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역·터미널 귀성객으로 북적…차량 흐름은 원활 2019-02-02 13:45:12

동대구역과 동대구터미널 대합실은 승차권을 구매하거나 고향으로 가는 차편을 기다리는 귀성객들로 붐볐다. 귀성객들은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들뜬 표정으로 기차와 버스 시간표를 확인했다. 남보람(33)씨는 "친정과 시댁이 모두 경주에 있어 편안하게 버스를 이용한다"며 "명절에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너무 설렌다"고...

• 뉴스 >
• 바로가기
• #대구경북 역터미널 #귀성객 #연휴 #대구 #증편

"고향 갑니다"…경기지역 역·터미널에 귀성객 발길 2019-02-02 12:57:14

있다. 수원역 대합실은 이날 오전 이른 시간부터 귀성객으로 붐비고 있다. 수원역은 평소보다 열차 운행 횟수를 5%가량 늘려 귀성객 수송에 만반의 준비를 한 상태다. 역 관계자는 "오후에 접어들면서 귀성객의 수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날 하루에만 2만2천여 명이 수원역에서 열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 뉴스 >
• 바로가기
• #고향 갑니다경기지역 #귀성객 #구간 #차량 #터미널 #오후

"쉬는 게 제일 좋아" 설연휴 시작…정겨운 고향 앞으로(종합) 2019-02-01 19:18:29

다행"이라며 안도했다. 서울역 대합실 의자는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붐볐고 역사 내 음식점도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한 패스트푸드점에는 기차 시간에 늦지 않게 간단히 식사를 때우려는 시민들이 들어차면서 출입문 근처까지 주문 대기줄이 이어졌다. 세 자녀와 함께 부산 친정에 다녀올 예정이라는 박미정(39) 씨는...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쉬는 게 #고향 #명절 #시간 #연휴 #친정 #시민 #퇴근 #서울역

여야 설 귀성 인사…명절 호남 민심 잡기 2019-02-01 18:27:12

지도부, 광주 국회의원, 당원들은 대합실과 광장에서 귀성객을 맞이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서삼석 위원장, 지방의원, 당직자 등 50여명도 이날 오전 목포역 광장에서 귀성객 환영 인사를 하고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을 기념하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어 무안군 일로읍 전통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하고...

• 뉴스 >
• 바로가기
• #여야 설 #인사 #오전

'설레는 고향 앞으로' 민족 대이동 시작…터미널·역·공항 북적 2019-02-01 17:41:48

든 시민들로 북적였다. 대합실 의자는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였고, 역사 내 음식점도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한 패스트푸드점에는 기차 시간에 늦지 않게 간단히 식사를 때우려는 시민들이 들어차면서 출입문 근처까지 주문 대기 줄이 이어지기도 했다. 세 자녀와 함께 부산 친정으로 가는 박미정(39) 씨는 "기차 시간이...

• 뉴스 >
• 바로가기
• #설레는 고향 #고향 #연휴 #귀성객 #전국 #오후 #가는 #터미널 #시간

설레는 고향길…연휴 앞둔 동대구역·터미널 귀성객으로 북적 2019-02-01 17:36:04

등은 귀성인파로 북적였다. 이날 오후 동대구역 대합실 의자는 KTX 등 열차를 기다리는 귀성객들로 빈자리 없이 꽉 찼다. 역내 커피숍과 식당 등에도 손님 발길이 이어졌다. 결혼 후 첫 명절을 맞는 이모(31)씨는 "아내와 함께 친척 어른들께 인사를 드리러 부산으로 간다"며 "한동안 얼굴을 뵙지 못했는데 이번 설에 한...

• 뉴스 >
• 바로가기
• #설레는 고향길연휴 #귀성객 #동대구역 #연휴 #평소 #정체

"출발 고향 앞으로" 서울시민 설연휴 '대이동' 시작 2019-02-01 15:58:57

좋다"고 웃었다. 서울역 대합실 의자는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붐볐고 역사 내 음식점도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한 패스트푸드점에는 기차 시간에 늦지 않게 간단히 식사를 때우려는 시민들이 들어차면서 출입문 근처까지 주문 대기줄이 이어지기도 했다. 세 자녀와 함께 부산 친정에 다녀올 예정이라는 박미정(39) 씨는...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출발 고향 #고향 #명절 #연휴 #친정 #아이

"고향 잘 다녀오세요" 여야, 오늘 일제히 설 귀성 인사 2019-02-01 05:30:01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을 만난 뒤 플랫폼에서 서울발 부산행 열차를 배웅한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는 오전 10시 30분 용산역 앞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정당득표율에 정비례하는 의석배분 선거제도) 도입 필요성을 알리는 '손다방' 행사를 연다. 이후 역내로 이동해 역무원을 격려하고...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고향 잘 #인사 #오전 #귀성 #귀성객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