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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연봉 11억원에 사인…단년 계약 `연봉킹` 2023-01-20 21:30:23
연봉 10억원을 돌파한 건 이정후가 KBO리그에서 최초다. 이로써 이정후는 2020년 김하성(5억5천만원)이 보유했던 역대 7년 차 최고 연봉 기록도 넘어섰다. 이정후는 지난해 정규시즌 142경기에 출전해 타율(0.349), 출루율(0.421), 장타율(0.575), 안타(193개), 타점(113점)까지 타격 5관왕을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후, 메이저리그 진출 본격 시동…키움에 통보 2022-12-19 14:52:12
안타(193개), 타점(113점), 출루율(0.421), 장타율(0.575)까지 타격 5개 부문 1위를 휩쓸었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이정후 선수의 도전 의지를 응원하고,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면서 "올해 구단 업무는 종료한 상황이라, 내년 초 논의를 거쳐서 공식적인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LG 고우석, 이종범 사위 된다…`절친` 이정후 여동생과 결혼 2022-10-10 13:28:08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게 돼 행복하다"며 "멋진 남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우석과 이정후는 1998년 동갑내기로 오랜 기간 우정을 이어온 친구 사이다. 이정후는 올 시즌 타율, 최다안타, 타점, 출루율, 장타율 등 타격 5관왕을 사실상 확정했다. 고우석은 10일 현재 3승 2패 42세이브의 성적으로...
수성대 황의준 선수, KT위즈 야구팀에 지명 2022-09-16 08:30:31
대학 리그에서 타율 0.380, 홈런 4개, OPS(출루율+장타율) 1.139를 자랑하는 대형 슬러거다. 경북고를 졸업한 황 선수는 고교 시절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수성대로 진학하면서 185cm, 95kg의 체격에 걸맞게 대형 슬로거로 급성장했다. 대학에서 각종 대회 때마다 홈런을 터트리며 슬러거로서 능력을 과시한 황의준은...
'연봉 27억' 추신수, 내년에도 SSG서 뛴다 2021-11-16 16:00:47
타율 0.265, 21홈런, 69타점, 84득점, 25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860을 기록했다. KBO리그 역대 최고령 20-20클럽(21홈런-25도루)에 가입했고, 구단 최초 100볼넷 등을 달성했다. SSG 구단은 기록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추신수의 가치를 더 높이 평가해 올해와 같은 금액에 추신수와 다시 손을 잡았다. SSG 구단은...
부상 오지환, `쇄골 골절`로 시즌 아웃…LG 날벼락 2021-10-30 16:38:05
0.254, 8홈런, 57타점, 1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91을 기록했다. 타격 성적은 평범하지만, 팀 수비의 핵심으로 리그 최정상급 실력을 뽐낸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다. LG는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고 공동 1위인 삼성 라이온즈, kt wiz가 나란히 비기거나 패하면 역전...
KT 로하스의 선택은 한신…"더 큰 무대서 뛰고 싶어" 2020-12-09 18:34:20
승리를 거뒀다. 한편, 로하스는 올해 14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9, 47홈런, 135타점, 116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로하스의 활약으로 kt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하였고, MVP를 거머쥐었다. 나아가 그는 홈런·타점·득점·장타율(0.680) 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타격 4관왕을 기록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프로야구 한화 김태균, 올 시즌 끝으로 은퇴 2020-10-21 13:28:10
타율 0.320, 통산 홈런 311개, 통산 출루율 0.421, 통산 장타율 0.516을 기록했다. 통산 안타는 2209개로 박용택(LG트윈스), 양준혁(은퇴)에 이어 역대 3위다. 김태균은 2013년 프로야구 선수 최초로 아너소사이어티(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 약정) 회원에 가입하는 등 불우이웃 돕기에도 앞장섰다. 조희찬...
한화 김태균, 전격 은퇴 선언…올 시즌 마치고 떠난다 2020-10-21 09:49:57
출전해 통산 타율 0.320, 통산 홈런 311개, 통산 출루율 0.421, 통산 장타율 0.516을 기록했다. 통산 안타는 2천209개로 박용택(LG 트윈스), 양준혁(은퇴)에 이어 역대 3위다. 2005년과 2008년, 2016년엔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2시즌 동안 172경기, 타율 0.265, 22홈런, 106타점을 기록했다. 김태균은...
'오지환 아내' 김영은 "악플러 1000명 단위로 고소할 것" 2020-08-04 07:43:26
소화한 LG 프랜차이즈 스타다. KBO리그 통산 출루율+장타율(OPS)은 0.761이다. 2016년에는 준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된 바 있다. 김씨는 2019년 초 오지환과 혼인신고를 했고 같은 해 9월 아들을 얻었다. 2011 미스코리아 전북 진 출신으로 결혼 전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로도 일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