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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유통·자금 세탁까지 휴대폰으로 '뚝딱'…31억 챙긴 20대 유학생 2023-08-02 20:21:51
수법으로 구매자에게 전달됐다. 운반책들도 구매자들도 모두 A씨가 누군지 몰랐고, 오직 텔레그램만으로 연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자금 흐름을 숨기기 위해 구매자로부터 받은 마약 대금을 가상화폐로 바꿔 세탁했으며, 300만원가량의 운반책 월급도 가상화폐로 지급했다. 지시와 자금 지급, 자금 세탁까지 모두...
간 큰 10대들, 공부방서 2억대 마약 유통…성인 6명 운반책 고용 2023-07-20 18:03:14
10대들에게 최대 징역 10년이 구형됐다. 이들은 마약 운반책으로 성인을 고용하는 대담함도 보였다. 20일 인천지검은 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A군(19) 등 3명에게 장기 10년∼단기 5년을 구형했다. 또 추징금과 수강 및 ...
공부방에서 마약 판 10대들...소년법 최대형 구형 2023-07-20 17:41:31
6명을 마약 운반책(드라퍼)으로 고용해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겨두고 구매자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이른바 '던지기' 방식으로 마약을 판매했다. 검찰은 "피고인들은 텔레그램 계정을 이용해 마약을 판매해 죄질이 중하다"며 "소년법에 허용하는 한도 내 최대형 구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총책이 29세…25억 상당 '클럽 마약' 밀수 조직원 17명 기소 2023-07-10 10:22:57
등 4명이 운반책을 모집하거나 직접 운반책을 맡았다. 이들은 속옷에 케타민을 숨기고 통이 넓은 바지에 큰 상의를 덧입는 방식으로 공항을 통과해 회당 500~1000만원을 받기로 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유통책인 E씨는 선배 A씨로부터 지난해 8~11월 케타민 250g을 매수한 혐의도 받는다. 이들이 공항 통과시 회당 입수...
"집 담에 수상한 물건이"…잡고 보니 마약 10억원어치 나왔다 2023-07-06 13:50:17
함께 대량으로 운반책들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 4명은 서울과 경기도에 은신처를 마련한 뒤 아직 밝혀지지 않은 공급책에게 받은 마약류를 제조·가공했다. 이후 렌터카로 주로 심야시간대에 서울 일원을 돌아다니며 주택가 일대에 마약류를 은닉했다. 이 마약류는 고액 아르바이트 광고를 통해 모집된 운반책들이...
마약사범 어려졌다..."20대가 가장 많아" 2023-07-05 17:46:38
지목된다. 대검은 "인터넷 마약류 유통조직은 총책, 관리책, 드라퍼(운반책) 등 각자 역할을 분담해 점조직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추적·검거가 쉽지 않다"고 전했다. 외국인 마약류 사범의 증가세도 눈에 띈다. 2018년 948명이 적발됐지만 2019년 1천529명, 2020년 1천958명, 2021년 2천339명, 지난해 2천573명으로 5년...
2조 금괴 밀수범의 '황당한 헌법소원' 2023-07-04 20:58:24
환승구역에서 만난 운반책에게 건네 일본으로 반출하는 수법을 썼다. 대법원은 2020년 1월 이들에게 짧게는 징역 1년4개월, 길게는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총 1조9206억원의 벌금을 낼 것도 명령했다. 이와 별도로 추징금 약 2조102억원을 부과했다. 윤모씨 등은 상고와 함께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다. 위헌법률심판...
2조원어치 금괴 밀반송 적발되자 헌법소원…헌재 "합헌" 2023-07-04 14:56:51
만난 운반책들에게 건네 일본으로 반출하는 수법을 썼다. 항소심 재판부는 2019년 7월 윤모 씨 등에게 징역 1년 4개월~4년의 실형과 함께 벌금 5914억~6669억원을 선고했다. 윤모 씨 등은 상고장을 제출하는 한편 관세법과 특가법 일부 조항에 대해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했다. 위헌법률심판제청이 기각되자 2020년 3월...
3만2천갑 이미 시중에 유통 2023-07-04 11:37:04
상표법 위반 혐의로 밀수 총책 A(60)씨를 구속하고 통관책·운반책·화주 등 공범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 등은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인천항을 통해 중국산 담배 18만갑(시가 12억원 상당)을 국내로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18만갑 가운데 12만3천갑은 중국산 담배를 KT&G의...
"그 좋은 머리로…" 2만원 벌려고 '마약 우표' 제작한 의대생 [조아라의 소프트차이나] 2023-07-01 14:41:38
운반책으로 고용해 1건당 3만원씩 인건비를 지급하며 마약을 유통했습니다. 학생들의 오피스텔과 거래 장소에서 압수된 마약만 4억9000만원 상당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직접 마약을 투약하기도 했지만, 학업에도 소홀하지 않아 부모들이 범행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으며 수능까지 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