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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신용대출 우대금리 0.5%P 2024-11-04 20:08:12
1.2%포인트로 조정한다. 이 밖에 ‘우리 WON플러스 직장인 대출’은 1.5%포인트에서 1.0%포인트로, ‘시니어플러스 우리 연금대출’은 1.0%포인트에서 0.5%포인트로 각각 낮아진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30일부터 비대면 채널을 통한 신용대출 상품 판매도 일부 중단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유럽심장 정복한 K중기…2500억 사상 최대 수출계약 2024-11-01 18:03:14
빈에서 열린 행사답게 다양한 문화 행사도 이어졌다. 젊은 한국 화가들의 작품 전시전인 ‘한국 청년 아트페어’에선 작품 132점이 ‘완판’됐다. 내년 월드옥타의 세계대표자대회는 안동에서 열린다. 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내년 10월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빈=김우섭/박재원/최형창 기자 duter@hankyung.com
파독 간호사·韓대학생…행사 숨은 주역들 2024-10-31 18:23:47
꿈꾸고 있는데 많은 기업인을 한 번에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 뜻깊은 봉사였다”고 했다. 현지 교민도 적극 참여했다. 빈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가 정착한 정윤희 씨는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건축자재 업체의 통역을 위해 행사 1주일 전부터 관련 공부를 했다”고 말했다. 빈=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재외동포가 韓경제성장의 기반…곧 日수출액 추월할 것" 2024-10-31 18:22:07
377개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현지 바이어 등과 4807건의 수출 상담을 했다. 월드옥타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쉽게 진출하기 어려운 루마니아 세르비아 등 동유럽 국가의 바이어가 대거 참석했다”며 “월드옥타가 중소기업 해외 진출의 교두보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빈=김우섭/박재원 기자 duter@hankyung.com
완도 '전복', 전남 '에너지'…전국 지자체, 유럽까지 '발품 세일즈' 2024-10-30 18:33:37
거둔 성과를 토대로 지역 기업의 체계적인 해외 진출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에서 참여한 11개 업체가 현지 바이어에게 큰 관심을 받는 모습을 보며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직접 해외를 돌며 세일즈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빈=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예술도시 빈 'K미술 홀릭'…반나절새 수십점 불티 2024-10-30 18:31:04
작가는 이날 유럽의 한 바이어로부터 내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전시회를 열자는 제안을 받았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회원들의 인적 네트워크가 한국 화가들에게 날개를 달아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K미술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빈=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AI시대 ESG' 강연 인기…약과·붓글씨 체험공간도 2024-10-30 18:27:51
경제인과 해외 바이어를 위한 다양한 볼거리도 눈길을 끌었다. 전시 부스 곳곳에는 떡볶이, 전, 약과 등 한국 음식은 물론 붓글씨, 판소리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전시관 외부에는 길이 4m에 달하는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트럭이 전시돼 주목받았다. 빈=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한강라면' 조리기 110억 수출 대박 … K중기 부스 5000명 몰렸다 2024-10-30 17:52:41
피부)이란 단어가 통용될 정도로 한국 화장품과 화장법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름값 대신 제품 품질만 보고 중소기업 제품을 많이 사가고 있다”고 말했다. 월드옥타 측은 이날 하루 1097건의 수출·수입 상담이 이뤄졌으며, 상담 성과는 1357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빈=김우섭/박재원 기자 duter@hankyung.com
유럽 바이어 "K기업과 거래 트자"…개막 전 대형 수출계약 잇따라 2024-10-29 17:46:09
간편식뿐 아니라 소스, 소면 등 해외에서 먹힐 만한 식자재 업체를 찾아볼 계획이다. 이응석 월드옥타 이집트 카이로지회장은 “한국 제품 위상이 달라지면서 소비재뿐 아니라 건설 장비, 산업용 장비 등 다양한 품목과 업종에서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빈=박재원/김우섭/최형창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첫 유럽개최 위해 사전회의만 500번 2024-10-29 17:43:52
이철우 경북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등이 행사장을 찾아 관내 중소기업의 참여를 지원했다. 박 회장은 “한인 대상 비즈니스에서 유럽 현지인을 본격적으로 공략하는 첫해가 될 것”이라며 “바이어의 높은 관심을 봤을 때 역대 최대 성과를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빈=박재원/김우섭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