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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패하고도 16강' 일본, 아시아 최다 3회 진출 2018-06-29 01:14:09
얻은 코너킥 찬스에서 후안 페르난도 킨테로의 크로스를 미나가 골문 중앙에서 솟구쳐 머리로 받아 넣어 결승 골을 넣었다. 세네갈은 실점 후 총공세에 나섰지만, 슈팅이 골문을 빗겨가거나 콜롬비아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의 선방에 걸려 아쉽게 16강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이에 앞서 콜롬비아는 전반 17분 페널티 박스...
[월드컵] 4년 전 득점왕 하메스 '특급 도우미'로 기지개 2018-06-25 05:51:04
킨테로를 거쳐 페널티박스 안으로 이동한 하메스에게 돌아왔다. 하메스는 왼발로 논스톱 패스를 차올려 골문 앞의 미나에게 정확하게 보냈고, 미나는 상대 수비의 별다른 방해를 받지 않고 골문을 갈랐다. 팔카오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선 후반 30분에는 왼쪽 사이드라인과 하프라인 근처에서 킬패스를 찔렀고, 중앙으로...
-월드컵- '골!골!골!' 콜롬비아 첫 승…2패 폴란드 16강 좌절(종합) 2018-06-25 05:35:51
내준 코너킥을 받은 콰드라도가 후안 킨테로에게 연결했다. 이어 킨테로가 페널티 지역 안에 있던 하메스에게 절묘하게 찔러준 공을 하메스가 논스톱으로 차올렸다. 그러자 공격에 가담해 골문 앞에 있던 미나가 솟구쳐 올라 헤딩으로 골망을 출렁였다. 전반전 콜롬비아의 슈팅 3개 중 유일했던 유효슈팅이 득점이 됐다....
-월드컵- '골!골!골!' 콜롬비아 첫 승…2패 폴란드 16강 좌절 2018-06-25 05:01:21
내준 코너킥을 받은 콰드라도가 후안 킨테로에게 연결했다. 이어 킨테로가 페널티 지역 안에 있던 하메스에게 절묘하게 찔러준 공을 하메스가 논스톱으로 차올렸다. 그러자 공격에 가담해 골문 앞에 있던 미나가 솟구쳐 올라 헤딩으로 골망을 출렁였다. 전반전 콜롬비아의 슈팅 3개 중 유일했던 유효슈팅이 득점이 됐다....
"네가 골키퍼야?" 일본-콜롬비아전 퇴장 산체스, `살해 협박`까지 당했다 2018-06-20 23:31:01
킨테로가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넣었지만, 후반 28분 오사코 유야에게 결승 헤딩골을 허용해 1-2로 졌다. 경기 후 산체스의 소셜미디어에는 콜롬비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였다`, `당신의 판단은 어쩔 수 없었다`. `이 불행한 실수로부터 계속 배우고 나아가야 한다`는 등...
[월드컵] 일본전 퇴장 콜롬비아 산체스, 살해 협박까지 받아 2018-06-20 18:38:26
빼앗겼다. 이후 10명이 싸운 콜롬비아는 전반 39분 후안 킨테로가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넣었지만, 후반 28분 오사코 유야에게 결승 헤딩골을 허용해 1-2로 졌다. 경기 후 산체스의 소셜미디어에는 콜롬비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였다', '당신의 판단은 어쩔...
[러시아 월드컵]일본 축구, 콜롬비아에 2-1 승…4년 전 패배 설욕 2018-06-20 09:24:13
리드했다. 일본은 선제골을 넣은 뒤 전반 39분 후안 킨테로에게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내주기도 했지만 후반전들어 수적 우위를 앞세워 파상 공세를 펼쳤다. 그러다가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오사코 유야가 헤딩골을 성공시키면서 승부를 갈랐다.헤딩골을 넣은 오사코는 경기 최우수선수(mvp) 격인 '맨 오브 더 매치'...
일본 콜롬비아 2-1 `이변`…일본축구는 달랐다 2018-06-20 09:20:32
상승세 분위기가 이어졌다. 전반 39분에 후안 킨테로에게 프리킥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28분 코너킥 기회에서 오사코 유야의 헤딩슈팅이 성공하면서 2-1로 승리했다. 일본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 C조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1-4로 완패한 바 있다. 월드컵 역사상 아시아팀이 남미팀을 잡은 최초 사례로 기록되고 있다....
-월드컵- 일본, 10명 싸운 콜롬비아 제압…아시아, 남미에 첫 승리(종합) 2018-06-19 23:46:13
오른쪽 모서리 부근에서 프리킥을 얻자 킨테로가 왼발로 직접 차넣어 동점골을 터트렸다. 상대 수비벽이 뛰어오를 것을 예상하고 킨테로가 지능적으로 낮게 깔아 찬 공은 일본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향했다. 일본 골키퍼 가와시마 에이지가 뒤늦게 몸을 던졌지만 공은 이미 골라인을 넘어선 뒤였다. 골라인 테크놀로지를...
[월드컵] 개막 직전 감독 바꾼 일본, 콜롬비아에 4년 만에 설욕 2018-06-19 23:41:30
킨테로에게 프리킥 동점 골을 내줬다. 그러나 일본은 서두르지 않았다. 동점이 됐지만, 패스로 풀어가는 팀 컬러를 잃지 않고 상대를 꾸준히 압박했다. 결국, 후반 28분 혼다 게이스케의 코너킥을 오사코가 헤딩으로 끊어 콜롬비아 골문을 흔들었다. 혼다를 투입한 일본 벤치의 용병술도 돋보였다. 한때 세리에A 명문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