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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 중인데 "하명수사 보도는 허위" 못 박은 청와대 2019-12-23 17:24:42
조치를 할지는 민정수석실의 판단 권한"이라고 주장해 수사 가이드 논란을 일으켰다. 윤 수석은 "VIP라는 단어를 언론에 노출시켜 대통령을 공격하겠다는 의도가 성공했는지는 모른다"며 "그러나 빈약한 논리와 단어 몇 개로 진행하고 있는 대통령 선거개입 여론몰이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국민이...
조국 구속으로 '윗선' 수사길 열리나…법조계 "靑성명으로 법원에 가이드라인 제시" 2019-12-23 17:14:20
검찰 수사를 의뢰할지, 소속 기관에 통보해 인사조치를 할지는 민정수석실의 판단 권한”이라며 “조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정당하고 합리적인지는 법원이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법조계 관계자는 "청와대가 당시 행위를 '민정수석실의 판단권한이라 적법했다'고 법원에...
檢개혁위 출신 변호사 "감찰 중단 적법? 그런 식이면 모든 범죄 덮어" 2019-12-23 16:42:12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는 민정수석실의 판단 권한이라며 적법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검찰이 23일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조국 전 법무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즉각 입장을 밝힌 것이다. 이에 대해 대검찰청 검찰개혁위원 출신인 김종민 변호사는 "구속영장이 청구된 사안이면 입...
靑 "민정수석실, 일일이 검찰 허락받고 일하는 기관 아냐" 해명에 "그럼 우병우 왜 비난했나" 2019-12-23 15:31:10
인사 조치를 할지는 민정수석실의 판단 권한”이라고 항변했다. 윤 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당시 민정수석비서관이었던 조 전 장관의 ‘정무적 판단’임을 강조하면서, ‘법적 책임’은 없음을 강조했다. 윤 수석은 “당시 민정수석비서관실은 수사권이 없어서 유재수 본인의 동의...
靑, 조국 영장 청구에 `발끈`…"검찰 허락받는 기관 아냐" 2019-12-23 15:29:00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 수석은 "당시 민정수석비서관실은 수사권이 없어서 유재수 본인의 동의 하에서만 감찰 조사를 할 수 있었다"며 "본인이 조사를 거부해 당시 확인된 비위 혐의를 소속기관에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검찰 수사를 의뢰할지...
조국 구속영장에 반발한 청와대 "유재수 감찰 중단은 적법, 검찰 허락받아야 하나?" 2019-12-23 15:24:26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지 소속 기관에 통보할지는 민정수석실의 판단 권한"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3일 서면브리핑에서 "민정수석비서관실은 수사권이 없어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 본인 동의하에서만 감찰 조사를 할 수 있었다"며 "본인이 조사를 거부해 ...
공지영, 조국 구속영장 청구에 "감찰 무마한 건 너희들 검찰" 2019-12-23 15:16:09
민정수석실의 감찰을 중단시킨 뒤 사표를 수리하는 선에서 사안을 마무리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조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16일과 18일, 2차에 걸쳐서 소환 조사했다. 조 전 장관은 앞서 정 교수와 함께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사모펀드 등에 대해서는 묵비권으로 일관했으나 직권남용 관련해서는...
조국 영장 청구에 즉각 입장낸 靑 "정당한지 법원에서 판단할 것" 2019-12-23 14:37:56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당시 민정수석비서관실은 수사권이 없어 유재수 본인의 동의하에서만 감찰 조사를 할 수 있었고 본인이 조사를 거부해 당시 확인된 비위 혐의를 소속 기관에 통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수석은 “당시 상황에서 검찰 수사를 의뢰할지 소속기관에 통보해 인사조치를 할지는...
검찰,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조국 구속영장 청구…26일 구속심사 2019-12-23 11:26:26
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감찰을 중단시킨 뒤 사표를 수리하는 선에서 사안을 마무리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조 전 장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두 차례 소환해 감찰 중단 경위와 과정 등을 조사했다. 조 전장관 측은 지난 17일 입장문을 통해...
검찰, 조국 구속영장 청구…구속된 유재수에 "비위 근거 약하다" 비호 발언 재조명 2019-12-23 10:56:16
밝혔다. 검찰은 2017년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유 전 부시장에 대한 특별감찰을 벌여 중대한 비리 중 상당 부분을 확인했음에도 석연치 않은 이유로 감찰을 중단한 의혹과 관련해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조 전 장관을 최근 두 차례 불러 조사를 벌였다. 금융위원회 재직 당시 업체들로부터 수천만 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