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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군 "IS 추종반군, 여성 인질들을 성노예로 삼아" 2017-06-27 20:05:00
계엄군의 조아르 에레라 대변인은 민다나오 섬의 마라위 시에서 무장반군 마우테에 인질로 잡혔다가 구출된 주민 7명의 증언을 토대로 마우테가 여성의 존엄성을 파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에레라 대변인은 "여성 인질들이 마우테 대원들과 결혼하고 성노예가 되도록 강요받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군 서부민다나오...
"필리핀 IS 추종반군, 최소 100명 인질로 잡아…일부 참수" 2017-06-27 09:52:57
중 일부를 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군 서부민다나오 사령부의 카를리토 갈베즈 사령관이 민다나오 섬의 마라위 시에서 IS 연계 반군인 마우테에 붙잡힌 인질 규모를 이같이 밝혔다고 일간 마닐라불러틴이 27일 보도했다. 갈베즈 사령관은 "최소 100명이 마우테에 인질로 잡혀 '인간방패'로 이용되고 있다"며...
'필리핀 트럼프' 두테르테 취임 1년…마약 이어 IS와 '전쟁 중' 2017-06-26 11:57:02
활동하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 계엄령을 전격 선포하고 IS 추종세력 토벌작전을 벌이고 있다. 민다나오 섬의 마라위 시에서는 150여 명의 민간인을 인질을 잡은 것으로 알려진 IS 추종 반군 '마우테'가 한 달 넘게 계엄군에 맞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테러세력과는 협상하지 않겠다", "단...
美 전 CIA국장 "동남아 IS와의 싸움, 수년아닌 수십년 걸려" 2017-06-26 10:52:00
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의 마라위를 장악했지만, 필리핀군은 연일 치열한 교전에도 완전 탈환에는 실패해 IS 지지 세력의 확산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 사령관 출신인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26일자 호주 미디어그룹인 페어팩스에 "이것은 수년 안에 해결할 수...
필리핀, IS 연계 외국인 테러범 유입 '비상'…"최소 40명 활동" 2017-06-25 09:56:32
보고서를 인용해 민다나오 섬에 테러범으로 의심되는 외국인 89명이 있다고 보도했다. 민다나오 섬은 이슬람 신자들이 몰려 있는 필리핀 남부지역으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지난달 23일 이 지역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IS 추종 반군인 '마우테' 토벌작전을 벌이고 있다. 지금까지 정부군에 맞서 싸우다 숨진...
"IS, 추종반군의 필리핀 마라위 점령에 7억원 지원" 2017-06-24 11:24:02
달째 지속하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마라위 점령을 위해 60만달러(약 7억원)의 자금 지원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AP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에두아르도 아뇨 필리핀군 참모총장은 마라위 전투 한달째를 맞아 한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IS가 마라위 점령을 주도한 말레이시아 반군지도자 마흐무드 빈 아마드를 통해...
필리핀·인니·말레이, IS 테러자금줄·SNS선전전 차단 '공조' 2017-06-23 09:45:35
추진하고 있다. 필리핀은 최근 자국 남부 민다나오 섬의 마라위 시에서 무장저항을 하는 IS 추종 반군의 63개의 소셜미디어 계정 폐쇄를 페이스북에 요구한 데 이어 IS 선전물 유포자의 체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해외에서 테러 활동에 관여한 자국민이 귀국했을 때 최장 15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도록...
호주, IS 추종세력과 싸우는 필리핀에 정찰기 2대 지원 2017-06-23 09:17:51
남부 민다나오 섬 교전 지역에서 P-3 오리온 정찰기 2대를 운용하기로 했음을 확인했다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가 23일 보도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이끄는 필리핀 정부는 계엄령 선포하며 IS 추종세력 토벌에 나서고 있으며, 이 와중에 최소 300명이 숨지고 1만8천 명이 피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정은...
필리핀 IS추종 반군, 마을 습격…"최소 5명 인질로 끌고가"(종합) 2017-06-21 15:54:03
민다나오 섬의 한 마을을 습격해 일부 주민을 인질로 끌고간 것으로 알려졌다. 방사모로자유전사단(BIFF) 소속 무장대원 200∼300명이 이날 새벽 피그카와얀 마을에 침입해 초등학교를 한때 점거했다고 온라인매체 래플러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반군은 정부군이 토벌에 나서자 최소 5명의 민간인을 인질로 데리고...
필리핀 남부서 이슬람반군, 마을 습격…"일부 주민 고립·인질" 2017-06-21 12:04:40
민다나오 섬에서 이슬람 무장반군이 21일(현지시간) 한 마을을 습격해 일부 주민이 인질로 잡히거나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사모로자유전사단(BIFF) 소속으로 보이는 무장대원들이 이날 새벽 피그카와얀 마을에 침입해 초등학교를 점거했다고 GMA뉴스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레알란 마몬 현지 경찰서장은 수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