닌 인도 정부의 초청에 따른 공식 외교 활동이었다고 주장했다. 문 전 대통령은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며 "지금까지도 아내가 나랏돈으로 관광 여행을 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항변하기도 했다. 하지만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첫 영부인 단독외교'로 김대중 전...
기내식만 6000만원 쓴 김정숙…與 "4인 가족 5년치 식비" 2024-06-01 16:49:40
2주년 회고록에서 김 여사의 인도 방문이 외유성 출장이 아닌 인도 정부의 초청에 따른 공식 외교 활동이었다고 밝히면서 불거졌다. 문 전 대통령은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며 "지금까지도 아내가 나랏돈으로 관광 여행을 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외교부의 설명은 문 전 대통령의 회고록...
기내식만 6292만원…김정숙 인도 순방길 뭘 먹었길래 2024-05-31 16:38:26
2주년 회고록에서 김 여사의 인도 방문이 외유성 출장이 아닌 인도 정부의 초청에 따른 공식 외교 활동이었다고 밝히면서 불거졌다. 문 전 대통령은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며 "지금까지도 아내가 나랏돈으로 관광 여행을 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외교부의 설명은 문 전 대통령의 회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