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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 굴러가는 소리까지 들려"…최동석 퇴사하게 만든 병 [건강!톡] 2024-07-24 11:37:17
아나운서라 소리에 굉장히 예민했는데 프롬프터가 떨려 보여서 원고 80% 이상을 외워야 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발바닥과 바닥이 부딪히는 소리, 음식을 씹는 소리가 폭죽 터지는 소리처럼 들릴 정도로 고통 받다가 결국 퇴사했다고 털어놨다. 상반고리관 피열증후군은 남들의 의식하지 못하는 미세한 소리까지...
'사퇴론 위기' 바이든 만난 美노조 "이젠 우리가 지켜줄 것" 2024-07-11 16:25:53
원고를 자막으로 보여주는 텔레프롬프터 없이 발언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기자들이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후보 사퇴론을 제기한 데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주먹을 흔들면서 "AFL-CIO"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1천250만명의 노동자가 가입한 미국 최대노조가 자신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할리우드 스타 한 명의...
"40살처럼 보이지 않나"…바이든, 고령 우려 불식 2024-07-06 11:45:53
지금까지 유세와 달리 이곳에서는 텔레프롬프터(연설시 원고를 보여주는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발언했다고 백악관 풀 기자단은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유세 뒤에 ABC와 진행한 22분간의 무(無)편집 인터뷰에서도 질문 포인트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명확하게 답변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건강...
바이든 "주님이 관두라면 관두겠지만…나, 40살처럼 보이지않나" 2024-07-06 10:37:41
보이지않나" 경합주서 프롬프터 없이 유세 뒤 22분간 ABC와 無편집 인터뷰 말실수 즉각 교정·적극적 스킨십…"매일 업무로 인지력 테스트 받아" '이길 수 있나' 묻자 "예스 예스 예스 예스"…유세장 밖에선 사퇴요구 시위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지난달 27일 TV토론에서 노쇠하고 인지력이 떨어지는...
바이든, 30명 앞에서 대본을...지지자 '좌절' 2024-07-05 15:33:19
프롬프터를 사용했는데도 연설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일부 기부자는 그의 말을 이해하는데 애를 먹었다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4분간 연설한 뒤 질문도 받지 않고 떠났고, 행사 후 일부 기부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거실 같은 공간에서 텔레프롬프터를 사용한 것에 대해 대선 캠프 관계자들에게 불만을 제기했다. WP는...
텔레프롬프터 못끊는 바이든…"30명 앞에서도 대본 읽다니" 2024-07-05 12:25:10
바이든 대통령은 당시 행사에서 텔레프롬프터를 사용했는데도 연설에 어려움을 겪었고 일부 기부자는 그의 말을 듣는 데 애를 먹었다고 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한 14분간 연설한 뒤 질문도 받지 않고 떠나 그와 교류하는 시간을 더 원했던 기부자들을 좌절시켰다고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전했다. 이 행사가 끝난 뒤...
"바이든 교체 '여부' 아닌 '어떻게' 논의"…해리스, 플랜B 부상 2024-07-04 16:26:13
"대통령은 대본 없이 나와야 한다. 텔레프롬프터 없이 언론과 대중을 마주해야 한다. 그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전당대회 대의원들이 바이든 대통령을 대선 후보로 선출할지 말지 결정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민주당 전국위원회(DNC)는 오하이오주가...
'최후통첩' 내몰리는 바이든…"'건강 입증 못하면 하차 직면' 수긍" 2024-07-04 11:33:25
프롬프터)를 통해 대응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유권자의 질문에 필터링 없이 답변하고 언론이 이를 보도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선 경험이 많은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근본적인 핵심은 한 번의 토론 성적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이 갖고 있던 확신이 이제 사라졌다는 것"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이 모금 행사나...
77세 트럼프도 '고령 리스크'…연설 도중 30초간 '얼음' 2024-05-20 07:30:59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당시 텔레프롬프터가 고장 났을 가능성이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청중이 외치는 소리 등을 듣고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은 "강력한 드라마적인 효과"라면서 "어느 미국인이든 재앙적인 바이든 대통령 임기를 떠올리면 나라의 방향에 대해서 우려...
30초간 발언 멈춘 트럼프…"정신적으로 쇠퇴" 2024-05-20 05:34:26
텔레프롬프터가 고장 났을 가능성이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청중이 외치는 소리 등을 듣고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영국 일간지인 인디펜던트가 전했다. 트럼프 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은 미국 언론에 "강력한 드라마적인 효과"라면서 "어느 미국인이든 재앙적인 바이든 대통령 임기를 떠올리면 나라의 방향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