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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의 시간, 밤을 걷는 문장들 2018-11-30 11:19:40
“절망의 끝에서 만난 희망에 관한 이야기, 어둠의 심연에서 찾은 빛에 관한 이야기”라고 책을 소개한다.‘상대에게 매료되는 것은/그가 한 말의 내용보다 말의 태도 때문이다(말의 태도 中)’ ‘셀카는 허영이 아니라 우울이다/우울에서 일시적으로나마 벗어나려고/자신을 카메라 렌즈 앞에...
체면에 사로잡힌 우둔한 통치자 크레온 "명령 내리면 복종해야" 2018-11-16 17:23:51
트라케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거센 입김에 쫓겨 검은 심연 위를 굴러가며 바닥에서 검은 모래를 파헤쳐 올리고, 바람에 시달리는 해안이 폭풍의 매질에 울부짖을 때와 같다.”(586~593행) 그들은 이미 크레온이 테베의 왕이 된 행운에는 불운도 반드시 따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인간의 성공에는 반드시 재앙이 따른...
'7년의 밤' 일본 개봉…정유정 작가 日 독자 만난다 2018-11-13 09:57:07
참석하고, 수상자와 독자들을 대상으로 '인간의 심연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문학 독후감대회는 한국문학번역원이 지원하고 현지 교육기관이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10회째다. 올해 대회는 후쿠오카대학 주최로 '7년의 밤'을 비롯해 이기영 '고향'(헤이본샤, 2017), '국경을...
[연합이매진] "교리에 갇힌 神은 없어요" 2018-11-12 08:01:02
싶은 일은 명상과 수련을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자기만의 고독한 '심연'의 공간에서 '수련'을 하는 거죠. ◇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행복" -- 저서 '심연'에서 자신을 위한 최고의 선물은 '고독'이라고 했습니다. ▲ 우리는 혼자 있을 때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해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박성웅, ‘심연X증오’ 쌓여 마침내 폭발 2018-11-08 10:22:10
때 보이는 분노와 심연의 눈빛, 어떠한 짓도 다 저지를 것 같은 무미건조한 눈빛, 범행을 저지르며 순간적으로 비친 죄책감의 눈빛 등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깊은 내면 연기가 보는 이의 숨통을 조이며 ‘믿고 보는 배우’ 타이틀을 완전히 굳혔다. 한편, 박성웅이 서인국을 공격하며 충격을 선사한 tvN 수목드라마...
올 대산문학상에 최은미·강성은·우찬제 2018-11-05 17:24:44
외에 평론 부문에서 우찬제의 《애도의 심연》, 번역 부문에서 조은라와 스테판 브와가 프랑스어로 번역한 《호질:박지원 단편선》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아홉 번째 파도》는 가상의 동해안 도시 척주를 무대로 원전 건설을 둘러싼 찬반 대립, 사이비 종교집단의 활동, 의문에 싸인 과거 죽음에 대한 ...
"세월호와 문단내 성폭력 사건이 큰 영향 줬다"(종합) 2018-11-05 15:53:56
평론 부문에서는 우찬제(56) 비평집 '애도의 심연'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들로부터 '텍스트의 심미성과 상상력에 대한 정치한 독해를 펼쳐감으로써, 현장 비평이 텍스트에 최대한 근접하고 그것의 맥락과 기원을 탐색하는 작업임을 명징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우찬제 평론가는 "세...
대산문학상에 최은미·강성은·우찬제 2018-11-05 11:42:46
강성은 시집 'Lo-fi', 우찬제 비평집 '애도의 심연', 조은라·스테판 브와의 불역서 '호질: 박지원단편선'이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천만원이 수여된다. 시와 소설 수상작은 번역 지원을 받아 해외에서 출간된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소설가 한무숙 삶과 문학정신…탄생 100주년 학술대회 2018-10-16 12:19:54
심연', 장편소설 '만남' 등을 발표했다.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치밀한 심리묘사와 정확한 언어 구사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역사의식, 세계성을 작품에 구현하기도 했다. 1957년 자유문학상, 1989년 3.1문학상, 1991년 대한민국예술원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강정애...
"아름다움엔 관심없어요, 불편한 미술로 더나은 세상 만들고파" 2018-10-10 18:37:06
뭔가 심연에, 마음 깊은 곳에 (피부색 때문에) 긁힌 것이 있었던 것이죠." 막대 양 끝에 여러 사람 머리와 달러 돈다발이 매달려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이루는 '누가 이 아름다운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었는가!'는 생명의 존엄이 자본의 지배 권력에 위협받는 현실을 비추고, 자본과 인간의 바람직한 관계를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