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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CEO 평가 때 ESG 성과 고려…"2040년 탄소중립 달성" 2021-09-01 15:32:00
포장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ECO’를 출시하며 포장재 절감 효과는 물론, 환경에 대한 소비자 인식 변화를 주도했다. 롯데제과는 카스타드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완충재를 전량 종이 재질로 변경하기로 했다. 카스타드 대용량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완충재 생산도...
"내 돈이나 가져가"…3만5000명 외치게 만든 기아 車 [신차털기] 2021-08-29 07:30:11
긴 선 형태로 이어지며 하단에 빨간 네모가 수직으로 붙은 형태인데, K5·K7 등에 있었던 절취선 논란은 이제 잊어도 될 듯 하다. 후미등 아래에는 시퀀셜 타입 방향지시등을 겸하는 크롬 라인이 배치돼 볼륨감을 한층 살렸다. 실내는 내연기관차를 보듯 익숙한 구조를 갖췄다. 12.3인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라면 재포장 바꾼 농심 "연간 플라스틱 필름 10t 아껴" 2021-06-21 09:40:58
분리하기 쉽게 절취선을 삽입하는 등 소비자 편의도 고려했다. 향후 물류,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생산시설 안정화를 추진하여 다른 제품에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농심은 포장재 규격을 최적화하고 불필요한 트레이를 제거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연간 2천톤 이상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인 바...
`친환경` 입히는 홈플러스…"ESG 실현 기업으로 자리매김" 2021-05-18 16:24:57
않는 `무(無)라벨 생수`로 선보인다. 라벨을 뜯는 번거로움 없이 개봉하는 순간 분리수거 준비가 끝난다. 홈플러스는 무라벨 생수로 연간 최대 약 23톤의 플라스틱 사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절취선을 적용한 라벨과 수분리성 라벨 등 용기에서 쉽게 분리되는 `이지 필(Easy-Peel)` 라벨도 확대해...
"지구 살리자"…제품은 무라벨, 포장재·아이스팩은 친환경 2021-04-22 10:44:02
우선 이날 프리미엄 PB '시그니처'를 통해 무(無)라벨 생수를 출시했다. 해당 생수는 2ℓ 6개입과 500㎖ 20개입 2종이다. 홈플러스는 이를 통해 연간 최대 23t의 플라스틱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현재 25개 제품에 쓰이는 이지 필 라벨(절취선 등을 통해 쉽게 뗄 수 있는 라벨)의 적용 대상을 연내...
라벨프라자 비접착 라벨지 `아이태그`, 스마트팜 효율적 관리 도와 2021-03-23 13:49:59
형태의 절취선과 천공(용지에 구멍을 뚫는 기술)처리의 특허출원 기술로 레이저 프린터로도 간편하게 출력이 가능하다. 라벨프라자 관계자는 "현재 국립종자원 제도 상 종자 및 묘목 유통관리 및 판매 시 품질표시 보증표시 등이 제도화되어 있다"며 "현재 유럽에도 유사한 식물라벨링 기술이 존재하지만 국내에서는 수입...
블링컨 "북·러·이란 도전과제지만 중국이 최대 지정학적 시험"(종합) 2021-03-04 05:32:22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국이 지식재산권 절취, 환율 조작 등 부당한 이익을 얻는 것을 멈추기 위해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며 중산층 성장, 일자리 창출, 모든 미국인의 혜택을 중시하는 통상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FTA로 타격받은 이들의 지원, 미국의 자체 경쟁력 강...
롯데마트, 플라스틱 뚜껑 없는 친환경 세제 파우치 출시 2021-02-17 06:00:03
상단에는 플라스틱 뚜껑 대신 손으로 찢을 수 있는 절취선이 있다. 2ℓ 용량의 세탁 세제와 섬유유연제, 700㎖짜리 청소(주거) 세제와 주방 세제 등 4가지다. 세제를 담아 쓸 수 있는 친환경 소재(재활용 플라스틱 90%·사탕수수 10%)의 공용기도 판매한다. 이 용기는 라벨이 없어 재활용이 쉽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생글기자 코너] 미세 플라스틱을 먹지 않으려면 2021-02-08 09:00:23
수 있도록 이중 절취선을 표시한 라벨) 사용 등이 눈길을 끈다. 많은 기업들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거나 재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소비자의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폐플라스틱은 이물질이나 음료가 묻지 않도록 씻고, 라벨과 가격표 등을 떼어서 버리면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양이 크게 늘어난다. 이...
[바이든 취임 D-3] 동맹과 함께 세계중심 복귀…북핵은 우선순위 밀릴듯 2021-01-17 09:01:03
트럼프 행정부와 달리 환율 조작과 지식재산권 절취 등 불공정 무역 관행 개선을 중시하는 정책이 그것이다. 미 무역대표부(USTR) 수장에 중국통 캐서린 타이를 지명한 것도 그런 맥락이다. 여기에 남중국해 항행 자유 보장과 대만관계법 지원 입장을 재확인하고 홍콩인권법의 철저한 집행도 약속한 상태다. 바이든 당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