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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케미칼, R&D 인프라 강화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나선다 2025-06-26 11:21:53
축으로 꼽히는 아라미드 핵심소재인 TPC와 하드카본 음극소재 개발 또한 R&D 조직 내 끊임없는 아이템 개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애경케미칼은 현장과 함께하는 ‘유기적인 R&D 체계’를 추구한다. 유기적인 형태의 R&D는 궁극적으로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고, 고객 중심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힘이 된다....
플리트우드 '악몽'…준우승만 6번째 2025-06-23 18:01:33
플리트우드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열린 PGA투어 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플리트우드는 키건 브래들리(미국·15언더파 265타)에게 역전을 허용해...
18번홀에서 삐끗…비운의 플리트우드, 이번에도 준우승 2025-06-23 14:39:59
플리트우드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이랜즈(파70)에서 열린 PGA투어 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플리트우드는 키건 브래들리(미국·15언더파 265타)에게 역전을 허용해...
안병훈, 캐나다서 6위…올시즌 최고성적 기록 2025-06-09 17:30:20
올렸다. 안병훈은 9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TPC토론토 노스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앤드루 퍼트남(미국), 마테오 마나세로(이탈리아)와 함께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인 라이언 폭스(뉴질랜드·18언더파 262타)와는...
안병훈, 캐나다오픈 공동 6위…시즌 최고 성적 2025-06-09 14:48:28
올렸다. 안병훈은 9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TPC 토론토 노스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앤드류 퍼트남(미국), 마테오 마나세로(이탈리아)와 함께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인 라이언 폭스(뉴질랜드·18언더파 262타)와는...
LS마린솔루션,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참여 본격 모색 2025-05-26 16:28:19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LS마린솔루션은 대만전력청(TPC)이 발주한 ‘TPC 해상풍력 2단지(294.5MW)’ 프로젝트에서 1,580만 달러 규모의 해저케이블 시공 계약을 따냈다. 국내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해외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시공에 진출한 사례로 수조 원대에 이르는 대만 후속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도 확보했다. 방위...
이세영, 악플러 처단 시작…"합의 없다" 2025-05-12 14:32:01
대응에 나섰다. 이세영 소속사 프레인TPC는 "소속 배우 이세영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자, 악성 게시물 또는 댓글 게시자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혀다. 이어 "이미 수집된 사례들은 물론이고 이후 새로 게시되는 부적절한 콘텐츠 중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건에 대해...
CJ가 선택한 '18세 재능' 크리스 김 "프로 전향 고민 중" 2025-05-08 12:39:17
끝난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크레이그랜치(파71)에서 만난 크리스 김은 “복수의 미국 대학으로부터 오퍼를 받은 상황인데, 프로 전향에 대해 부모님과 상의 중”이라며 “조만간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대회장에 함께 온 아버지 김기용 씨는 “최종 목표는 PGA투어 진출인데, 생활권을 옮겨야 하는 문제로...
셰플러 '와이어 투 와이어'…고향 텍사스서 날았다 2025-05-05 17:28:12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셰플러는 이날 매키니 TPC크레이그랜치(파71)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 합계 31언더파 253타를 적어내 2위 에릭 판 루옌(남아공)을 8타 차로 크게 따돌리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우승상금은 178만2000달러(약 25억원). 지난해 첫아들 출산 일정...
셰플러 이름이 한글로…‘한국의 美’ 담은 트로피에 엄지척 2025-05-05 08:40:07
TPC크레이그랜치 18번홀(파5).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바이런넬슨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독특한 모양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환하게 웃었다. 이번 대회 트로피는 일반적인 컵 모양이 아닌 활자 도판 형태다. 한국의 가장 위대한 유산인 한글과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을 모티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