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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꽂아두기만 해도 돈 번다"…전기차 차주들 '환호' 2025-12-05 12:38:33
수급의 안정을 책임지는 '움직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로 활용하겠다는 청사진을 마련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서울 중구 호텔피제이에서 현대자동차, 한국전력, 충전기 제조사 및 학계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V2G 상용화 전략 추진 협의체’를 공식 출범하고, 관련 기술 표준화 및 제도 마련에...
한수원, 크로아티아 찾아 워크숍…"SMR 등 협력기회 발굴" 2025-12-05 11:50:34
한국수력원자력은 에너지미래포럼과 함께 지난 3∼4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크로아티아 경제부 및 현지 에너지 기관들과 '한·크로아티아 에너지 산업 워크숍'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양국의 에너지 협력 확대와 소형모듈원전(SMR·발전용량 30만㎾급) 분야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것으로, 양국...
여한구 통상본부장, 네덜란드 찾아 물류 공급망 협력·투자 논의 2025-12-05 11:06:43
등 친환경에너지 연료 벙커링 등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로테르담에 있는 부산항만공사 공동물류센터를 방문해 의료기기 업체인 메가젠임플란트 등 유럽 진출 기업의 현지 애로를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네덜란드에도 불고 있는 한류와 관련해 K-뷰티, K-푸드, K-팝 기념품 등을 종합 판매하는 유통업체...
[시리아 재건현장] 알아사드 축출 1년…'올리브가지' 내밀고 재건나선 알샤라 정권 2025-12-05 11:01:33
건설, 에너지, 금융, 항공 등 분야의 거래를 사실상 차단하는 방식으로 시리아 정권을 고립시켰는데, 이 법에 따른 제재 부과를 한시적으로 정지해 재건 사업을 돕겠다는 취지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한국도 지난 4월 북한을 제외한 191개 유엔 회원국 가운데 유일한 미수교국이던 시리아와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 제재...
광역두만개발계획 총회…국제기구화 지지·북한 재가입 촉구 2025-12-05 11:00:02
제25차 총회에서 한국·러시아·중국·몽골 등 회원국이 '모스크바 선언'을 채택했다. 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우리 측은 수석대표인 기획재정부 민경설 대외경제국장, 관세청·대외경제정책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GTI 운영성과와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교통, 무역·투자, 관광, 에너지,...
[고침] 경제(10월 경상수지 68억달러 흑자…연간 누적 사…) 2025-12-05 10:48:50
같은 달(505억7천만달러)보다 5.0% 줄었다. 에너지 수입 가격 하락에 가스(-37.2%)·석탄(-18.6%)·석유제품(-13.1%)·화학공업제품(-7.6%) 등 원자재 수입이 6.4% 감소했다. 다만 원유의 경우 6.8% 늘었다. 정보통신기기(-5.6%)·반도체(-1.6%) 등 자본재 수입도 0.6% 감소했지만, 소비재 증가율은 9.9%에 이르렀다. 특히...
10월 경상수지 68억달러 흑자…추석연휴 영향 큰폭 감소 2025-12-05 10:30:04
게 한국은행의 설명이다. 통관 기준으로 반도체(25.2%)·컴퓨터주변기기(3.5%) 등이 늘었지만, 무선통신기기(-8.7%)·철강제품(-14.1%)·화학공업제품(-13.1%)·승용차(-12.6%)·기계류정밀기기(-12.3%)는 뒷걸음쳤다. 지역별로는 미국(-16.1%)·일본(-7.7%)·중국(-5.2%)·EU(-2.0%) 등 대부분 지역에서 고전했고,...
현대차그룹, 에어리퀴드와 수소 생태계 확대 전략적 협력 2025-12-05 10:28:37
계획이다. 현대차그룹과 에어리퀴드는 한국, 미국, 유럽을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핵심거점으로 삼고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까지 수소 밸류체인의 모든 과정에서 고도화를 추진한다. 또한 현대차그룹과 에어리퀴드는 수소 모빌리티 확대뿐 아니라 인프라 구축 및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위한 전략 실행에도...
전기차를 '에너지저장장치'로…V2G 상용화 민관 협의체 출범 2025-12-05 10:00:00
에너지저장장치'로…V2G 상용화 민관 협의체 출범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전기차를 에너지저장장치(ESS)처럼 쓸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인 '양방향 충·방전'(V2G) 상용화를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댄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서울 중구 호텔PJ에서 '양방향 충·방전 상용화 협의체'가 공식...
"'韓가스공사 참여' LNG캐나다 제2처리공정 시설 1개월째 다운" 2025-12-05 09:50:42
이뤄진 이 프로젝트의 총사업 규모는 480억 캐나다달러에 달한다. 에너지기업 셸이 지분 40%를 투자해 프로젝트를 주도했고, 한국가스공사(5%)를 비롯해 중국 국영 페트로차이나(15%), 말레이시아 국영 페트로나스(25%), 일본 미쓰비시 상사(15%)가 합작투자사로 참여했다. limhwasop@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