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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 日 지역경제 휘청…긴급자금 편성 2020-01-23 14:07:50
풍부한 적설량과 고시히카리 쌀로 유명한 니가타현 미나미우오누마시는 다음달로 예정한 눈 축제를 취소했다. 따뜻한 날씨로 눈이 오지 않아서다. 70년 역사의 이 눈축제가 취소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적은 적설량 때문에 한겨울인데도 개장을 하지 못하는 스키장도 속출하고 있다. 스키장 이용객에 대한 경제의존도가 높...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우산국, 동해 항로 '항해 물표' 역할…대마국과 해양·무역권 다툼 2020-01-03 17:17:45
살던 숙신인(여진 계통)들이 봄과 여름에 사도섬(니가타현)에서 어업을 했고, 이후에도 대화 없이 물건들을 교환하는 ‘침묵교역’도 벌였다(《일본서기》). 동해에서도 원양항해가 활발했던 것이다. 해양전략적 가치 큰 요충지 그 뒤 신라는 동해 지역을 안정적으로 확보했고, 진흥왕은 북진정책을 성공시킬 수...
日 니가타현 표착 '북한 배 추정' 목선 뱃머리서 시신 7구 발견 2019-12-28 20:47:18
니가타현 표착 '북한 배 추정' 목선 뱃머리서 시신 7구 발견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 니가타(新潟)현 서쪽의 사도(佐渡) 섬에 떠밀려온 목선의 뱃머리 부분에서 28일 북한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7구가 나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사도해상보안서(署) 소속 경찰관이 전날인 27일 오후 3시 45분쯤 사도...
[김동욱의 일본경제 워치] 역대 최저 경쟁률…예전 같지 않은 日 교직원 인기 2019-12-24 15:06:08
이는 1991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역대 최저 경쟁률이라고 합니다. 니가타현(1.2대 1), 후쿠오카현(1.3대 1) 등 지방 지역일수록 교원 경쟁률이 낮았습니다. 2000년도 초등학교 교원 경쟁률이 12.5대 1에 달했지만 20년 만에 취업 경쟁률이 4분의1 수준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교원 경쟁률이 약해진 이유로는 일본의 2차 베이...
日 반도체 산업의 몰락…파나소닉도 사업 철수 2019-11-28 15:05:22
지 67년 만이다. 파나소닉은 도야마현, 니가타현 등에 있는 이미지센서 생산공장 등도 일괄 매각하기로 했다. 파나소닉은 1990년대 반도체 매출 세계 10대 기업이었지만 한국과 대만 업체가 급성장한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한 채 명맥만 유지해왔다. 파나소닉세미컨덕터솔루션즈는 2018회계연도(2018년 4월~2019년 3월)에...
반도체 업계서 이름마저 사라지는 日…파나소닉도 사업 접는다 [김동욱의 일본경제 워치] 2019-11-28 10:02:49
된 것입니다. 도야마현과 니가타현 등에 있는 이미지센서 생산공장 등도 일괄 매각하게 됐습니다. 파나소닉은 1952년 네덜란드 필립스와 합작 회사를 설립하면서 반도체 사업에 뛰어들었고 1990년대에는 세계 10대 반도체 제조사 지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등 한국과 대만 업체들이 반도체 시장에서...
'反원전' 고이즈미 前총리, 환경상 된 아들에 "원전 없애줬으면" 2019-09-15 19:35:23
열린 반(反)원전 집회에 참석해 야권이 지지하는 니가타현지사 후보와 악수를 했고, 아베 정권에 반대하는 야권 자유당의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 공동대표가 주최한 강연회에서 '원전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아베 총리의 '정치적 스승'으로 불리지만 작년 12월에는 아사히신문과 인터뷰에서 아베...
펄펄 끓는 日열도…니가타현 낮 기온 40도로 올들어 최고 2019-08-14 14:43:48
펄펄 끓는 日열도…니가타현 낮 기온 40도로 올들어 최고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대형급인 제10호 태풍 '크로사'가 14일 일본 남서 지역으로 접근 중인 가운데 북서쪽 니가타(新潟)현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기록하는 등 일본 열도가 폭염으로 끓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 17분쯤...
日 도쿄 지진 발생…규모 5.5 충격에 도쿄 도심도 휘청 2019-06-24 15:00:15
기상청은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일본에는 최근 강한 규모의 지진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8일 야마가타현 인근 해상에서는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이 지진으로 도쿄역과 니가타역 구간 신칸센이 멈춰섰고 니가타현 무라카미시에서는 실내의 가구들이 넘어지고 건물 외벽이 파손됐다. 니가타현과 야마가타현...
日전문가 "니가타 강진, 미지의 동해 활단층서 발생" 2019-06-20 11:45:08
니가타현에서는 진도 6강(强)의 진동(서 있기가 불가능하고 고정하지 않은 가구의 대부분이 이동하거나 넘어지는 수준)이 발생하기도 했다. `진도 6강`은 일본 기상청의 10단계 지진 진동 등급 중 9번째에 해당하는 수준이지만,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적 피해는 부상자 49명으로 적은 편이다. 비슷한 규모의 다른 지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