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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저물가, 실물경제에 부정적 영향 크지 않다" 2014-10-07 10:00:38
의원(새누리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최근 1%대 초중반의 낮은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원인과 제반 물가 상황을 고려할 때,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은은 "수요 측면의 물가상승 압력이 낮은 것도 저물가의 요인이지만, 저물가 자체가 생산...
[한은 국정감사] 경기·물가 고려 금리정책 운용 2014-10-07 10:00:00
한은은 오늘 (7일) 국회 기재위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경기와 물가 상황, 지난 8월 기준금리 인하와 정부 경제정책 효과 등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안정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기준금리를 운용할 계획입니다. 또 지난 8월 단행한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국감 D-1 세월호·증세 놓고 與野 정면 충돌 2014-10-05 21:09:44
국정감사에서 격돌을 예고했다.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5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2014년 10월 대한민국은 가히 총체적인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비상한 각오로 당의 역량을 총동원해 안전, 민생,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국정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새누리 혁신위, 국감 때도 가동한다 2014-10-05 10:22:36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회가 국정감사 기간에도 활동을 계속하기로 방침을 정했다.혁신위원을 겸하는 국회의원들은 몸을 둘로 쪼개 일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 셈이다.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혁신위 핵심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혁신과제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며...
<2015년 예산>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 일문일답 2014-09-18 06:01:49
기조는 유지하면서,단기적으로 경제가 안 좋기 때문에 재정이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적자가 늘어나지만 중기 계획상으로는 줄여나가서 마지막 해인 2018년에는 -1%대까지 줄이려고 한다. -- 2019년 이후 균형재정 달성 시점은 언제로 보는가 ▲2019년 세수 여건이 좋거나 경기가 아주...
이승우 전문대교협 신임회장 "전문대 예산지원 실질적 확대 필요" 2014-09-17 13:51:26
강조했다. 국정과제로 전문대 육성을 약속한 정부의 실질적 지원 확대를 요구한 것. 국정과제 후속 추진 법안의 빠른 처리도 촉구했다.최근 전문대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복투자 경향과 관련해 정부의 교통정리도 당부했다.그는 “최근 정부의 고용 및 경제 활성화 기조에 따라 각 부처마다 일·학습병행제,...
담배값 인상 찬반 팽팽-식품포럼 긴급 심포지엄 2014-09-11 16:45:42
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 강영진 교수(갈등해결연구센터장)는 담뱃값 정책추진의 절차상 문제를 지적했다. 강 교수는 "담뱃값 인상처럼 많은 시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추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충실한 사회적 대화와 토론 과정"이며 "정부는 담뱃값 인상으로 세수증대와 흡연율 저하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윤상직 산업부 장관 "전통시장, 특색있게 발전시켜야" 2014-09-04 11:00:01
애로를 청취하고 답을 찾기 위한 국정기조에 따른 것이며, 무엇보다 세월호 사고 이후 침체되었던 내수경기를 살리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산업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간담회 이후 윤 장관은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장을 보면서 추석 명절을 앞둔 민생 물가를 직접 체험했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윤상직 장관, 추석 맞이 세종전통시장 방문 2014-09-04 10:59:00
전통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윤 장관의 전통시장 방문은 현장에서 애로를 청취하고 답을 찾기 위한 국정기조에 따른 것이며 무엇보다 세월호 사고 이후 침체된 내수경기를 살리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윤 장관은 또 세종전통시장 인근에 위치한 `세종중앙지역...
김종덕 신임 문체부 장관 "문화융성·국가브랜드 사업 역점…게임산업 규제 최소화 하겠다" 밝혀 2014-09-03 20:42:17
있도록 올해 남은 4개월 동안 열심히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국정기조 가운데 하나인 문화 융성은 이미 세부 정책까지 나와 있어 제대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 안에 몇 가지 엔진을 더 얹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tv방영' 언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