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IG손보, 다이렉트 보험 상품 출시 2013-04-01 19:50:34
lig손해보험은 운전자가 설계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가입할 수 있는 보험상품 'lig매직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다이렉트 전용 콜센터(1544-0077)와 홈페이지(www.ligdirect.co.kr)를 통해 직접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회사측은 "자동차보험에 저렴하게 가입하려는...
합리적 설계로 저렴한 `의료실비보험 비교` 증가 2013-03-29 12:00:00
해당한다. 기존에 가입한 보험 중에서 암 진단비와 같은 중대한 질병에 대한 보장 금액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면, 해당 특약을 추가하지 않아도 된다. 반면, 일정 연령이나 직장에 재직 중일 때에만 적용되는 등 보장 기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100세 만기의 실비보험을 고려하여야 한다. 다양한 특약에 대한 정확히 이해...
봄의 불청객 황사대비 차량관리 Tip 2013-03-22 17:15:55
알루미늄 등이 포함된 흙먼지가 차량으로 유입되어 운전자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황사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에어컨필터 및 에어필터는 본격적인 황사가 시작되기 전에 체크해주어야 한다. 에어컨필터는 6개월에 한번, 에어필터는 5,000~7,000Km마다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황사현상이 계속될 때에는 창문을 ...
[S&F 경영학] 택시보다 싼 '시간제 렌터카' 집카…시간을 쪼개니 시장이 커졌다 2013-03-19 17:24:59
렌터카 서비스는 보험 종류가 너무 많은데다 21~25세 운전자에게는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등 복잡하다. 집카는 보험료와 기름값 등 모든 비용이 포함돼 있는 단순 명확한 가격 체계를 갖고 있다.김율리 bcg 파트너/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아내車 음주운전자, 보험사에 사고부담금 내야 2013-03-17 16:56:19
보험증권에 기재된 피보험자 외에 운전자도 자기부담금을 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음주운전 사고 자기부담금 250만원을 지급하라’며 한화손해보험이 박모씨를 상대로 낸 구상금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창원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7일 발표했다....
가족명의 車보험 경력, 보험료 할인혜택 준다 2013-03-13 20:28:30
명의 보험에 가입할 때는 ‘신규 운전자’로 판단, 높은 보험료를 물렸다. 앞으로는 이런 불합리가 없어질 전망이다. 차량 종류나 특수장치 여부에 따라 일정한 범위 내에서 보험료를 정하는 ‘범위요율’도 손질한다. 보험사들이 ‘기본료의 30~130%’ 등 고무줄처럼 표현한 것을 앞으로는 산출 기준을 구체적으로 정해서...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기준 24년만에 개편 추진 2013-03-13 12:00:51
미만인 최초가입자는 보험료율이 138%로 높지만 3년 이상이 되면 보험료율이 100%로 할인된다. 지금까지는 가족한정특약(가족도 운전자 범위에 넣는 특약)과 부부한정특약(배우자도 운전자 범위에 넣는 특약)에서 배우자와 가족은 가입경력이 인정되지 않았다. 금감원은 앞으로 이들에 대해서도 가입경력을...
경기도, 전국최초로 통학버스에 인증제 도입 2013-03-11 17:40:51
보험 가입, 운전자 교육 이수, 경찰청 신고필증 조회 등의 기준을 만족한 차량에 대해 경기도가 인증하는 제도다. g마크 인증을 받은 버스에 대해서는 경기도가 제작한 g마크 인증 스티커와 띠지가 발급돼 누구나 쉽게 인증 여부를 알아볼 수 있도록 차량에 부착하도록 할 방침이다. 경기도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보험사기 적발 15% 증가…살인·방화까지 악용 2013-03-11 12:00:40
뒤를 이었다. 자동차보험 사기는 운전자 바꿔치기(1만5천45명), 사고피해 과장(1만1천518명), 고의충돌(4천745명), 사고차량 바꿔치기(4천309명) 등이 주요 유형이다. 허위·과다 입원, 사고내용 조작과 더불어 자살·자해, 살인·상해, 방화 등 강력범죄를 악용한 보험사기도 1천925명이 저질렀다. 특히 금액...
[Cover Story] 보험사기· 과잉진료· 저축은행 부실…도덕 사라진 사회 2013-03-08 10:28:16
‘(보험에 들었으니) 이제 안심하고 운전하세요’이다. 사고가 나도 다 보상해주니 걱정말라는 이야기다. 보험에 든 계약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이 광고는 ‘보험에 들었으니 안전에 덜 신경쓰고 운전해도 된다’는 것처럼 들릴 수 있다. 역설적으로 이 광고는 도덕적 해이를 부추긴다. 낡은 차를 모는 운전자들도 도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