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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장동 40억 혐의'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 구속 2022-01-18 21:14:06
조례안 통과를 주도한 대가로 화천대유 임원으로 근무하면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으로부터 성과급 40억원을 받기로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원지법 오대석 영장전담판사는 최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인정된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
화천대유로부터 40억 성과급 받기로 한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오늘 구속여부 결정 2022-01-18 10:24:20
지낸 최 전 의장은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소속에서 2012년 민주당으로 당적을 바꿨고, 2020년부터 화천대유 부회장으로 일했다. 한편 최 전 의장은 성남시의회 의장 시절 대장동 개발의 시발점이 된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 통과를 주도한 대가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등으로부터 성과급 40억원을 받기로 한...
서울시 "시장 퇴장 등 시의회 조례는 헌법 위반" 재의 요구 2022-01-11 17:10:16
따라 사과해야 한다는 부분이 담겼다. 이 조례안은 오는 13일 시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조례안은 여당이 절대다수인 시의회의 ‘월권’이라고 판단해 재의를 요구했다”고 했다. 서울시는 제52조에 대해 “허가 받지 않은 발언을 이유로 시장 등 집행부 관계공무원의 발언권에 대해 추가로 제한하는 것은 법령...
경기도, 주민감사 청구 '최소인원 300명에서 200명, 청구연령은 만19세에서 18세로' '완화' 2022-01-05 13:22:03
일부개정안을 오는 6일자로 공포해 13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조례안은 주민감사 청구 자격을 만 19세 이상의 주민에서 만 18세 이상의 주민으로 정한 지방자치법 개정(2022.1.13.시행)에 따른 것이다. 지방자치법은 또 청구 자격을 시?도의 경우 500명 이하에서 300명 이하로 완화했다. 경기도 조례는 당초 도의 사무에 대...
'배민' 악성리뷰 피해 소상공인 구제 근거 생겼다 2021-12-30 15:15:55
조례안 96건을 공포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들 조례는 지난 22일 제303회 시의회 정례회 의결을 거쳐 28일 서울시 조례·규칙심의회를 통과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공포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은 소상공인이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플랫폼을 통한 전자상거래에서 악성리뷰 등으로 피해를 보는...
'외국인에 주민투표권' 일본 조례안 자민당 등 반대로 부결 2021-12-21 14:41:22
일본 조례안 자민당 등 반대로 부결 법적 구속력 없는 의견표명 제도…보수·우익세력 반대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외국인에게 주민투표권을 부여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했으나 반대의 벽을 넘지 못했다. 도쿄도(東京都) 무사시노(武藏野)시 의회는 외국인이라도 3개월 이상 거주했으면...
경기도의 노래(道歌) '경기도에서 쉬어요'. 8번째 경기도 공식 상징물 됐다 2021-12-13 14:36:29
이날 ‘경기도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의결,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 1월 3일 공포 예정이다. 도는 앞서 기존 경기도 노래가 작곡자의 친일 행위 논란 발생으로 2019년 제창이 중단되자, 도는 이를 대신할 새로운 노래를 만들기 위해 2020년 한 해 동안 ‘새로운 경기도 노래 공정한 공모전’을...
일본 지자체 '외국인도 주민투표권' 조례 추진…집권당 반발 2021-11-29 10:42:52
무사시노시에서 조례안 철회를 요구하는 가두연설을 했다. 나가시마는 지난달 총선 때 무사시노시, 후추(府中)시, 고가네이(小金井)시로 구성된 도쿄18구에서 야당 후보에게 패배했으나 중복으로 출마한 비례대표로 당선돼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다.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자민당 참의원 의원은 무사시노시의 조례안에...
'대장동 로비'에 초점 맞추는 檢…곽상도 자택·하나銀 압수수색 2021-11-17 18:02:12
2월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최 전 의장이 이 대가로 김 전 부국장 등에게 성과급 30억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정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에 ‘성남시의장에게 30억원이 전달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이 불거졌다....
[속보]경찰, 최윤길 전 성남시의장 자택·화천대유 압수수색 2021-11-17 11:41:06
최 전 의장은 2013년 2월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통과시키는 데 힘썼다. 이 대가로 최 전 의장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으로부터 성과금 명목으로 30억원을 받은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최 전 의장은 현재 화천대유의 임원으로 일하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