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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세아아파트' 997가구 짓는다 2024-12-04 17:39:55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이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0개 동, 944가구(공공임대 91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기존 통학로 확보와 인근 공원 접근성 강화 등을 고려해 공공보행통로를 만들기로 했다. 저층부에는 공공기여 시설인 청소년문화센터를 두기로 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용산 한복판' 아세아아파트 건축심의 통과…800여 가구 분양 2024-12-04 13:41:09
방식으로 추진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0개 동, 944가구(공공임대 91가구) 등이 들어선다. 기존 통학로 확보와 인근 공원 접근성 강화 등을 고려해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키로 했다. 저층부에는 공공기여시설인 청소년 문화센터를 두기로 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둔촌주공 입주 이틀 만에…잔금대출 4000억대 소진 2024-12-03 18:16:45
잔금대출 규모가 너무 크면 일반 주택담보대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또 다른 은행 관계자는 “은행도 최대한 빨리 대출을 내줘야 한 해 실적을 더 낸다”며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로 상반기에는 대출이 원활했다가 하반기에 얼어붙는 현상이 반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바닥 찍었나…서울 아파트 거래량 소폭 반등 2024-12-01 17:26:38
전용 84㎡ 28억3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신고가를 다시 썼다. 송파구는 올림픽선수기자촌(13건), 잠실주공5단지(11건)의 거래량이 눈에 띈다. 9월 올림픽선수기자촌 거래는 4건에 그쳤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형 사업을 신청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반포' 흑석11구역에 16층 1511가구 공급…내년 착공 2024-12-01 13:40:55
고층 랜드마크 주거동을 배치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안양천으로 이어지는 보행로를 연결하고, 다양한 식재를 심어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통해 준공업지역 내 산업기반을 유지하고, 일자리와 주거를 모두 충족하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삼성물산이 시공한 사우디 최초 도시철도...1일부터 본격 개통 2024-12-01 13:12:53
최영훈 삼성물산 리야드 메트로 부사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사우디 첫 도시철도 프로젝트를 직접 시공해 의미가 크다”면서 “공사기간 동안 많은 난관이 있었으나, 삼성물산이 보유한 높은 시공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리야드 메트로를 성공적으로 완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1억 넘게 올랐어요"…울상이던 집주인들 '콧노래' 나온 동네 2024-11-30 15:04:51
전용 84㎡ 28억3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신고가를 다시 썼다. 송파구는 올림픽선수기자촌(13건), 잠실주공5단지(11건)의 거래량이 눈에 띈다. 올림픽선수기자촌의 경우 지난 9월 거래량은 4건에 그쳤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형 사업을 신청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박진우 기자
GH, 광명 학온지구 착공…'지분적립형 주택'도 도입 2024-11-28 18:11:25
만드는 ‘넷제로’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신안산선 학온역이 개통하면 서울 여의도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월곶~판교선이 신설될 경우 판교테크노밸리 이동도 편리해진다. 김세용 GH 사장은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1525가구 2024-11-28 17:59:39
월곶판교선도 들어선다. 부지 내 상업용지는 송도역과 연계된다. 인근에 초등학교 신설(예정) 부지가 있다. 옥련여고 송도고 등도 가깝다. 돌봄서비스 앱 마켓 1위 째깍섬이 입점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단지 외벽부터 내부, 스마트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상품 설계를 차별화할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용산국제업무지구 땅 사는데만 수십조…日 도쿄는 '장기임차'로 절감 2024-11-28 17:28:01
입장에서 적절하게 관여할 수 있는 '대지권'을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활용할 수 있는 토지가 클수록 창의적인 개발도 가능해진다는 게 도쿄도의 설명이다. 도쿄도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제안이 가능하며 지구 전체에 대한 일체적 개발과 정비,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