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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인구 급감…취준생 10명 중 3명은 '공시생' 2021-07-20 12:00:01
더 많아졌다. 3년제 이상 대졸자의 평균 졸업소요기간은 4년3.4개월로 작년에 비해 0.4개월 증가했다. 4년제 대졸자는 5년1.6개월로 0.1개월 증가했다. 휴학 경험 비율은 48.1%로 1.1%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준비생의 상당수는 안정적인 직업으로 분류되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준생 86만명 역대 최대…10명중 3명은 공무원 준비 2021-07-20 12:00:00
평균 졸업 소요 기간은 4년 3.4개월이었는데, 4년제 대졸자의 경우 졸업에 5년 1.6개월이 걸렸다. 대졸자 중 휴학을 경험한 사람의 비율은 48.1%로 1년 전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의 75.4%, 여자의 27.8%가 휴학 경험이 있었다. 휴학 사유로 남자는 병역의무 이행(95.9%)이 가장 많았으며 여자는 취업...
[책마을] 현대 자본주의 심장…미국을 덮친 '절망死' 2021-07-08 18:36:22
줄면서 2017년 고졸자 실업률은 대졸자의 두 배에 달했다. 숙련도가 떨어지는 이들은 경기가 회복돼도 일자리가 생기지 않았다. 소득 격차도 커지면서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닌 경우가 적지 않다. 결혼의 기회는 박탈됐고, 그들을 보듬어줄 종교와 사회 커뮤니티는 사라졌다. 그렇게 상처는 아물지 않고 방치됐다. 자연스럽게...
지방공기업, 내년부터 고졸채용 목표제 도입 2021-07-07 18:03:06
지원과 관련한 ‘대졸자 역차별’ 우려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행정직은 직렬이 구분돼 있기에 대졸 공채 인원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지 않는다”며 “지방공기업 고졸 채용도 현장 중심의 업무가 많이 필요한 쪽으로 유도해 대졸자 역차별이 될 수준은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9만 명을 대상으로 한시 지원하는...
차별금지법, 학력·학벌주의 비판 도구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여기는 논설실] 2021-07-07 09:35:02
은행의 직무기술서상에 자격요건을 4년제 대졸자로 제한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들었다. 한마디로 합리적 기준 이상의 학력을 요구해 이를 충족하지 못한 사람(예, 고졸자)의 응시기회를 박탈하는 것이기에 학력에 의한 차별이라는 것이다. 학력별로 직급을 달리해 모집한 것도 출발선 자체가 달라지고, 능력을 키워도 격차...
[특파원 칼럼] 美 한인의 주택 보유율이 낮은 이유 2021-07-02 17:28:28
석좌교수(재외한인연구소장)는 “한인들의 대졸자 비중이 인도 등 다른 민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게 직업 선택 및 소득으로 연결됐을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한인 소득 역시 평균에 수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인들의 주택 보유율도 낮은 편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인의 자가 보유율은 50.7%로 아·태계...
미 코로나19 경제회복에 저임금 노동자 뜻밖의 처우 개선 2021-06-21 11:45:58
집계한 학력별 임금 상승률도 고졸자가 대졸자를 앞서고 있다. 저널은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저임금 직종의 노동 수요는 늘고 있으나 공급이 따라주지 않자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진단했다. 코로나19 사태 후 노동시장을 떠난 노동자들이 코로나19 감염 우려 속에서 한층 강화된 실업수당을 받으며 일자리...
日 일손 부족할수록…리크루트홀딩스가 뜬다 2021-06-13 18:11:16
따르면 내년 대졸자 구인배율은 1.5배(1배 이상이면 인력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코로나 이전 구인 상황(2020년 대졸자 구인배율 1.83배)보다는 낫지만 일손 부족은 여전히 심각하다. 기업들은 면접에 오는 구직자들에게 ‘우리 기업이 1지망이냐’고 캐묻기도 한다. 합격하면 다른 회사에 가지 않고 자사에 올 것인지를...
코로나 이후 구인난 시달리는 日, 리쿠르트 주가 훨훨 2021-06-11 15:41:42
따르면 내년 대졸자 구인배율은 1.5배(1배 이상이면 인력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코로나 이전 구인상황(2020년 대졸자 구인배율 1.83배)보다는 낫지만 일손 부족은 여전히 심각하다. 기업들은 면접에 오는 구직자들에게 '우리 기업이 1지망이냐'고 캐묻기도 한다. 합격하면 다른 회사에 가지 않고 자사에 올 것인지...
[책마을] 작아지는 한국, 30년 뒤를 준비하라 2021-06-03 17:50:04
명대 신생아 수가 유지될 10년은 인구 변화에 대비할 마지막 기회다. 1인 가구 확산 등으로 2030년까지는 전체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가구 수 증가가 이어질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그때쯤이면 누적된 대졸자 취업난도 해소될 수 있다. “작아지는 대한민국이라도 잘만 대비하면 성장이 멈추지는 않을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