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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 호흡' 호주 듀오 스미스·리슈먼, 우승 입맞춤 2021-04-26 17:22:03
‘포섬’ 방식으로 진행한다. 4라운드는 1타 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으면서 팽팽했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16번홀(파4). 스미스가 티샷한 공이 물에 빠지며 위기를 맞았지만 리슈먼이 7m 칩 샷을 그대로 홀에 넣어 버디로 바꾸는 명장면을 연출했다. 이 버디를 계기로 기세를 올린 스미스-리슈먼은 버디 5개, 보기 3개를...
新예능 '땡스골프' 앤디X함은정X조아란 출연, 27일 런칭→5월 3일 첫방 2021-04-26 09:44:00
조아란,박봄이,이혜지 프로가 앤디와 함께 2:2 포섬 대결를 보여준다. 두 번째 여정은 제주 해비치 컨트리클럽 펼쳐진다. 평소 골프애호가로 알려진 방송인 정가은과 김주희 아나운서, 함은정이 함께한다. 특히, 미국 골프지도자연맹(US GTF) 티칭 프로 자격증까지 취득한 김주희의 지휘(?) 아래 정가은, 함은정이 열정을...
캐디가 맺어준 인연…이경훈-스탠리組, 9위로 2021-04-25 18:44:32
하나를 번갈아서 치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경훈은 전반 버디 3개, 후반 버디 3개를 잡으며 선전했고 스탠리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보탰다. 경기 후 이경훈은 “서로 안 좋았던 홀에서 상대가 잘해주면서 오늘 플레이가 잘됐다”며 “내가 해저드에 빠지면 카일이 세이브를 해주는 식으로 좋은 스코어를 이어나갈...
마이클 조던 골프장선 드론이 음식 갖다주네 2020-12-10 17:48:18
골프를 친다”며 “조던의 페이스에 맞춰 포섬게임을 하면 2시간40분이면 라운드를 돌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던이 설계자에게 주문한 우선 순위도 빠른 경기 진행이 가능한 코스였다. 설계자 보비 위드는 네 가지 ‘9홀+9홀’ 조합을 만들거나 더 짧은 3~6홀 플레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발한 두 개의 나선형 루트를...
'골프웨어도 렌털시대'…이젠 빌려 입으세요 2020-12-04 16:08:51
11월엔 200건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포섬골프에서 소비자는 제품 소비자가의 10%를 내면 3박4일간 옷을 빌릴 수 있다. 50만원 재킷이라면 대여료가 5만원인 셈이다. 3박4일은 택배 배송, 착용 시간을 모두 포함한 기간이다. 제품을 수령한 뒤 착용할 수 있는 시간은 약 하루다. 이 대표는 “포섬골프에서 취급하는 모든...
우즈의 미국팀, '미니 라이더컵' 자선대회서 우승 2020-09-23 12:05:08
유럽 선수들이 각각 팀을 이뤄 포섬-포볼-싱글매치로 승부를 가리는 라이더컵 방식으로 치러져 '미니 라이더컵'으로 불렸다. 초반 포볼에선 매킬로이와 로즈가 승리하며 1점을 가져갔다. 이어진 포섬 경기에선 우즈와 토머스의 미국팀이 1점을 챙겨 균형을 맞췄다. 2점이 걸린 싱글매치플레이에서 1점씩을 나눠가진...
최고령 타이거 우즈 '348야드 폭발'…매킬로이·토머스 꺾고 '롱기스트' 2020-09-23 08:23:59
비행기 사고로 숨진 페인 스튜어트를 기리는 자선대회 형식으로 꾸몄다. 이 대회에서 모금한 금액은 '페인 스튜어트 가족 재단'에 기부된다. 우즈와 토머스가 미국팀, 매킬로이와 로즈가 유럽팀을 결성, 포섬, 포볼, 싱글 매치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경기에선 6번홀을 포함해 총 6개 홀에서 '니어리스트'...
우즈, 자신이 디자인한 코스서 자선골프 2020-08-27 12:55:54
공으로 플레이해 좋은 점수 반영)과 포섬(하나의 공을 번갈아 가며 치는 방식), 싱글 매치 방식으로 경기한다. 미국과 유럽의 남자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을 연상케 하는 경기 방식이다. 경기는 미국 미주리주 리지데일 빅 시더 로지에 있는 페인스밸리GC에서 열린다. 이 골프장은 우즈가 운영하는 디자인그룹 ‘TGR...
'밀레니얼둥이' 활약 빛났다…국내파 2년 연속 우승 2020-08-09 18:15:28
박민지(22)를 한 홀 차로, 이민영(28)이 이다연(23)을 두 홀 차로, 유소연이 최혜진(21)을 세 홀 차로 따돌리며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포인트를 뺏어왔으나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역전 우승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던 대회 둘째날 포섬 매치가 악천후로 취소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경주=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젊은 피' 앞세운 국내파, 세계 최강 언니들 제압 2020-08-07 17:05:59
포볼(두 선수가 각각의 공으로 플레이하고 좋은 스코어를 채택), 포섬(한 팀이 공 한 개로 번갈아가며 경기), 1 대 1 매치플레이 대결로 최종 승자를 가린다. 젊은 피가 포진한 KLPGA팀은 첫날 포볼 경기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팀을 압도했다. KLPGA투어 대상 랭킹 1위인 이소영(23)이 선봉에 섰다. 임희정(20)과 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