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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보우소나루, 환경정책 비판한 그린피스 향해 "쓰레기" 2020-02-14 05:03:55
"그린피스가 뭔가? 그린피스라고 불리는 형편없는 자들은 누구인가?"라면서 "그들은 쓰레기"라고 말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지난 11일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를 위한 활동을 통합적으로 관리·운영할 '아마존 위원회' 재가동과 관련한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아마존 위원회'는 지난 1995년 환경부 산하에...
BP 신임 CEO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2020-02-13 02:52:16
구체성이 결여됐다며 여전히 의구심을 나타내는 목소리도 나왔다. 그린피스 영국의 찰리 크로닉은 BBC 방송에 "BP가 어떻게 순 탄소배출 제로를 달성할 것인가. 언제쯤 그들은 새로운 석유와 가스를 발굴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낭비하는 것을 멈출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pdhis9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대기오염에 세계 연 450만명 조기 사망…한국은 4만명" 2020-02-12 17:02:07
"대기오염에 세계 연 450만명 조기 사망…한국은 4만명" 그린피스 추산…대기오염 경제 비용 세계 GDP의 3.3%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화석 연료로 인한 대기 오염 탓에 한국에서 연간 4만명이 조기 사망(평균 수명보다 이른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환경 보호 단체 그린피스는 12일 발표...
광화문광장에 등장한 얼음 펭귄 2020-02-07 14:20:51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펭귄 얼음 조각 100여개를 설치해, 지구온난화로 파괴되고 있는 해양생태계를 보호하자는 뜻의 환경캠페인 '사라지는 펭귄들'을 시작했다. 9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전세계 15개 국에서 열렸다. 시민들이 펭귄얼음조각들을 살펴보고 있다. 신경훈 기자...
툰베리, 차별 논란 흑인 환경운동가와 회견…"아프리카에 관심" 2020-02-01 10:49:46
툰베리는 스웨덴 그린피스 지부에서, 나카테는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영상 인터뷰를 통해 회견에 참석했다. 나카테는 "그 사건으로 좌절감이 들었지만, 더는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나카테는 "이제는 전 세계가 아프리카 출신의 환경운동가가 하는 얘기에도 귀를 기울일 때가 됐다"며 "언론이 아프리카의 환경...
다보스포럼 개막, 주요 이슈는? [월가브리핑] 2020-01-22 10:49:26
많은 참석자들은 실망감을 표했는데요. 그린피스의 모건 사무총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기후 위기의 규모를 인식하지 못했다"며 경악스럽다고 평했는데요. 특히 스웨덴 출신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기후 변화에 대한 세계 지도자들의 무심함을 강한 어조로 비판했습니다. 이와 함께 나무심기와 과학의 발전을 ...
그린피스 "글로벌 금융사, 석탄산업에 1천600조원 투자" 2020-01-21 15:55:53
대형 펀드도 260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그린피스는 집계했다. 방식은 대출, 부채 인수 주선, 주식 발행, 직접 투자 등으로 다양했다. 제니퍼 모건 그린피스 사무총장은 "이런 금융사들이 다보스 포럼에 참가하는 것은 위선"이라면서 "이들은 세상을 구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단기적 이익을 얻으려 세상을 죽이고...
핵실험반대 그린피스 배 격침 지휘했던 프랑스 전 정보국장 별세 2020-01-15 03:15:05
프랑스의 핵실험을 반대하던 그린피스의 배를 프랑스 정보요원들이 격침한 '레인보우 워리어' 사건의 지휘자였던 프랑스의 전(前) 정보국 수장이 별세했다. AFP통신은 프랑스 대외정보국(DGSE) 국장을 지낸 피에르 라코스트가 14일(현지시간) 95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라코스트는 1985년 프랑수아...
동서발전, '버섯생육에 쓴 폐 톱밥 바이오 연료로 사용' 2020-01-13 13:16:39
동서발전은 지난 10일 박일준 사장이 경북 청도군 그린피스농원을 찾아 버섯 생산시설과 함께 버섯 배지 발생 현황을 살펴보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린피스농원은 1983년에 설립되어 현재 11개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생산품목은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등으로 종업원수가 480명에 매출은 500억...
"캐나다 원전서 사고났다"…실수로 경보문자 발송 후 취소(종합2보) 2020-01-13 10:55:21
그린피스 "노후하고 불필요한 원전 가동 사실 상기시켜"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캐나다 온타리오주가 12일(현지시간) 토론토 인근 피커링 원자력발전소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는 비상경보를 발령했다가 '실수로 잘못 보낸 것'이라며 이를 철회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온타리오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