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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동남아·남미 화물시장서 경쟁력 강화 나선다 2019-09-04 16:53:04
거리와 시간이 가장 길다. 인천발로 미국 앵커리지, 마이애미를 지나 브라질 상파울로, 칠레 산티아고, 페루 리마를 거쳐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경유해 인천으로 돌아오는 방식이다. 인천 출발편에는 휴대폰 부품, 자동차 등 공산품이 주로 실린다. 경유지인 미국 마이애미에서는 브라질로 보내는 전자부품, 항공기 엔진...
대한항공, 동남아·남미 화물기 증편…"미중분쟁 등 대응" 2019-09-04 10:31:08
출발해 미국 앵커리지, 마이애미를 들른 뒤 브라질 상파울로, 칠레 산티아고, 페루 리마를 거쳐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경유해 인천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짜였다. 약 70시간 여정으로,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노선 중 운항 거리와 시간이 가장 길다. 화물 구성을 보면 인천 출발편에는 국내에서 생산한 휴대폰 부품, 자동차...
항공화물 시장 침체에 대응…대한항공, 동남아·남미 집중 공략 2019-09-04 10:05:41
증편했다. 남미행 화물기는 인천을 출발해 미국 앵커리지, 마이애미를 거쳐 브라질 상파울로, 칠레 산티아고, 페루 리마, 다시 미국 LA를 경유해 인천으로 돌아오는 약 70시간에 걸친 여정이다. 대한항공 운항편 중 가장 운항시간과 거리가 긴 노선이다. 인천 출발편에는 휴대폰 부품, 자동차 등 공산품, 미국 마이애미에...
美 알래스카에 규모 5.0 지진…사상자·쓰나미 경보 없어 2019-09-02 02:41:56
앵커리지 데일리뉴스가 1일 전했다. 알래스카 지진센터와 미 국립 쓰나미 경보센터는 "사상자와 쓰나미 경보는 보고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알래스카 페어뱅크대학 지진관측센터에 따르면 지진은 전날 오후 8시 32분 글라시얼베이 내셔널파크에서 일어났다. 알래스카 주도인 주노 주민들은 지진으로 인한 진동을 느꼈다고...
대한항공, 남미行 화물편 늘린다 2019-09-01 18:45:29
앵커리지, 마이애미를 거쳐 브라질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 페루 리마를 들른다. 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경유해 인천으로 돌아온다. 운항 시간이 70시간이 넘는다. 인천 출발편에는 주로 휴대폰과 전자부품, 자동차부품 등이 실린다. 남미에선 아시아행 신선 화물을 싣고 돌아온다. 연어, 체리, 아스파라거스 등이...
꼬마 승객 살린 아시아나의 '아름다운 회항' 2019-08-06 17:33:46
알래스카 앵커리지공항으로 기수를 돌렸다. 470여 명의 탑승객도 아이를 구하기 위한 비상착륙에 동의했다.비상착륙 과정에서 oz221편은 항공유 15t을 공중에 버렸다. 연료를 소진해 무게를 줄여야 안전한 착륙이 가능해서다. 항공기는 재급유를 마친 뒤 앵커리지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예정보다 4시간가량 늦게...
아픈아이 살리려 항공유 15톤 버리고 긴급회항…"땡큐 아시아나`" 2019-08-06 15:26:45
미리 연락을 받고 대기하던 아시아나항공 앵커리지 지점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후송됐고, 응급조치를 받았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비상착륙으로 인해 항공유 15t을 공중에 버려야 했다. 착륙할 때 동체 무게를 줄여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조치였다. 해당 여객기는 앵커리지 공항에서 재급유를 마친 뒤 다시...
아시아나항공, 미국서 어린이 응급환자 위해 긴급 회항 2019-08-06 10:01:23
받고 대기하던 아시아나항공 앵커리지 지점 직원들이 최양의 병원 후송을 도왔고, 최양은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았다. 비상 착륙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항공기에 실린 항공유 15t을 공중에 버려야 했다. 통상 항공기가 착륙할 때는 동체 무게를 줄이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연료통을 비운다. 해당 항공기는...
북극도 32도 폭염…알래스카 50년만에 최고치 경신 2019-07-06 11:38:20
또 앵커리지에 지난달 단 0.06인치(1.52㎜)의 비가 내리는 데 그쳐 기록적인 가뭄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앵커리지뿐 아니라 알래스카주의 다른 도시들도 폭염를 피하지 못했다. 케나이는 4일 오후 화씨 88도(섭씨 31.1도)를 찍었고 킹새먼도 화씨 89도(섭씨 31.7도)를 기록했다.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알래스카주...
북극 아래 알래스카도 32℃ 폭염…50년만에 최고치 경신(종합) 2019-07-06 11:16:25
또 앵커리지에 지난달 단 0.06인치(1.52㎜)의 비가 내리는 데 그쳐 기록적인 가뭄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앵커리지뿐 아니라 알래스카주의 다른 도시들도 폭염를 피하지 못했다. 케나이는 4일 오후 화씨 88도(섭씨 31.1도)를 찍었고 킹새먼도 화씨 89도(섭씨 31.7도)를 기록했다.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알래스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