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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쇼크 생존법은?…NH투자증권, 명사특강 세미나 2020-06-17 14:26:13
포노사피엔스'의 저자 최재붕 교수다. 강좌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 쇼크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다. 포노사피엔스를 통해 디지털 소비 문명의 시대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살아남을 수 있는 비즈니스전략(디지털 플랫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에 대해 알아본다. 이번 명사 특강은 24일 오후...
네오사피엔스, 웅진씽크빅과 AI 음성 합성 오디오북 제작 2020-06-17 14:12:32
네오사피엔스는 웅진씽크빅 단행본사업본부와 함께 인공지능(AI) 성우 낭독본을 제작해 공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한 AI 성우 낭독본은 '영리한 아이가 위험하다', '군주론' 총 2권이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구글플레이 북, 알라딘 온라인 서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양사는 음성 콘텐츠...
네오사피엔스, 웅진씽크빅과 AI 음성 합성 오디오북 제작 2020-06-17 11:16:41
음성 전문 기업 네오사피엔스가 웅진씽크빅과 함께 AI 음성 기반 오디오북을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네오사피엔스는 웅진씽크빅 단행본사업본부와 함께 `영리한 아이가 위험하다`와 `군주론` 총 2권의 오디오북을 AI 성우 낭독본으로 제작해 공개했다 `영리한 아이가 위험하다`는 극심한 경쟁에 시달리는 현대 사회 속...
서울시, 글로벌 홍보 2020-06-04 17:32:37
기반 언택트 기업 로보러스, 네오사피엔스, 탱커펀드 등 4곳이다. 이들 기업은 서울시청에 마련된 ‘CAC 화상회의 스튜디오’에서 기업별로 5분씩 자사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실시간으로 소개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와 중국, 싱가포르 등 60여 개 글로벌 투자자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IR을 지켜봤다. 서울시는...
안전 명분에 '몸집 불리기' 나선 정부…'빅브라더' 논란도 2020-05-25 13:44:47
통제와 감시 수단으로서의 위험성을 동시에 갖고 있다는 평가다.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는 이미 '슈퍼 정부'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그는 위기 상황에서 꺼내든 각국의 주요 통제정책을 두고 "모든 사람을 24시간 감시하는 사회가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
[이 아침의 인물] 칼 폰 린네, 생물분류학의 아버지 2020-05-22 17:06:28
생물학에선 인류를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라는 학명(學名)으로 부른다. 우리말로 ‘지혜로운(sapiens) 사람(homo)’이란 뜻을 가진 라틴어다. 인류는 어쩌다 두 라틴어의 조합으로 이뤄진 학명을 갖게 됐을까. 누가 처음 인류에 이 같은 학명을 붙였을까. 주인공은 바로 ‘생물분류학의 아버지’ 칼 폰 린네다....
이용자 3만명 돌파한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 2020-05-22 14:30:40
운율을 더한 고도화된 음성 합성 기술은 네오사피엔스만의 경쟁력”이라며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사피엔스는 퀄컴(Qualcomm)과 카이스트(KAIST) 출신의 음성 분야 인공지능 전문가 팀이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2018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음성을 분석...
종영 '책 읽어드립니다' 두꺼운 독서의 벽 허물었다…"책 읽기가 즐거우셨길" 2020-04-28 12:12:00
'사피엔스', '징비록', '페스트', '삼국지'등 직접 읽기는 부담스럽거나, 너무 익숙하지만 누군가 한 번쯤 짚어줬으면 했던 도서들을 매주 선정해 흥미를 유발했다. 어려운 책은 쉽게, 친숙한 책은 미처 몰랐던 부분까지 다루며 '책'에 대한 시청자들의 진입장벽을 한층 낮췄다는 평. 첫 시즌을 마치며 설민석은 "강독을...
[이슈 프리즘] 코로나 이후…'큰 정부'의 함정 2020-04-27 18:11:22
《사피엔스》로 유명한 이스라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전체주의 위험을 경고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는 각 나라의 국가체제, 시민사회 성숙도에 관한 문제다. 코로나 이전에도 사람들은 편의성을 위해 기꺼이 개인정보를 ‘뿌리고’ 다녔다. 한국은 특히 휴대폰과 신용카드 보급률이 세계 최고 수준이고, 주민등록번호와...
코로나 틈타 안면인식 추적까지…'21세기 빅브러더' 등장 2020-04-27 09:00:42
《사피엔스》의 저자인 유발 하라리 예루살렘히브리대 교수는 파이낸셜타임스 기고에서 “코로나19 위기를 맞아 인류는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에 섰다”며 “전체주의적 감시체제로 갈지, 시민사회 권한 강화와 연대의 길로 갈지 선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런던=강경민 한국경제신문 특파원 kkm1026@hankyung.com 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