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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4-14 20:00:00
'인천세관장 인사 뒷돈수수' 고영태 단독범행 결론 고영태(41) 전 더블루K 이사가 세관 고위직 인사에 개입하고 뒷돈을 수수하는 과정에 추가 연루자는 없는 것으로 검찰이 잠정 결론 내렸다. 고씨는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의 최측근이었다가 갈라선 뒤 작년 '국정농단'을 폭로한 인물이다. 이...
고영태-檢, 영장심사 2시간 공방…"도주우려" vs "혐의부인"(종합) 2017-04-14 17:42:39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선배를 세관장으로 승진시켜 달라는 청탁과 함께 인천본부세관 사무관에게서 2천만원을 받는(알선수재) 등 여러 혐의가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고씨는 주식 투자금 명목으로 8천만원을 가로채거나(사기),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마사회법 위반)도 받는다. 반면 고씨 측은 적용...
고영태 영장심사 2시간 만에 종료…구속여부 밤늦게 결론 2017-04-14 17:05:55
형사7부와 첨단범죄수사1부는 선배를 세관장으로 승진시켜 달라는 청탁과 함께 인천본부세관 사무관에게서 2천만원을 받은 혐의(알선수재) 등으로 고씨를 11일 오후 체포하고 전날 밤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고씨에겐 주식 투자금 명목으로 8천만원을 가로채거나(사기),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마사회법 위반)도...
검찰 '인천세관장 인사 뒷돈수수' 고영태 단독범행 결론 2017-04-14 15:57:36
검찰 '인천세관장 인사 뒷돈수수' 고영태 단독범행 결론 "녹취록 등장한 측근 김수현·류상영과 공모 흔적 없어"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이지헌 기자 = 고영태(41) 전 더블루K 이사가 세관 고위직 인사에 개입하고 뒷돈을 수수하는 과정에 추가 연루자는 없는 것으로 검찰이 잠정 결론 내렸다. 고씨는 '비선...
고영태 법원 영장심사 시작…늦은 밤 또는 다음날 구속 여부 결정될 듯 2017-04-14 15:41:38
또 선배를 세관장으로 승진 시켜달라는 청탁 등의 혐의도 고려했다.반면 고 전 이사 측은 각종 혐의를 부인하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 전 이사의 구속 여부는 이날 밤늦게 또는 다음날 새벽께 결정될 전망이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고영태 법원 영장심사 시작…범죄사실·도주우려 '공방' 2017-04-14 15:14:15
세관장으로 승진시켜 달라는 청탁과 함께 인천본부세관 사무관에게서 2천만원을 받고(알선수재), 주식 투자금 명목으로 8천만원을 가로채거나(사기),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마사회법 위반) 등 혐의가 여러 가지이며 가볍지 않다는 점도 강조했다. 반면 고씨 측은 각종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변호인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4-14 15:00:03
170414-0253 사회-0016 09:27 '고영태 세관장 인사개입 의혹'…관세청장 참고인 소환 170414-0256 사회-0017 09:28 경기지역 AI 이동제한 모두 해제…방역 상황은 '유지' 170414-0259 사회-0081 09:30 대백아울렛 동대구점 문 열어…190개 브랜드 선보여 170414-0272 사회-0019 09:45 술·식사 100만원...
검찰, 고영태 구속영장 청구… 오늘 오후3시 영장심사 2017-04-14 11:51:34
가까운 선배인 김모씨를 인천본부세관장으로 승진시켜 달라는 알선 청탁과 함께 2천만원을 받은 혐의(알선수재) 등으로 전날 밤 고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주식 투자금 명목으로 8천만원을 빌렸다가 갚지 않고(사기), 2억원을 투자해 불법 인터넷 경마 도박 사이트를 공동 운영한 혐의(한국마사회법 위반)를 받는다....
검찰, 관세청장 참고인 소환…고영태 영장심사 오후 3시 2017-04-14 10:19:27
김모씨를 인천본부세관장으로 승진시켜 달라는 청탁과 함께 20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고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검찰은 천 청장을 상대로 고씨가 영향력을 행사했는지와 개입 정도를 둘러싼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또 해당 자금이 김모씨의 승진 직후 고씨에게 건내진 것으로 파악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살펴보는...
고영태 영장심사 오후 3시…법원, 구속여부 밤늦게 결정 2017-04-14 10:13:29
가까운 선배인 김모씨를 인천본부세관장으로 승진시켜 달라는 알선 청탁과 함께 2천만원을 받은 혐의(알선수재) 등으로 전날 밤 고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주식 투자금 명목으로 8천만원을 빌렸다가 갚지 않고(사기), 2억원을 투자해 불법 인터넷 경마 도박 사이트를 공동 운영한 혐의(한국마사회법 위반)도 있다.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