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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한글사랑거리' 생긴다 2021-07-14 18:11:41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부터 한솔동 일대에 시민으로 구성된 한글보안관을 파견해 옥외광고물 등 현장 실태조사를 한다. 조사 후에는 거리 조성에 필요한 예산 반영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한솔동은 거리의 길이·면적·위치 등이 한글사랑거리 조성에 적합하다고 판단된 곳”이라며 “무엇보다 주민...
"충청도도 이제 쓱세권! 어, 우리 동네는 새벽배송 안되네?" 2021-07-12 14:57:57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례로 세종시 한솔동에 사는 김미연 씨(33·여)는 이날 새벽배송으로 식품을 배송받았다. 그는 "맞벌이라 평일에 장보는 게 쉽지 않았다. 과일, 채소 같은 신선식품은 집에 오래 보관할 수도 없어 주말마다 장을 보러 가곤 했다"면서 새벽배송 서비스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처음 이용하면서...
수도 옮긴다며 세종 집값 들쑤시더니…"2억 낮춰도 안 팔려" 2021-05-21 11:29:58
더러 있었다. 한솔동 인근 A중개업소 대표는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1억원대 초반이면 갭투자가 가능한 물건들이 있어 갭투자자들이 몰려들었다"며 "일부 갭투자자들이 최근 전셋값이 내리는 것을 보며 ‘전셋값 추이가 어떠냐’며 불안감을 드러내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세종 아파트값이 단기적으로 흔들릴 수...
2·4대책에 공시가격 급등까지…전국에 아파트 매물이 쌓인다 2021-03-16 11:15:30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5단지(푸르지오) 전용 114.16㎡는 지난달 6일 역대 최고가인 8억3천만원(9층)에 팔렸지만, 이달 8일 7억8천만원(7층)으로 실거래 가격이 5천만원 빠졌다. 이 일대에서 중개업을 하는 공인중개사는 "다주택자가 내놓은 급매물은 없지만, 입주 가능한 물건이 8억∼8억1천만원에도 나오는 상황"이라고...
겁 없는 고교생, 무면허 운전 적발되자 경찰과 대낮 추격전 2021-03-09 21:05:29
입건했다. A군은 전날 오후 3시께 세종시 한솔동과 나성동 일대에서 무면허 상태로 렌터카를 몰고 다니다 도로 시설물 등을 충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학생이 운전하고 있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30분가량 추격전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과속과 역주행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A군은 앞을 가로막는 순찰차와...
세종시 아파트값 4년 사이 2배↑…전셋값 상승률도 전국 1위 2021-02-10 09:51:47
1월 2천2만원으로 104.5% 올랐다. 세종시 한솔동에 있는 `첫마을 1단지`(퍼스트프라임) 전용면적 84㎡의 경우 2017년 1월 3억3천800만원(11층)에 팔렸으나 올해 1월에는 8억원(10층)에 매매 계약서를 쓰면서 2.4배로 뛰었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1천246만원에서 1천778만원으로 42.7% 상승했다....
세종시 아파트값 4년 새 2배로…전셋값 상승률도 전국 1위 2021-02-10 09:37:37
1월 2천2만원으로 104.5% 올랐다. 세종시 한솔동에 있는 '첫마을 1단지'(퍼스트프라임) 전용면적 84㎡의 경우 2017년 1월 3억3천800만원(11층)에 팔렸으나 올해 1월에는 8억원(10층)에 매매 계약서를 쓰면서 2.4배로 뛰었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1천246만원에서 1천778만원으로 42.7%...
여전한 그들만의 잔치 '세종시'를 바라보며… [김하나의 R까기] 2021-01-09 07:00:01
선인 15억원을 넘었다. 지난달 한솔동 첫마을 3단지 퍼스트프라임(전용 149㎡)는 17억원에 매매됐고, 앞서 반곡동 수루배3단지 리슈빌더리버(전용 134㎡)도 17억원을 찍었다. 전용면적 84㎡를 기준으로 봐도 그렇다. 새롬동 더샵힐스테이트는 지난달 11억5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출제한이 걸리는 9억원...
세종시 아파트 연일 최고가 행진…세종의사당 설계비 확정 영향 2020-12-09 07:28:42
있다.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일 한솔동 첫마을 3단지 전용면적 149㎡ 아파트가 17억원에 팔렸다. 4달 전 같은 면적 아파트가 14억8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이보다 2억2000만원 오른 것이다. 이는 올해 지역에서 가장 비싼 매매가다. 지난 8월 15억7000만원에 거래된 보람동 호려울마을 10단지...
세종시 아파트 매매값 17억원 최고가 경신…국회 이전 등 호재 2020-12-09 07:25:39
1일 한솔동 첫마을 3단지 전용면적 149㎡ 아파트가 17억원에 팔렸다. 넉달 전 거래된 같은 면적 아파트 가격(14억8천만원)보다 2억2천만원 오른 것이다. 올해 지역에서 가장 비싼 매매가로, 지난 8월 15억7천만원에 거래된 보람동 호려울마을 10단지 아파트(전용면적 109㎡)의 기록을 단숨에 갈아치웠다. 전용면적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