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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시멘트 업계 국내 1위 포스코와 쌍용C&E, 제철 부산물로 친환경 시멘트 만든다 2021-10-05 14:03:37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시멘트 개발에 나선다. 철강 부산물인 수재슬래그를 석회석 대신 사용해 비용과 탄소 배출 두가지를 모두 줄인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와 쌍용C&E는 5일 서울 중구 쌍용C&E 본사에서 ‘탄소배출 감축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제철 부산물로 친환경 시멘트 만든다…포스코·쌍용 C&E 맞손 2021-10-05 12:31:25
수재슬래그 생산을 확대해 안정적인 공급이 이뤄질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두 회사는 수재슬래그 및 기타 제철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시멘트도 개발하기로 했다. 지준현 쌍용C&E 전무는 "포스코와의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인 친환경 시멘트 개발에 앞장서고, 정부가 추진하는 2050 탄소중립 실현에도...
포스코그룹, 농산업 벤처기업 육성·해외진출 돕는다 2021-08-12 14:27:35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이어 철강부산물인 수재슬래그를 활용한 `규산질비료`를 중심으로 농업기자재의 해외 진출도 협력키로 했다. 수재슬래그를 활용한 규산질 비료는 용광로에서 쇳물을 뽑고 남은 슬래그를 건조시키고 분쇄해 알갱이형태로 만든 비료로, 벼의 광합성을 촉진시키고 줄기를 튼튼하게 만들어 수확량을...
포스코그룹, 농산업 벤처기업 키우고 해외진출 지원 2021-08-12 13:00:04
포스코그룹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철강 부산물인 수재 슬래그를 활용한 '규산질 비료'를 중심으로 농업 기자재의 해외 진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규산질 비료는 용광로에서 쇳물을 뽑고 남은 슬래그를 건조하고 분쇄해 알갱이 형태로 만든 비료로, 벼의 광합성을 촉진하고 줄기를 튼튼하게 만들어 수확량을...
'탄소중립' 열쇠 CCU기술…韓, 걸음마도 못뗐다 2021-08-10 17:20:34
소재화하는 기술이다. 폐콘크리트, 석탄재, 철강슬래그 등을 특수 처리해 고순도 탄산염을 얻은 다음 이를 고무 등 화학제품이나 건설자재로 바꾼다. 선진국 대비 국내 기술이 역시 취약한 분야다. 미국 솔리디아, 캐나다 카본큐어 등이 광물탄산화 기술 상용화에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선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
2050년 탄소중립 계획의 핵심 'CCUS'를 아시나요 2021-08-09 10:42:56
폐콘크리트, 석탄재, 철강슬래그 등을 특수 처리해 고순도 탄산염을 얻은 다음 이를 고무 등 화학제품이나 건설자재로 바꾼다. 선진국 대비 국내 기술이 취약한 분야다. 미국 솔리디아, 캐나다 카본큐어 등이 광물탄산화 기술 상용화에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선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이...
유진기업 "철강 부산물, 아스팔트 포장에 재활용" 2021-06-01 17:20:14
유진기업의 기술연구소가 철강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아스팔트 제조 기술로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유진기업 기술연구소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가을 학술대회에서 ‘슬래그 골재를 활용한 배수성 아스팔트 혼합물의 역학적 성능 검토’라는 논문을 발표해 이번 봄 학술대회에서 우수...
유진기업,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우수발표논문상' 수상 2021-06-01 13:39:58
슬래그 골재를 활용한 배수성 아스팔트 혼합물의 역학적 성능 검토'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번 봄 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논문으로 선정됐다. 유진기업 기술연구소는 친환경 아스팔트 콘크리트산업 발전을 위해 고부가 가치 재료로서의 산업부산물의 활용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에 수상한...
롯데건설, 베트남 롯데몰 하노이에 친환경 콘크리트 기술 적용 2021-03-17 09:59:15
최초로 기초 공사에 슬래그를 활용한 친환경 콘크리트 4만6000㎥를 성공적으로 타설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몰 하노이에 적용한 친환경 콘크리트는 일반적인 콘크리트 결합재인 시멘트 사용량을 50%로 줄이고, 플라이애시 및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각각 20, 30% 늘려 이산화탄소 발생 저감은 물론 건축물의 내구성(장기강도...
2020년 포항제철소가 지역 사회에 전한 따뜻한 위로... 방역 물품 지원, 착한 소비 운동으로 지역 사회 지원 '온 힘' 2020-12-27 16:50:20
배추 등 2,000kg 이상을 기부해왔다. 규산질 슬래그 비료란 용광로에서 쇳물을 뽑아내고 남은 슬래그를 알갱이 형태로 가공한 것으로 식물 생장을 돕는 규소(Si)와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는 철 이온(Fe3+)이 풍부하다. 포항제철소는 내년에도 이 비료를 활용한 이색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8위 취업 교육으로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