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기의 로맨스 끝나나…퇴위 말레이왕, 결혼 두 달만에 불화설 2019-01-25 10:27:21
초 국왕 직무에 복귀한 직후 전격 퇴위했다. 말레이반도의 9개 주 최고 통치자들이 돌아가면서 5년 임기의 국왕직인 '양 디-페르투안 아공'을 맡는 말레이시아에서 국왕이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퇴위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말레이시아 왕궁은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건강상 이유를 들어 2개월간...
말레이시아, 술탄 압둘라 차기 국왕 선출…국왕 공석사태 종료 2019-01-24 18:00:24
말레이시아 연방의 차기 국왕으로 파항 주의 술탄 압둘라 이브니 술탄 아흐맛 샤(60)가 선출됐다. 말레이시아 각 주 최고 통치자로 구성된 '통치자 위원회'(Majlis Raja-Raja)는 24일 쿠알라룸푸르 시내 왕궁에서 열린 특별 회의에서 술탄 압둘라를 제16대 국왕으로 선출했다. 부(副) 국왕은 페락 주의 술탄 나즈린...
러 당국 "케르치 해협 선박 화재 희생자 20명까지 늘듯" 2019-01-22 18:02:03
특파원 = 흑해와 아조프해를 잇는 크림반도 인근의 케르치 해협에서 발생한 탄자니아 선적 연료 운반선 화재 사고 희생자가 2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해상·하천 교통청은 사고 이튿날인 22일(현지시간) 생존자 구조 작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교통청 대변인은 이날 "생존자 발견 가능성이 없어져 오전...
흑해서 연료 환적하던 선박 간 폭발·화재…러시아 언론 "최소 11명 사망" 2019-01-22 10:17:47
아 선적 선박 2척에 화재가 발생해 선원 최소 11명이 숨졌다"고 전했다.사고는 이날 저녁 오후 6시(모스크바 시간)께 크림반도 동쪽 타킬 곶에서 28km 정도 떨어진 케르치 해협 입구 쪽 해역에서 발생했다.해상·하천 교통청은 "11명의 시신이 수습됐고, 3명은 물속으로 가라앉아 행방불명 됐으며, 5명의...
흑해 케르치해협서 선박 2척에 화재…"최소 11명 사망"(종합) 2019-01-22 05:47:54
투입해 구조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또 러시아 흑해함대 소속 예인선과 구조선도 구조 작업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환경 전문가들은 사고로 유출된 연료가 해양 생태계를 오염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케르치 해협은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이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긴장이 유지되는 해역이다....
흑해 케르치 해협서 탱크선 2척에 화재…"최소 10명 사망" 2019-01-22 04:06:24
= 흑해와 아조프해를 잇는 크림반도 인근의 케르치 해협에서 21일 저녁(현지시간) 2척의 연료 탱크선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선원 최소 10명이 사망했다고 러시아 당국이 밝혔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해상·하천 교통청은 이날 "케르치 해협에서 (아프리카) 탄자니아 선적 선박 2척에 화재가 발생해 선원 최소 10명이...
말레이 파항주 왕세자, 술탄 등극…국왕선출 걸림돌 제거 2019-01-16 12:28:07
파항 주의 왕세자 압둘라 이브니 술탄 아흐맛 샤(60)가 술탄위를 계승했다. 16일 일간 더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압둘라는 전날 낮 파항 주의 6번째 술탄으로 등극했다. 이에 따라 그는 조만간 치러질 말레이시아 차기 국왕 선거에 후보로 나설 자격을 갖게 됐다. 연방제 입헌군주국인 말레이시아에선 말레이반도의 9개...
말레이 파항주 왕세자, 술탄위 계승…차기 국왕 선출 유력 2019-01-12 17:10:52
주 술탄 아흐맛 샤(89)의 아들인 압둘라는 2년 전부터 고령인 아버지를 대신해 파항주를 다스려 왔다. 현지 매체들은 그가 말레이시아의 차기 국왕으로 선출될 것이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연방제 입헌군주국인 말레이시아에선 말레이반도의 9개 주 최고 통치자들이 돌아가면서 5년 임기의 국왕직인 '양...
[연합이매진] 남도의 겨울…고흥 쑥섬·연홍도 2019-01-12 08:01:36
= 고흥군은 고흥반도와 주변의 230개 섬으로 이뤄졌다. 고흥의 23개 유인도 중 가장 잘 알려진 섬이라면 한국의 첫 우주센터가 들어선 나로도와 아프고 슬픈 역사의 상징인 소록도일터. 이 두 섬을 지나면 반도의 양쪽 끝에 여행자를 매혹하는 작고 아름다운 섬이 있다. 반도 끝 작고 아름다운 섬 비가 그친 12월의 아침,...
말레이시아 파항주 왕세자, 차기 국왕 선출 유력시 2019-01-10 10:57:58
2년 전부터 섭정을 맡아 고령인 아버지를 대신해 파항주를 다스려 왔다. 연방제 입헌군주국인 말레이시아에선 말레이반도의 9개 주 최고 통치자들이 돌아가면서 5년 임기의 국왕직인 '양 디-페르투안 아공'을 맡는다. 클란탄주의 술탄인 무하맛 5세는 지난 6일 공식 퇴위했으며, 순번상 다음 국왕은 파항 주의 술탄...