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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350야드 날린 디섐보 "주말에 더 재미있을 것" 2025-05-02 17:48:11
잭니클라우스GC(파72)에서 열린 LIV골프 코리아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 몰아치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테일러 구치와 나란히 공동선두로 첫날을 마치며 우승을 위한 기분좋은 첫 단추를 꿰었다. 디섐보는 LIV골프를 대표하는 간판 스타이자, 골프계의 대표 인플루언서다. 공을 소금물에 적시고, 모든 아이언을...
"안녕하세요 한국!" LIV골프의 파격, 송도를 달궜다 2025-05-02 17:02:36
잭니클라우스GC 1번홀. 갤러리들이 티잉 구역을 가득 메운 가운데 흥겨운 팝 음악이 분위기를 돋웠다.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의 축하 공연이 끝나자 호아킨 니만(칠레)가 티잉 그라운드에 올랐다. 장내 아나운서는 "아델라이드, 싱가포르, 멕시코시티의 챔피언"이라며 니만을 소개했고 그의 티샷에 팬들은 함성을...
스콧 오닐 "3년 된 LIV골프…재능있는 韓선수 적극 영입할 것" 2025-05-01 17:49:22
말했다. 2일부터 사흘간 인천 잭니클라우스GC(파72)에서 열리는 LIV골프코리아를 앞두고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자리에서다. LIV골프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후원으로 2022년 6월 출범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달리 매 대회 50여 명의 선수가 커트 탈락 없이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샷건 방식으로 진행한다....
"젊고 열정적인 한국과 LIV골프 시너지 기대… 韓 선수 적극 영입할 것" 2025-05-01 16:48:39
인천 잭니클라우스GC(파72)에서 열리는 LIV골프 코리아를 앞두고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자리에서다. LIV골프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후원으로 2022년 6월 출범한 신생 리그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달리 매 대회 50여명의 선수가 커트탈락 없이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샷건 방식으로 진행한다. '왕년의...
한국 찾은 욘 람 "아름다운 코스, 우승하고 싶다" 2025-04-30 16:48:52
인천 잭니클라우스GC 코리아에서 열리는 LIV골프 코리아에 출전한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3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람은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그는 전 세계랭킹 2위로, 2021년 US오픈과 2023년 마스터스 등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나 우승한 세계 정상급 선수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디섐보·켑카…송도 잭니클라우스GC에 월드스타 뜬다 2025-04-29 09:31:11
코리아(총상금 2500만달러)가 다음달 2일부터 사흘간 인천 잭니클라우스GC(파72)에서 열린다.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 등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이 출전해 한국 팬들과 만난다. LIV골프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후원으로 2022년 6월 출범한 리그다. 출범 이후 한국을 찾은 것은...
아깝다, 김효주…5명 '연장 혈투' 끝 메이저 준우승 2025-04-28 18:18:45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클럽칼턴우즈 잭니클라우스 시그니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그는 인뤄닝(23·중국), 에리야 쭈타누깐(30·태국), 린디 덩컨(34·미국), 사이고 마오(24·일본)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졌잘싸" 김효주, 시즌 첫 메이저서 연장 끝 준우승 2025-04-28 14:22:19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그는 인뤄닝(23·중국), 에리야 쭈타누깐(30·태국), 린디 던컨(34·미국), 사이고 마오(24·일본)와...
'2.7조' 우즈가 2위…역대 스포츠선수 수입 1위는 2025-04-23 10:50:40
8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아널드 파머(미국)와 85세인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나란히 6위와 7위다. 파머가 인플레이션 조정 후 수입액 18억2천만 달러, 니클라우스는 17억5천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8위부터 10위는 데이비드 베컴(축구·영국), 로저 페더러(테니스·스위스), 플로이드 메이웨더(권투·미국) 순이다. ...
역대 선수 수입 1위, 4.2조원 벌어..."역시 황제" 2025-04-23 09:20:48
아널드 파머(미국)와 85세인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나란히 6위와 7위다. 파머가 인플레이션 조정 후 수입액 18억2천만 달러, 니클라우스는 17억5천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8위부터 10위는 데이비드 베컴(축구·영국), 로저 페더러(테니스·스위스), 플로이드 메이웨더(권투·미국) 순으로 나타났다. 상위 50위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