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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투자 기회 제공…IB 강점으로 고액자산가 사로잡는다” 2024-08-01 10:24:09
당시 시티은행에서는 부장 직책을 맡고 있었지만, 증권사에서는 차장 1년 차로 다시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PB의 중심은 증권이 될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6년 후 부장으로 승진하면서, 이 결정이 옳았음을 확신하게 됐다. 기업의 주식을 사고파는 것은 곧 기업의 가치를 거래하는 것인데, 이는 증권사가...
[인사] KOTRA ; 예금보험공사 ; 법무부 등 2024-07-31 17:24:47
지원팀장 황유선▷수출기업실 중소·혁신기업팀장 주한일▷안전·운영지원실 안전관리팀장 조세정▷글로벌공급망실 소재부품장비팀장 이영희▷경제협력실 경제협력지원팀장 지윤정▷DX추진실 DX가속화팀장 유재욱▷지역통상조사실 아시아중아팀장 김한승▷KOTRA아카데미 서비스수출담당 연구위원 홍상영▷글로벌공급망실...
조기축구 모임 '75클럽'이 불러온 '카카오' 절체절명 위기 [차준호의 썬데이IB] 2024-07-31 14:00:42
보유하던 아크미디어에 350억원을 투자해 기업가치 1조원을 만들어줬다. 그레이고는 SM엔터 인수전에서도 계열사들로부터 돈을 차입해 SM엔터 주식을 사모으며 카카오 측을 후방지원하기도 했다. 이 때 김 사장은 그레이고의 대표이사를 지냈다.검찰 다음 타깃은? 수사당국의 원아시아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하면 펀드 출...
티메프 채권·자산 묶였다…법원, 자율 구조조정 기회 먼저 줄 듯 2024-07-30 21:18:59
기업회생을 신청한 티몬·위메프의 자산과 채권을 동결했다. 다음달 초엔 두 회사 대표를 불러 자금조달 계획 등을 심문한다. 법원 안팎에서는 두 회사가 신청한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안병욱 법원장·김호춘 양민호 부장판사)는...
티메프 자산·채권 동결…내달 2일 첫 심문 2024-07-30 17:54:55
회생 절차를 보류하고 기업과 채권자가 채권자협의회를 구성해 변제 방안 등을 자유롭게 협의하는 제도다. 최대 3개월 동안 법인회생 절차 개시를 멈출 수 있다. 회생 결정 전에 이해관계자 간 협의가 이뤄지면 회생 신청은 취하된다. 그러나 채권자가 복잡하게 얽힌 이번 사태는 ARS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적합하지 않다는...
'채권자 협의체' 구성한다는 티몬·위메프…법조계 "현실성 부족" 2024-07-30 16:21:37
이 프로그램은 회생절차를 보류하고 기업과 채권자가 채권자 협의회를 구성해 변제방안 등을 자유롭게 협의하는 제도다.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이면 최대 3개월 동안 법인회생 절차 개시를 멈출 수 있다. 회생 절차가 개시되기 전에 이해관계자들 간의 협의를 통해 회생 신청을 취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법원, 티몬·위메프 자산동결…"미정산액 지급 정지" 2024-07-30 12:15:39
사이의 불공평, 경영상의 혼란과 기업 존속의 곤란으로 채무자의 재건이 어려워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서울회생법원은 회생 개시 결정에 앞서 이번 주 내로 대표자 심문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이사가 출석할 전망이다. 통상 법원에...
'채권자 10만명' 티메프 기업회생, 법원장이 직접 판단 2024-07-30 11:45:15
적합하지 않은 경우 신청을 기각한다. 다만 두 회사가 '자율 구조조정 지원'(Autonomous Restructuring Support·ARS)도 신청한 만큼 결정에는 좀 더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ARS는 강제 회생절차 개시를 보류하고 기업과 채권자들이 구조조정을 자율적으로 협의하도록 법원이 지원하는 제도로, ARS가 실행되면...
[단독] "50억 피해 봤는데 구제책 미비"…셀러들도 구영배 고소 2024-07-30 09:22:00
5600억원 규모의 유동성 지원 정책은 대출 위주여서 피해 업체들의 부담을 더욱 가중시킬 뿐이라는 지적이다. 그는 “(법무법인 사유에서 파악한) 셀러(판매자)들의 미정산 대금만 총 50억원이 넘는 등 피해 규모가 큰 데도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고소장이 접수되면 검찰은 신속히 수사에 나설...
티메프, 회생 어려운데 법원行…"구영배의 시간끌기 꼼수" 2024-07-29 20:00:00
미정산금 결제도 하지 않았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통해 “정산금과 환불액을 못 갚겠다”고 선언했다. 최대 1조원으로 추산되는 미정산액은 결국 고스란히 판매자가 떠안아야 하는 몫이 됐다. 정부가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섰으나 대출 프로그램이 핵심이어서 결국 ‘채무자’만 양산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