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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호우철 시작인데…LH 반지하 매입 3년간 고작 135건 2025-06-30 06:00:14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1천810호를 대상으로 지상층 이주를 지원하는 주거상향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주비 지원, 지상층 이전 시 지하층 동일 임대조건 보장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2023년까지 침수 우려가 있는 매입임대 반지하 가구에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마치고 매년 안전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전국 반지하...
18억 집이 순식간에 '4억' 껑충…그래도 "사고 싶어요" 난리 2025-06-24 06:31:35
진행 중, 5구역은 이주가 완료돼 철거를 준비 중이다. 7구역은 이주 중이다. 1~8구역 중 알짜로 꼽히는 1, 3구역은 관리처분 계획인가를 준비 중이다. 6구역은 하반기 공급 계획도 잡혔다.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짓는데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 동, 149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노량진뉴타운 매물을...
잠실우성1·2·3차, 7월 12일 시공사 선정...GS건설 시공권 확보 가시화 2025-06-19 14:34:03
엘스·리센츠·트리지움 동일 평형 이주 시 최저 이주비 보장을 명시해 거주 안정성을 보장했다. 사업촉진비로 1조원을 편성, 부동산 정책의 변화나 경기 불안 등 외부 요인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업계에서는 조단위 사업촉진비 편성으로 외부 충격에도 조합이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을...
"아파트 두 채 팔아 이사 왔어요"…요즘 강남 맞먹는 동네 [현장+] 2025-06-18 13:42:55
가격이 치솟았다. 과천주공8·9단지는 통합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7개 동, 2829가구 규모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단지명은 '디에이치 르블리스'로 예정됐다. 현재 이주가 80~90% 마무리된 상황이다. 중앙동에 있는 '주공10' 역시 가격이 고공행진 중이다. 이...
두산건설, LH와 방학역·쌍문역 동측 도심복합사업 시행 MOU 2025-06-18 11:45:11
특징이 있다. 협약에 따라 두산건설은 방학역에 지하 5층~지상 39층 규모로 총 420가구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한다. 또 쌍문역 동측에는 지하 4층~지상 38층 규모로 총 639가구의 공동주택 등을 짓는다. 방학역과 쌍문역 동측 도심복합사업의 예정 공사비는 각각 1천845억원과 2천547억원이다. 두산건설은 "...
봉천14구역, 재개발 '7부 능선' 넘었다…1571가구로 탈바꿈 2025-06-16 09:37:14
지상 27층, 18개 동, 1571가구(임대주택 260가구 포함)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기존 청림동 주민센터는 공공기여를 통해 도담어린이집과 노인여가복지시설, 주민센터 등이 포함된 복합청사로 재탄생한다. 인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소공원도 마련된다. 사업시행계획 인가 이후엔 분양과 이주...
LH,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1천38가구 이전…57% 완료 2025-06-12 14:57:48
이주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1천38가구가 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 LH는 매입임대주택 반지하에도 사람이 들어가 살도록 했다가 여름철 침수 위험 등 안전 문제가 제기되자 2020년부터는 반지하 공급을 중단하고, 기존 거주자는 지상층으로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2004년 매입임대 사업 초기에...
LH, 우기 대비 반지하 가구 대상 특별안전점검 시행 2025-06-12 14:55:52
함께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가구 1810호를 대상으로 지상층 이주를 지원하는 '주거상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반지하 입주민을 대상으로 이전 주택 정보와 임대료·이주비 지원 등을 안내해 현재까지 1038가구가 지상층으로 옮겼다. 주거상향 사업으로 발생한 반지하 공실은 입주민과 인근 주민 모두 활용할 수 있...
달동네서 3178가구 아파트촌으로…백사마을, 16년 만에 재개발 2025-05-29 10:22:56
다른 철거민 이주 정착지들은 1990년대 재개발을 통해 아파트로 재탄생했다. 하지만 백사마을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어 개발이 이뤄지지 않았다. 2000년 관련 법 제정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가능해지면서, 백사마을의 재개발사업 추진 기반도 마련됐다. 서울시는 2009년 5월에 중계동 30의3 일대에 2758가구의...
서울 '마지막 달동네' 35층 아파트로 탈바꿈…백사마을 철거 2025-05-29 07:36:47
다른 이주 정착지들이 재개발을 통해 아파트 단지로 변모한 것과 달리 '개발제한구역'이라는 이유로 개발이 이뤄지지 않았다. 2000년 관련 법 개정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가능해지면서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 서울시는 노후·불량 주거지 정비를 위해 2009년 백사마을 일대를 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