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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10년간 철도안전진단 40건 시행…누적 115억 수주 2025-02-16 06:00:03
안전공단, 10년간 철도안전진단 40건 시행…누적 115억 수주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015년 '설계 단계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 말까지 10년간 누적 40건, 총 115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설계 단계 철도안전진단은 정거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르네상스 프로젝트로 반도체 중심도시 만들 것" 강조 2025-01-22 15:33:09
산단을 중심으로 시 전역의 도로망과 철도망 확충에도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노후도시 통합개발로 신도시급 주거환경 조성 용인시의 구도심 일대는 계획성이 떨어져 도로와 공원 등 기반 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시는 노후 계획도시 재정비 때 통합개발을 통해 기간시설을 확충하는 등 신도시급 주거환경 조성을...
국토부, 4월에 항공안전 혁신방안 내놓는다…백서 발간도 추진 2025-01-13 16:00:01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 붕괴 같은 안전사고의 재발을 막는다는 구상이다. 전기차 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도 내놓는다. 국토부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이 배터리를 진단해 위험단계일 경우 소방당국에 자동으로 알리는 서비스의 시범사업을 오는 4월 시행한다. 다음달엔 정부가 배터리 안전기준 적합 여부 ...
전국 공항 '콘크리트 둔덕' 손본다…교통·건설 전반 안전 강화 2025-01-13 16:00:00
위험시 자동신고…'100년 호우'에도 안전한 지하차도 항공 분야 외에 자동차·철도·도로 등 교통 전반에서의 안전 취약점도 개선한다. 지난해 8월 인천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처럼 대규모 피해를 낳는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 시스템을 마련한다. 당시 화재로 차량 959대가 타거나 그을렸고 내부 시설이 훼...
국토장관 "국토부 관계자 항철위 조사서 배제…로컬라이저 등 개선" 2025-01-07 17:30:01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항공 안전관리 현황을 전반적으로 진단하고, 해외사례와 국제기준을 철저히 분석해 시설 및 제도개선을 하는 '항공안전 혁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공안전을 책임지는 장관으로서 이번 참사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책임 있는 당국자로서 적절한 처신을...
한국소방안전원 ’2024년 항만, 철도시설’ 화재예방안전진단 완료 2025-01-07 16:33:59
한국소방안전원(원장 이상규)이 2024년 항만 및 철도시설 총183개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에 대한 화재예방안전진단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화재예방안전진단은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 41조에 따라, 공항, 항만, 철도시설 등 화재가 발생할 경우 사회·경제적으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국토부 "전국 항행안전시설 현지실사…CVR 음성파일 전환 완료"(종합2보) 2025-01-02 19:43:31
함께 가 편향될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다.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에 분석을 요청한 이유와 관련해선 "과거에도 여러 차례 협력했다"며 "NTSB가 일단 상태를 보고 진단한 후 제조사 협조받아서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사고 조사 결과 언제 나오나…블랙박스 분석 끝나도 수개월 전망 2025-01-02 17:55:03
속지주의 원칙에 따라 국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이번 참사의 조사 주체를 맡아 신속하게 조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거 항공사고조사위원회에 있었던 한 전문가는 "우리나라 국적기에 국내에서 사고가 발생하고, 희생자분들이 거의 다 우리 국민이라 미국 NTSB 외 타국 정부나 조사기관 등과 협의해야...
국토부 "전국 항행안전시설 현지실사…CVR 음성파일 전환 완료"(종합) 2025-01-02 15:46:51
함께 가 편향될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다.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에 분석을 요청한 이유와 관련해선 "과거에도 여러 차례 협력했다"며 "NTSB가 일단 상태를 보고 진단한 후 제조사 협조받아서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홍대까지 30분이면 간다"…최대 호재에 부동산 '들썩' 2025-01-01 16:47:44
서해안 광역철도망이다. 대장홍대선이 개통되면 원종역은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난다. 원종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원종금호어울림 전용면적 84㎡는 작년 11월 6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역대 최고가(7억1000만원·2022년 9월)에 근접한 가격이다. 현재 동일 주택형 호가는 6억5000만~7억원 선에 형성돼 있다.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