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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부산상의 차기 회장 선거 2파전 압축될 듯 2017-10-09 09:00:09
토론을 제안할 계획이다. 부산상의 소속 회원사는 당연회원과 임의회원, 특별회원을 합쳐 총 4천400여곳에 달한다. 선거권 수는 매출액에 따라 업체당 내는 연회비 기준으로 정해진다. 연회비 500만원 이하의 회원은 50만원에 1표, 600만∼1천만원을 내는 기업은 100만원당 1표, 1천500만원 이상 회사는 500만원당 1표의...
‘명불허전’ 김남길, 신린아에 세상 꿀다정 눈빛...살릴 수 있을까? 2017-09-30 13:00:00
기다려준 연이를 가만히 바라보는 허임의 다정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 허준과 함께 전란으로 상처 입은 백성들을 치료하는 허임의 모습은 호기심을 유발한다. 과연 허임이 의원으로서의 소임을 끝내고 다시 최연경의 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서울에 남은...
‘명불허전’ 종영까지 단 2회...꿀잼 포인트 다시 짚어보기~! 2017-09-27 15:21:33
짚어봤다. #세상을 탓했던 속물의원 허임, 초심을 되찾는 성장의 길 낮에는 개념 있는 혜민서 의원, 밤이면 양반가 비밀 왕진을 다니며 재물을 모으는 속물 의원이었던 허임이 출세를 위해 연이를 무시하고 선조를 진료하러 입궁을 앞둔 순간 신묘한 침통이 그의 앞에 처음 나타났다. 의원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야 ...
‘명불허전’ 김아중, 장르물 퀸→멜로 여신이 되어 시청자 매료시키다 2017-09-27 09:20:38
전달력은 끊김이 없었다. 방송 말미 허임을 조선으로 떠나보내고 홀로 남은 연경의 힘겨운 모습 또한 보는 이의 마음을 울리기 충분했다. 평소에는 활기로 가득 찼던 혜민서 마당이 유난히 휑해 보일만큼 그녀의 쓸쓸한 시선과 표정에서는 많은 감정이 읽혔다. 이와 같이 김아중은 달콤한 만남과 애틋한 헤...
4회 남은 ‘명불허전’, ‘허임앓이’로 주말 집어삼킨 김남길 1문 1답 2017-09-21 18:28:28
등 허임의 아픔이나 신념을 드러내는 명대사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 혹은 기억에 남는 명장면을 꼽는다면? “그 날 너를 살린 건 내가 아니라 너 자신이었다. 살고자 하는 너의 마음” 3화에서 하라에게 전한 허임의 진심이 담긴 이 대사가 아직까지도 마음에 남아있다. 아마도 나 자신에게도...
30년 베테랑·새내기 소방관 '영원한 소방맨'으로 잠들다(종합) 2017-09-19 16:45:55
읽기 위해 강단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긴 허 소방사는 울컥하는 기분에 잠긴 목을 겨우 가다듬으며 조사를 읽어나갔다. "비통한 심정으로 당신들을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 것이 너무 한스럽고 가슴이 메어 옵니다. 하늘이 무너졌습니다."라는 말에서 애써 꾹꾹 눌러 담은 감정도 무너져내렸다. 허 소방사가 두 사람의 이름...
"영욱이 형, 호현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눈물의 영결식(종합) 2017-09-19 14:55:11
동고동락한 동료인 경포119안전센터 소속 허균 소방사가 읽었다. 허 소방사는 울컥하는 기분에 잠긴 목을 겨우 가다듬으며 조사를 읽어나갔으나 "비통한 심정으로 당신들을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 것이 너무 한스럽고 가슴이 메어 옵니다. 하늘이 무너졌습니다. 혼백이 다 흩어지듯 아련하기만 합니다"라는 부분에서 끝내 참...
"영욱이 형, 호현아 편히 잠드세요" 영결식장 금세 '눈물바다' 2017-09-19 10:35:11
동고동락한 동료인 경포119안전센터 소속 허균 소방사가 읽었다. 허 소방사는 울컥하는 기분에 잠긴 목을 겨우 가다듬으며 조사를 읽어나갔으나 "비통한 심정으로 당신들을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 것이 너무 한스럽고 가슴이 메어 옵니다. 하늘이 무너졌습니다. 혼백이 다 흩어지듯 아련하기만 합니다"라는 부분에서 끝내 참...
‘명불허전’ 김남길X김아중, 이유 있는 인기비결 2017-09-13 15:30:50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임의 슬픈 과거와 처지가 밝혀지며 시청자들을 울렸던 최연경과의 ‘맴찢’ 눈맞춤부터 오하라(노정의 분) 수술에 돌입하는 최연경까지 긴 여운을 남겼던 명장면 비하인드 컷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남길과 김아중은 한 순간도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으며 캐릭터 몰입을 위해...
‘명불허전’ 진주형, 약물 중독 재벌 2세 연기...‘강렬 임팩트’ 시선 집중 2017-09-11 10:54:25
세워 시선을 모았는데 치료 도중 허임의 어깨를 펜으로 찌르고 집밖으로 도망쳐 극에 긴장감을 높였지만 얼마 가지 못해 쓰러지고 마는 병약한 인물을 실감나게 선보여 안타까움을 배가시키기도. 하지만 진주형은 결국 허임의 도움으로 자신과의 싸움을 선택하게 되고, 이는 아버지의 마음까지 돌이키게 하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