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초대형 신인의 탄생… 아마추어 조우영, 코리안투어를 접수하다 2023-04-23 17:29:40
22살, 한국체대에 재학중인 그는 일찌감치 '초대형 아마추어'로 이름을 날렸다. 2019년 2020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모두 2위를 차지했고 2020년 송암배·허정구배에서도 우승하며 아마추어계를 평정했다. 프로 전향은 다소 늦은 편이다. 지난해 열리려던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표로 선발됐다. 하지만...
최민정,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기권' 2023-04-16 09:35:25
"린샤오쥔 선수에 대해 말씀하시는 거냐"고 반문한 후 "특정 선수를 신경 쓰지 않는다. 그 선수도 한 나라의 대표 선수 중 하나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쇼트트랙 황제'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의 국내 지도자 복귀전으로도 관심을 끈다. 빅토르 안은 이번 대회에서 모교인 한국체대 선수 7명의 개인...
안현수 국내행보 시동…대표팀 선발전 개인코치로 참가 2023-04-13 12:54:36
한국으로 돌아와 모교인 한국체대에서 후배들을 지도했다. 이들 중 일부 선수는 빅토르 안에게 선발전 지도를 요청했고, 이에 빅토르 안이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토르 안이 지도자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최고의 쇼트트랙 선수였던 빅토르 안은 2011년 러시아로 귀화해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프로팀 하나 없는 종목에 여대생들이 모였다···척박한 환경에서도 ‘골 때리는 그녀들’ 2022-10-20 09:41:49
대학생 기자] 그동안 여자들의 축구, 야구는 한국에서 낯설었다. 거친 운동일뿐더러 프로, 아마추어리그가 활성화되지 않아 주목도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여자 축구는 준프로 체제(WK리그)로 운영되고 있으며, 여자 야구는 프로 리그가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 4대 프로 스포츠(축구, 야구, 농구, 배구)에서도 프로...
7연패 노리는 한국펜싱, U-23 아시아선수권 첫날 금1·은2·동2 2022-10-08 14:56:31
한국 펜싱이 23세 이하(U-23) 아시아선수권대회 첫날 5개 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2014∼2019년에 이어 7회 연속 종합 우승을 노린다. 모별이(창문여고)는 7일(현지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 시티에서 열린 2022 U-23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 간 맞대결로 벌어진...
코로나로 폭망한 헬스장 사들이더니…80억 '잭팟' 터졌다 [방준식의 레저 스타트업] 2022-09-24 07:00:11
장민우 대표(38)를 9월14일 한국경제신문이 만났다. 체육교육과 출신 장 대표는 10년 넘게 체대 입시 학원을 운영한 이색 창업자다. 운동에 관심 많던 그는 문득 국내 헬스장은 등록자는 많지만, 주말이면 텅텅 빈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이 바쁘고, 운동이 재미가 없어서 꾸준히 오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이었다. 그는...
하키채로 학생 폭행한 한체대 코치 檢 송치…전치 12주 중상도 2022-08-30 17:48:46
하키채로 학생들을 폭행한 한국체육대 코치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4일 특수폭행 등 혐의를 받는 한국체대 운동부 코치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말께 교내 생활관에서 자신이 지도하는 학생들을 하키채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데스크 칼럼] 강수진의 발, 박민지의 손 2022-08-17 17:29:15
빼곤 연습만 했다고 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는 한국체대 축구 전공 대학생들과 똑같이 매일 10㎞ 넘게 뛰었고, 중학교 1학년 때는 9홀짜리 파3 골프장을 하루 일곱 번씩 돌았단다. 한 언론 인터뷰에선 “‘연습-밥-연습’으로 이어지는 단조로운 일상을 365일 반복하다보니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람처럼 중학교 때 기억 나...
국내선 적수 없는 '넘사벽' 박민지…"내달 LPGA 메이저 나간다" 2022-06-26 17:50:04
끈기도 남다르다. 초등학교 6학년 때 한국체대 축구 전공 대학생들과 똑같이 체력 훈련을 받았을 정도다. 박민지는 “매일 10㎞ 넘게 뛰었다”며 “그때 훈련량을 돌이켜보면 어떻게 해냈는지 저 스스로 믿기지 않을 정도”라고 했다. 마지막 퍼즐은 적절한 휴식이다. 박민지는 “시즌이 끝나면 한 달 이상 클럽을 잡지...
[인플루언서는 멋지다!] 국내최초 세계 피트니스 대회 참가 이경훈, 남다른 효자로 소문 난 성실한 운동하는 인플루언서 2022-05-27 15:47:00
체대 수시 전형으로 대학교까지 입학하게 됐어요. 대학에서 체육을 전공하면서 실기교사 자격도 얻게 되고, 자연스럽게 군대를 전역하고 나서 트레이너 생활까지 이어진 것 같아요. 운동이 삶이었죠. 2018년에는 미스터인터내셔널 대회, 2019년 미스터랜드스케이프 세계 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해서 4위의 수상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