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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개정 대부업법 시행 준비…서민금융 지원책 내달 발표" 2025-01-23 10:00:02
중인 채무자대리인 제도와 무효화 소송 등 피해구제 지원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부업법 개정으로 서민·취약계층 자금 공급 축소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에도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서민·취약계층 자금 공급 확대를 위해 서민금융 우수대부업자의 자금조달 여건을 개선하는...
[새해 달라지는 것] 결혼 100만원 세액공제…청년도약계좌 혜택 강화 2024-12-31 10:00:09
따라 추가자본(최대 2.5%포인트)을 적립해야 한다. 은행 등이 스트레스 완충 자본을 포함한 최저자본 규제 비율을 준수하지 못할 경우 이익배당, 상여금 지급 등이 제한된다. ▲ SNS 불법추심 채무자 대리인 지원 = SNS, 모바일 메신저 등으로 불법사금융 피해를 본 경우에도 채무자 대리인 선임을 지원한다. sje@yna.co.kr...
금감원, '불법사금융 지킴이' 사이트 개설 2024-12-22 12:00:08
피해자는 온라인 제보 신고나 채무자대리인(무료 변호사) 신청을 할 수 있다. 금감원은 불법사금융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센터 '1332'를 지속해 홍보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제도를 몰라 피해를 보는 국민이 없도록 대국민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범정부...
정부, 불법사금융 피해자 보호·범죄자 처벌 강화 추진 2024-12-17 18:09:16
공급도 지속 확대키로 했다. 채무자가 채권추심에 응하기 위해 대리인으로 변호사를 선임해 채권추심자에게 통지하는 경우 채무자에 대한 직접추심을 금지하는 '채무자대리인 제도' 실효성 제고 방안도 논의됐다. 정부는 채권자가 불분명한 경우에도 채무자대리인 선임이 가능하도록 법률구조공단을 통해...
금융위, '예금보호한도 상향' 등 적극행정 공무원 8명 포상 2024-12-13 10:24:19
사례에는 채무자 대리인 지원 대상 확대(성종현 사무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강화를 위한 새출발기금 제도 개선(문성배 사무관), 중소금융권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경감(정지혜 사무관), 예금보호한도 상향 추진(조의열 사무관) 등이 선정됐다. 장려 사례로는 공모펀드 상장거래 서비스(남창우 사무관), 합병 과정의...
법무법인 소울, 비대면 채권 추심 지원 플랫폼 '끝까지판다' 런칭 2024-12-03 16:19:32
전문 변호사들이 채권관리자이자 법률대리인이 되어 다수당사자, 연대채무자 등 복잡한 권리관계를 신속하게 분석하고 상계, 동시이행항변 등 복잡한 판결문에 대한 구체적인 해석 및 판단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채무 이행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소울은 다양한 압류 및 소송경험을 바탕으로 판결문을 분석한 뒤...
김병환 위원장 "불법사금융 근절, 제가 직접 주관하겠다" 2024-11-13 15:22:45
실태를 보다 생생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채무자대리인 무료지원 제도, 정책서민금융상품 등 불법사금융대응제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제도개선도 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불법사금업자에 대한 처벌강화와 반사회적 대부계약 무효 근거 마련 등을 위한 '대부업법 개정안'이 하반기 정기국회에서 최우선 통...
싱글맘 죽음 내몬 불법추심에…금융위 "정책·제도 조속히 개선" 2024-11-13 10:40:14
채무자 대리인 무료 지원 제도, 정책 서민금융 상품 등 불법추심과 불법사금융 대응 제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제도개선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불법사금융업자에 대한 처벌강화와 반사회적 대부계약 무효 근거 마련 등을 위한 '대부업법 개정안'이 이번 하반기 정기국회에서 최우선으로 통과되도록...
금융위 부위원장 "'무늬만 대부업' 불법사금융업자 퇴출" 2024-11-13 10:00:02
무효화 소송, 채무자 대리인 선임 무료 지원 등의 법률적 지원뿐만 아니라 금융-고용-복지 프로그램 및 정책서민금융상품 연계 등의 경제적 지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부터 시행된 개인채무자보호법의 안착을 위해 '시행 상황 점검반'도 적극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 (끝)...
고려아연 가처분 공방 이르면 내일 결과…"회사 지키기냐, 경영진 지키기냐" 2024-10-20 06:05:00
채무자(최 회장)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사주 공개매수는 모든 주주의 이익을 위한 게 아니라 최윤범 개인을 위한 것"이라며 "1대주주와 2대주주 간 경영권 분쟁에 회사 자금을 쓰는 것은 정당화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반면 최 회장 측은 이 사건은 현 경영진의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약탈적 M&A'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