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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멤피스 악몽'…마지막 3개홀서만 5타 잃어 2024-08-19 18:08:30
내 잰더 쇼플리(미국), 빅토로 호블란(노르웨이)을 2타 차로 따돌렸다. 2007년부터 시작된 플레이오프에서 아시아 출신 선수가 우승한 것은 최초의 일이다. 지난 2월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시즌 2승을 따낸 마쓰야마는 아시아 선수 최초 통산 10승 달성이라는 새로운 이정표까지 세웠다. 마쓰야마는 2024 파리올림픽...
"골프도 금빛 스윙" 기대감↑…김주형, 공동 5위 '맹활약' [2024 파리올림픽] 2024-08-03 08:57:15
상황이다.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미국의 잰더 쇼플리와 1라운드 선두인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 영국의 토미 플리트우드가 각각 11언더파 131타로 나란히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 스페인의 욘 람은 9언더파 133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대만의 판정충, 벨기에의 토마스 데트리와...
쇼플리, 두 달만에 메이저 2승…"목표는 그랜드슬램" 2024-07-22 17:58:38
필요했을 만큼 유독 메이저 대회와 인연이 없던 잰더 쇼플리(31·미국)가 단숨에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꿈꾸는 선수로 우뚝 섰다.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면서다. 지난 5월 PGA 챔피언십에서 데뷔 7년 만에 메이저...
타이거 우즈 "양용은에게 당했던 역전패, 가장 뼈아팠다" 2024-07-17 07:40:20
눈앞에 뒀으나 짧은 퍼트를 여러 차례 놓치면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에게 우승컵을 넘겨줬다. 맥길로이는 오는 18일(한국시간) 오후 6시 9분 맥스 호마(미국), 티럴 해턴(잉글랜드)과 티샷을 한다. 우즈는 같은 날 오후 10시 37분 잰더 쇼플리(미국), 패트릭 캔들레이(미국)와 함께 대회 1라운드를 시작한다. 홍민성...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성료…로버트 매킨타이어 우승 2024-07-15 14:50:14
마무리됐다. 전년도 우승자인 로리 맥길로이를 비롯해 잰더 쇼플리, 루드비그 오베리, 윈덤 클라그, 빅토르 호블란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로버트 매킨타이어(영국, 세계랭킹 44위) 선수가 우승했다. 매킨타이어는 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58만 달러와 부상으로 GV...
'유럽 최고 권위' 2024 제네시스스코티시오픈 개막 2024-07-11 18:07:20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비롯해 잰더 쇼플리(3위·미국), 루드비그 오베리(4위·스웨덴), 윈덤 클라크(5위·미국)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가 대거 참가해 경쟁을 펼친다. 한국 선수로는 2024 파리올림픽 출격을 앞둔 국가대표 김주형(22)과 안병훈(33)을 비롯해 임성재(26) 김시우(29) 이경훈(...
‘유럽 최고 권위 대회’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개막 2024-07-11 12:30:33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비롯해 잰더 쇼플리(3위·미국), 루드비그 오베리(4위·스웨덴), 윈덤 클라크(5위·미국)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경쟁을 펼친다. 한국 선수로는 2024 파리올림픽 출격을 앞둔 한국 남자골프 국가대표 김주형(22)과 안병훈(33)을 비롯해 임성재(26), 김시우(29), 이경훈(33) 등이...
쇼플리, 최저타 신기록으로 생애 첫 메이저 우승 2024-05-20 18:11:49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GC(파71) 18번홀(파5). 잰더 쇼플리(31·미국·사진)가 그린 바로 앞 페어웨이에서 친 세 번째 샷이 핀 1.8m 옆에 붙었다. 버디 퍼트에 성공하면 우승이 확정되는 상황이었다. 침착하게 퍼팅한 공이 홀을 한 바퀴 돌더니 안쪽으로 쏙 들어가자, 쇼플리는 두 팔을 번쩍 들고 세상을 다 가진 듯 ...
54세 생일에 '최고령 우승' 최경주, 세계랭킹 1713계단 'UP' 2024-05-20 17:55:28
박상현을 꺾고 우승했다. KPGA투어 17번째, 개인 통산 30번째 우승을 거두며 한국 골프 역사를 새로 썼다. 메이저대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잰더 쇼플리(미국)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로 올라왔다. PGA 챔피언십 3위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5위로 2계단 뛰었고,...
'역전패 전문가'의 반격…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 2024-05-20 15:44:58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GC(파71) 18번홀(파5). 잰더 쇼플리(31·미국)가 그린 바로 앞 페어웨이에서 친 세 번째 샷이 핀 1.8m 옆에 붙었다.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면 우승을 확정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앞서 이 홀에서 버디를 낚아 공동 선두로 올라선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연장을 준비하면서 이 장면을 화면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